벤처기업협회는 오는 10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리딩벤처기업과 대학생 창업벤처기업간의 후견인프로그램인 'Young Leaders, Now & Future'를 개최한다. ‘Young Leaders, Now & Future’는 새싹 벤처기업인의 지원·육성을 위해 리딩벤처기업인들과 대학생창업벤처기업들간의 일대일 후견인제도를 발족해 대학생 특유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갖춘 새싹기업인에게 리딩기업인의 경험과 경영 노하우를 전수하고 건전한 기업가정신을 함양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여기에는 리딩벤처기업과 대학생창
한국토지공사(사장 김진호)는 경기 화성시 향남면 구문천리 일원에 55만5,000평 규모로 개발하고 있는 발안지방산업단지내 지원시설용지 등을 공급한다.이번에 공급되는 토지는 지원시설용지 22필지, 주유소 1필지, 주차장용지 4필지, 유통업무설비 1필지 등 총 28필지 1만7,884평이다. 이번에 분양되는 토지는 일반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입찰을 통해 공급되는데 일반실수요자는 누구나 입찰에 참여 할 수 있다.입찰일정은 10월 4일과 5일 이틀동안 토지공사 홈페이지(www.iklc.co.kr)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접수하며, 입찰보증금은 입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윤영석)는 기업간 전자거래 시범사업의 결과물을 공유네트워크 시스템과 연계하는 'B2B 공유네트워크 구축사업'에 참여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달까지 기계 부문에 대한 B2B 기반조성 및 활성화, Buying Power 역할 강화, 업종간 연계기능 강화를 위한 1차년도 공유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유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품목정보 서비스, 전자카탈로그 컨텐츠의 공유네트워크 시스템과의 연동, 기계산업분류체계와 통합분류체계간의 표준화를 연계했으며, 품목정보 서
코스닥시장에서 벤처기업들의 주식매수선택권, 즉 스톡옵션 부여가 늘어난 반면 일반기업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올들어 8월말까지 스톡옵션 부여는 3,036명, 3,632만6,000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13%, 1.10% 감소했다. 일반기업의 경우 스톡옵션 부여 주식수가 1,805만7000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23.05% 줄어들었다. 하지만 벤처기업의 경우에는 1,826만9000주로 무려 37.73%나 늘어났다. 이에 따라 벤처기업 스톡옵션 부여 주식수가 일반기업을 앞질렀다. 코스닥시장의 침체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윤영석)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11일간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박양우 부회장을 단장으로 10명의 '아시아지역 기계류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절단은 (주)세원기계 등 기계류 및 부품소재 제조업체 8개사로 구성돼 말레이시아, 태국, 파키스탄 등 3개국에서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갖는 등 활발한 시장개척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기산진은 하반기 들어 수출이 다소 주춤하고 있는 시점에서 지속적인 수출증가세를 유지하기 위해 국산기계류의 시장잠재력이 매우 우수한 이들 3개국에 전략적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가 함께 운영하는 벤처기업 인증을 위한 벤처기업 포털 사이트인 벤처넷(www.venturenet.or.kr) 이 오는 9월1일부터 예비벤처 혁신능력평가, 재발급 업무 등 제반 업무를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이번 온라인 시스템 전환에 따라 기존 예비벤처들의 혁신능력 자가진단 평가를 오프라인으로 작성 후 벤처인증 신청서 작성 시 첨부해 송부하는 불편함을 없앴다. 또 예비벤처의 일반벤처로의 전환 업무, 벤처인증 재발급 신청(업체명변경, 개인기업의 법인전환, 대표자변경 등) 등의 오프라인으로 작성 제출하던 업무를 모
한국산업기술재단이 주관한 '주한 외국대표초청 국제기술협력전략 워크샵'이 지난 달 31일 각국 주한외국사절 및 기업대표 40여명과 국내 과기부, 산자부, 산업기술진흥기관 국제협력 담당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삼성, LG, 모토로라 등 유수 대기업과 영국, 호주, 일본, 인도 등 7개국 대표들이 ‘글로벌 경쟁 패러다임과 국제기술협력전략’을 주제로 한국과 세계 각국의 기술협력에 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주한 영국대사관의 짐 톰슨 과학기술담당 일등서기
한국토지공사는 18일 전국적으로 입찰 6만6,000평, 분양 11만1,000평, 수의계약 10만7,000평 등 총 28만4,000평의 비축토지를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매각하는 토지는 토지공사가 지난 1998년 기업의 구조조정을 지원하기 위해 매입한 토지와 토지수급조절용이다. 용도별로는 ▲주택건설용지 26건, 2만7,000평 ▲상업용지 25건, 1만7,000평 ▲공장용지 12건, 15만2,000평, ▲기타용지 8건, 8만8,000평 등이다.입찰대상 토지는 30건 6만6,000평으로 부산·경남, 광주·전남 등에 위치해 있으며 입찰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윤영석)가 주관하는 '2004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이 내달 2일 오전 11시 이희범 산자부장관을 비롯한 국내외 주요인사가 참석하는 가운데 코엑스전시장에서 개막된다.이번에 개최되는 '2004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 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대만, 독일, 미국, 벨기에, 오스트리아, 일본, 인도네시아, 중국, 프랑스, 핀란드 등 18개국 316개 업체가 참가, 1,055개 품목에 1만5,000여 점이 선보여 공장자동화 관련 업체의 국제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공장자동화 관련기기 및
대한주택공사는 분양아파트에 사용할 새 브랜드로 "뜨란채"를 개발, 이달 26일 분양할 인천 논현 아파트를 시작으로 신규로 공급할 모든 분양아파트에 적용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뜨란채'는 뜰과 안(安), 채(砦)를 조합해 만든 브랜드로 '자연적 공간의 편안함을 담은 집'을 뜻하며심벌 또한 한국의 전통적인 색채와 멋을 강조한 모양으로 고객과의 친숙함과 자연적 이미지를 최대한 살리고 있는 게 강점이라고 주공은 설명했다.주공은 지금껏 분양아파트 브랜드로 '그린빌'을 사용해 왔었다.
벤처기업협회는 오는 10월 열리는 `벤처코리아 2004' 행사에서 대기업과 벤처기업간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상담행사인 '트라이앵글 넷'(Triangle-Net)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 행사는 고부가가치 기술 및 우량 제품을 발굴하려는 대기업과 마케팅 기법 부족으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벤처기업간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실질적인 비즈니스 상담 형식으로 진행된다.이번 행사에는 대우인터내셔널, 삼성전자, 한국전력, 현대기아자동차, KT, LG상사, SKT 등 7개 대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상
벤처기업협회는 오는 10월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벤처 코리아 2004'의 참가등록을 지난 10일부터 한달 간 받고 있다.이 기간안에 참가신청을 하면 참가비 할인혜택이 주어지며 해외 한인기업 및 지방소재 벤처인들에 대해서는 참가비가 면제된다.벤처코리아는 국내외 한인 벤처인들의 최대 축제로 올해 대회에서는 벤처기업대상 시상식을 비롯해 해외기업 및 국내 대기업과의 비즈니스 상담회, 각종 컨퍼런스, 벤처기업과 대학생 창업기업간 1대 1 컨설팅 등 댜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종만 기자jmpark@sanupne
한국토지공사가 전체 보상위탁물량의 50% 이상을 수주하는 등 용지보상 전문기관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토지공사는 3일 7월말 기준 보상수탁 누계실적은 32개 기관, 103개 사업, 1조9,051억원 규모라고 밝혔다. 현재는 88개 사업(1조8,072억원)에 대해 보상을 진행하고 있다. 보상수탁 업무는 공공사업 시행자의 비전문성으로 생기는 예산 낭비를 줄이기 위해 토지보상법에 의해 지정된 보상전문기관이 보상업무를 대행하는 것을 말한다. 토지공사는 지난 1998년 2개 사업 238억원(보상금액 기준)을 수주한데 이어 ▲1999년 2,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지난 1987년 천안에 설립한 직업전문학교에서는 개교이후 16년간 총 7,500여명의 기술.기능인력을 양성해 기계산업의 생산현장에 투입, 중소기계업체의 기능인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기산진은 또 재직근로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중소기업 훈련컨소시엄' 사업으로 300여개 협약사의 재직근로자 3,000여명에게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무료로 실시해 기업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이 직업전문학교에서는 지난해 교육을 이수해 올 2월에 취업한 230명을 대상으로 지난 달
대한주택공사는 강북구 미아동 뉴타운 사업을 강북구청과 공동시행하기로 합의했다고 5일 밝혔다. 미아뉴타운 사업은 강북구 미아동 6·7동 일대 27만7,000평(916,696㎡)에 흩어져 있는 노후불량주택과 도로 등 기반시설을 고쳐 짓거나 새로 들여 신규주거지로 개발하는 것이다.현재 미아뉴타운은 2003년에 2차뉴타운지구로 지정돼 개발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주공은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영등포 도심형뉴타운과 올해 3월 신길뉴타운 사업의 공동시행에 합의한 바 있다. 주공은 이번 협약으로 개발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지원하고 기반시설 설치를
대한건설협회(회장 마형렬)는 오는 26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일본 건설전문가들을 초빙,‘일본에서의 암반지하공간 건설기술의 현황과 전망’등을 주제로 '2004 한·일 건설기술세미나'를 개최키로 하고 21일까지 참가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상하수도뿐 아니라 지하철도, 지하도로, 가스, 전기 등 도시화에 걸맞는 지하공간 건설기술 정보를 제공하고 협회 회원사 및 건설업체들의 정보화 필요욕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건설정보화 기법을 소개하기 위해 일본 가지마건설과 일본건설정보종합센터의 전문가들
한국토지공사는 경기 용인시 죽전지구에 야외음악당을 건립한다고 19일 밝혔다.이 음악당은 대지 1만2,664평에 연면적 518평 규모의 시설과 고정객석 500석을 포함한 총 1,000석 규모로 조성되는 데 올 하반기에 착공해 내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건설비는 총 38억원이 투입되며 완공후에는 용인시에 무상으로 기증된다.이번에 건립되는 음악당에는 대중콘서트, 각종 연극 및 영화상영, 옥외집회 행사 및 청소년 가요제 등 다양한 행사가 가능하도록 넓은 무대가 갖춰지며 풍부한 음압레벨과 잔향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음향시스템 및 무대조명설비를
한국산업기술재단은 지난 22일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장에서 조환익 산자부차관, 최순자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장 및 이공계 여학생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공계 여성 인력 지원 프로그램인 WATCH 21 사업(Women's Academy for Technology Changers in the 21st century)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WATCH 21 프로그램에 지원한 여자 이공계 대학원생, 대학생,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40개의 연구팀 참가자들이 참여해 "이공계 여성들끼리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경험을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은 지난 22일 우태희 미국 뉴욕 주재 상무관을 초청해 2005년도 '미국 정부의 R&D예산 및 활동 현황' 및 '미국의 연구개발예산 담당 인력 Network 현황' 등을 주제로 산업기술정책동향에 대한 워크샵을 가졌다. 이번 워크샵은 해외 주재 상무관 활용을 통한 세계 각국의 산업기술정책동향 조사.분석의 원활한 추진과 관련 해외 정보 수집 활동의 강화 등을 위해 열렸다.박종만 기자jmpark@sanupnews.com
대한건설협회(회장 마형렬)는 ‘2004 일본기술 연수’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협회는 국내 건설업계 기술진에게 일본의 최신 건설기술 습득과 현장견학의 기회를 제공, 국내 건설공사 현장에 응용토록 하기 위해 매년 '일본전국건설연수센터' 에서 실시하는 연수과정에 신청을 받아 파견하고 있으며, ‘2004 일본기술 연수’는 도로, 하천, 교량, 터널, 시공관리부문 등 총 41개 과정으로 오는 8월부터 내년 2월까지 실시된다. 참가신청 자격은 협회 회원사 및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소속 임직원에게 주어지며 연수희망과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