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는 카자흐스탄 에너지부(Ministry of Energy of the Republic of Kazakhstan)와 1일 지역난방 분야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난은 40년간 쌓아온 폭넓은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카자흐스탄 정부와 지역난방 및 열병합발전 분야 기술협력 및 인적교류 등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또한 양 기관은 대한민국과 카자흐스탄의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지역난방 현대화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적극적인 협력도 이어나갈 예정이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7월 27일 전력수급 대책 상황실에서 “여름철 전력수요 피크대비 전력계통 안정운영 다짐대회”를 진행했다. 이 날 다짐대회는 올 여름철 최대 전력수요가 예상되는 8월을 앞두고 안정적인 계통운영을 위한 방안 및 운영실적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7월의 긴 장마가 지나고 본격적으로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력수요는 8월 2주차에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중앙전력관제센터 직원들은 최근의 전력수급 운영상황 및 대규모 발전단지 안정운영 대책을 공유하고, 여름철 전력피크 기간에 전력계통을 안정적으로 운영하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28일 개최된 제160차 이사회에서 임원의 청렴의무와 위반에 대한 책임을 규정하고, 직무청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청렴 계약은 조성돈 이사장, 김용완 부이사장을 대상으로 체결되었으며, 임기 중 준수하여야 할 청렴의무와 책임, 청렴의무 위반에 대한 제재사항을 담고 있다. 아울러, 이사진을 대상으로 고위직 주도의 청렴문화 실천 및 공정사회 조성을 위한 윤리경영 실천 서약식도 함께 진행하였으며, 공직사회 부패예방, 청렴한 공직 풍토 조성, 윤리헌장 및 행동강령 준수 다짐 등을 통해 공직사회의
에너지공대 23년도 예산 198,604백만원 세부내역 에너지공대가 호된 질책을 받았다. 산업부는 에너지공대에 대한 감사 결과 에너지공대 총장을 이사회에 해임건의하는 한편 에너지공대 운영상 중대한 사항을 포함하고 있는 한전 컨설팅 결과관련 이사회․산업부 보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前 감사에 대하여는 비위 사실 자료를 공직 인사 관련 기관에 통보했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첨단산업의 경쟁력은 인재확보가 핵심이며, 국내 인재양성과 더불어, 글로벌 핵심인재 유치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한국의 문화적 매력도와 첨단산업 분야의 가치가 증가하는 지금이 해외 우수인재 유치를 위한 골든타임”이며, “관계부처와 함께 대한민국이 글로벌 인재허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7월26일 '첨단산업분야 해외 우수인재 간담회'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현재 첨단분야 기업에 종사하며 한국에 정착한 해외인력과 국내대학에서 반도체, 배터리 등 첨단분야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는 20일 정용기 사장과 이홍성 노조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공동으로 新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사가 공동으로 서명한 新인권경영헌장에는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인 한난의 핵심 가치가 포함됐고 정치적 또는 기타의 견해 등에 의한 차별에 대한 금지, 직장 내 괴롭힘·갑질·성희롱 등 인권침해에 대한 사전 예방 의지, 환경 보존을 위한 노력 등이 강조됐다. 한편, 한난은 ‘서로 동등하게 상호 존중하고 배려한다(1=1)’는 의미로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
소부장 국책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간 산업부는 2019년부터 소부장 실증기반강화사업에 2,570억원을 투자하여 100대 핵심전략기술을 지원하는 공동 활용 장비 423종을 도입하였으며 77건의 신뢰성시험법 개발과 121건의 평가기준을 제정하고, 6건의 국제표준개발에 참여하는 등 ‘22년 7,768건의 기업 지원 성과를 거뒀다.산업부는 핵심 소부장의 글로벌 공급망 강화를 위한 전략적 테스트베드 구축이 올해 250억 원(4년간, 총 700억 원, 국비기준) 규모로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7월 17일(월)「2
제주특별자치도(이하 도)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지훈)은 오는 7월 31일까지 중소기업 중장년 근로자들의 장기재직과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장기재직 재형저축’참여자를 모집한다. 2019년부터 시행된 이 사업은 지금까지 총 777개사 1,487명에게 49억 4,400만원의 재형저축 납입을 지원했다. 중소기업에 6개월 이상 재직한 중장년 근로자(40세~64세)를 대상으로 하며 매월 근로자(10만원)·기업(12만원)·제주도(12만원)가 5년간 공동으로 적립해 만기 시 총 2,040만원에 이자를 더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감사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방식을 개선했다. 한난은 11일 내부통제 강화와 자체감사활동에 대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의견 수렴을 위해 법률, 안전, 회계 분야 등 각계 전문가 6명을 감사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2023년 제1차 감사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 감사자문위원회는 회사 주요 현황 및 그간의 감사성과에 대하여 보고받고, 공사의 재정건전화 조기달성, 국정과제 이행 등 대내·외 환경을 고려한 2023년 연간감사 방향 및 감사자문위원회
기술은 좋으나 법률적인 지식이 많지 않고 변호사 등을 고용할 자금도 녹록치 않아 탁월한 기술을 확실하게 보호하지 못하는 창업기업들이 여럿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러한 우수 기술에 대한 기술보호를 위해 법률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게 했다. 올해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1000+ 사업(프로젝트)’에 선정된 창업기업(스타트업)은 자사 핵심기술을 보호하기 위한 법률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창업기업(스타트업)이 보유한 기술을 보호할 수 있도록 ‘찾아가
중소기업의 국제특급우편요금이 최대 37%까지 할인된다.우체국 국제특송(EMS)을 통해 수출하고 있거나 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추천을 받은 중소기업에게 할인요금을 적용키로 했다.다.이와 관련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박인환)와 협업하여 중소기업 전용 국제특급우편(EMS) 요금 할인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는 우정사업본부와 ’17년부터 EMS 요금 할인 업무협약을 체결해 중소기업의 물류비 할인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물류비 할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LNG 저장시설을 사용하고자 하는 직수입사 및 직수입 예정사를 대상으로 제조시설 이용 신청을 이달 초부터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가스공사 제조시설이용요령 제8조(시설이용의 신청 및 검토)에 따라 접수 예정이다. 가스공사는 제14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21.4 발표)에 따라 자사 제조시설을 ‘공동 이용 서비스’로 제공한다는 방침 아래 2025년 준공 예정인 당진 LNG 기지 총 저장시설 용량의 최소 50%를 직수입자 등에 제공하기로 한바 있다.가스공사는 최근 지속적인 직수입 발전 사업자 증가로 시장
□ 상임이사 보직부여▲ 사업본부장 이병휘▲ 안전기술본부장 박진규□ 부서장 보직부여▲ 경영지원처장 강원석▲ 삼송지사장 정남성
석탄화력이 줄어 듦에 따라 고용감소 충격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고용 전환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전환기금 조성, 일자리 대응전략 수립 시행 등이 수반돼야 할 것으로 촉구되고 있다.2026~2028년 사이 가장 큰 폭으로 고용감소와 노동소득 감소가 예상되며, 2031년에는 현재 대비 85~90% 수준으로 노동 총소득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용전환을 위해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이 요구되며, 지역 산업구조 재편 전략과 결합되어야 할 것으로 요망된다.석탄발전산업의 비중이 높은 충남과 경남처럼 산업특화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기존 산업을 대체하는
▷ 1직급 승진▲ 수출현장지원실 해외진출상담센터장 염승만▲ 홍보실장 구본경▲ 해외프로젝트실 인프라·에너지산업팀장 박은아▲ 비서실장 이영기▲ 베이징무역관 부관장 김준기 ▷ 2직급 승진▲ 고객가치실 빅데이터팀 바이어정보PM 남환우▲ 수출기업실 중소·혁신기업팀 스타트업지원PM 민유지▲ 창춘무역관장 이성호▲ 아바나무역관장 윤예찬▲ 무스카트무역관장 송지영▲ DX추진실 DX가속화팀 디지털전환PM 황홍구▲ 안전·운영지원실 김한나▲ 베이징무역관 해외IT지원센터운영팀장 신민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29일 공단 본사에서 공공기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는 청렴의지를 대내외에 전파하기 위한 ‘반부패·청렴·윤리경영 실천 다짐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선언식에서 공단 전 임직원은 ‘Clean 코라드’ 구현을 통하여 공직사회 부패 예방, 청렴한 공직풍토 및 상호 존중문화 조성과 윤리헌장 및 행동강령 준수 등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없애고 공정한 사회 구현 실천 의지를 다짐하였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청렴 실천 다짐 선언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부패사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2023년 7월 1일부로 2급이상 간부직원에 대한 승진·이동 인사를 다음과 같이 발령했다.◇ 1(가)급 승진·이동 (1명)▲ 경기북부지역본부장 심재원◇ 1(나)급 승진·이동 (2명)▲ 경북중부지사장 박영근▲ 서산태안지사장 박종필◇ 1(나)급 이동 (2명)▲ 부천김포지사장 박명수▲ 법령기준처장 황광수◇ 2급 승진·이동 (2명)▲ ESG경영부장 고대훈▲ 충남서부지사장 이정행◇ 2급 이동 (4명)▲ 부산울산지역본부 점검부장 김성호▲ 대구경북지역본부 기술진단부장 윤성학▲ 강원북부지사장 노기영▲ 대구경북지역본
여름철 전력수급대책 기간이 6월26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6월 27일(화) 중앙전력관제센터에 설치된 전력수급 대책 상황실에서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수급 운영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전력수급비상 훈련’을 시행했다.올해 여름철은 피크수요가 예상되는 8월 2주에 예비력이 최소 8.6GW 이상으로 전망되어 안정적인 전력 수급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작년과 같이 이른 무더위 등 이상기후 상황에도 철저한 대비를 해야한다. 실제로 작년 여름에는 이른 무더위로 7월 첫 주(7월7일)에 역대 최대전력이 93.0GW,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와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28일 ‘혁신형 기업 육성 및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신용보증기금 대구 본사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과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등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가스공사 ‘중소기업 동반성장 프로그램’과 신용보증기금의 ‘기업형 PB(Private Banking) 서비스’ 및 AI 기반 기업평가 툴(BASA)을 연계해 에너지 분야의 성장 잠재 혁신 기업을 육성하고 중소기업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가스공사 동
‘23년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선정기업 중소벤처기업부의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지원사업이 날로 성과를 더 해 가 선정을 원하는 기업이 많아 지는 한편, 올해부터는 '글로벌 부문'을 신설해 특별보증 외에도 세계시장 진출을 돕는 등 지원종목도 확대되고 있다. 지난 ’19년부터 올해까지 선정된 예비유니콘은 모두 111개가 되며, 이번 모집에는 120개사가 지원하여 8: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예비유니콘으로 선정될 경우 최대 200억원의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과 기술특례상장 자문서비스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글로벌 유니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