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성시헌)은 4일 한국광기술원에서 마이크로LED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마이크로LED는 기존 광원 대비 정밀화소 및 저전력을 구현할 수 있어, VR-AR 디바이스 및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이번 워크숍은 산업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마이크로LED 관련 7개 과제를 대상으로 향후 해당 산업기술의 효과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됐다.워크숍에서는 마이크로LED 지원과제의 개발내용을 공유하고 상호연계 등 효율적인 지원방법을 검토하여 성공적인 성과창출 방안을 모색했으며,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김기남, KEA)는 ICT-전자분야 지식재산 경영 우수기업 및 유공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2018 ICT특허경영대상’ 포상 후보자를 공모한다.ICT특허경영대상은 ICT-전자분야 특허경영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지식재산 경영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2011년 이후 매년 포상을 진행하고 있다.ICT-전자 분야 기업, 지식재산(IP) 지원기관 및 관련 종사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기업(기관)부문과 개인부문으로 나누어 수상자를 선정하여 포상한다.포상 신청은 KEA특허지원센터 홈페이지(
산업통상자원부는 8월 30일 경기 성남 글로벌R&D센터에서 전자부품 융합 얼라이언스 사물인터넷(IoT)가전분과 출범식과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기 출범한 자동차 분과(5월), 바이오-의료기기분과(6월)에 이은 3번째 시리즈로, 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와 수요산업인 사물인터넷(IoT) 가전기업 간 상시적으로 소통 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특히 이번 사물인터넷(IoT) 가전분과에서는 반도체-디스플레이기업 뿐만 아니라 내장형소프트웨어(임베디드SW) 및 센서기업을 추가해 전자부품산업 전반에 걸친 협력체계 구축
KT가 필리핀 현지 사업자와 대규모 광케이블망 구축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KT는 필리핀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고 더 나아가 동남아시아 지역에 KT의 앞선 기술력을 적극 알릴 수 있게 됐다.KT(회장 황창규)는 8일(현지시간)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필리핀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ISP, Internet Service Provider) ‘컨버지 ICT 솔루션즈(Converge ICT Solutions Inc., 이하 컨버지)’에서 발주한 530억원 규모의 광케이블망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KT 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반도체 설계기업 창업, 기술개발, 마케팅 등 시스템반도체 분야 지원을 위해 7월 31일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서(경기 분당)에서 ‘시스템반도체 설계지원센터’를 출범했다.이날 출범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이인호 차관을 비롯해 시스템반도체 설계기업과 연구기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해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산업 발전방안도 논의했다.또한, 시스템반도체 설계지원센터 운영기관인 반도체산업협회와 전자부품연구원은 반도체설계기업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담은 협력 양해각서(MOU)도 함께 체결했다.4차 산업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미래형자동차 관련 기술분야의 산학협력프로젝트를 선정하고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한 우수 프로젝트의 지원에 나섰다.기업과 대학이 공동으로 개발기술을 제안하고 종료 후 참여학생의 인턴쉽 및 채용 연계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였다.우수한 석‧박사 인력과의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은 R&D인재를 검증하고, 학생은 현장실무 경험과 더불어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어 상호 윈-윈이라는 평가이다.이번에 선정된 프로젝트는 자율주행 센서융합기술, 환경인지 데이터 검증, 안전성 평가기술 등 기존기술 고도화 및 상용화를 위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한국반도체산업협회(경기 분당)에서 ‘전자부품 융합 얼라이언스 : 바이오·의료기기분과’ 출범식과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출범한 ‘자동차 분과 전자부품 융합 얼라이언스’ 발족에 이은 2번째로, 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와 수요자인 바이오·의료기기기업 간 상시적으로 소통 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바이오ㆍ의료기기는 인체와 직접 접촉하는 경우가 많아 성능과 안전성에 대한 높은 신뢰성이 요구되어 제품 기획부터 임상시험을 거쳐 제품출시까지 장기간, 고비용이 소요된다.또한, 세계적인
14일 5G 글로벌 표준 완성, 18일 주파수 경매 종료에 이어 SK텔레콤이 5G 브랜드를 론칭하며 ‘5G 상용화 시대’ 개막을 예고했다.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5G 브랜드 ‘5GX’를 홈페이지, 유튜브, TV광고 등을 통해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5GX는 차세대 네트워크인 5G가 산업·경제·일상 모든 영역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열고, 생활 혁신을 이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5GX의 X는 △새로운 경험(eXperience), 한계 없는 확장(eXpand), 특별함(eXtraordinary) 등을 뜻한다. △어떤 것도
산업통상자원부는 6월 20~21일 양일간 서울 세텍(SETEC)에서 신진 패션브랜드와 국내외 구매인(바이어)간 기업간 전자상거래(B2B) 전시회인 ‘2018 인디브랜드페어'를 개최한다.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인디브랜드페어는 창업 7년 미만의 디자이너브랜드를 대상으로 국내외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고 세계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1년부터 개최해 온 행사이다.20일 11시 개최한 개막식에는 산업부 강경성 소재부품산업정책관, 한준석 패션협회장, 성기학 섬유산업연합회장, 최병오 의류산업협회장, 박광혁 한국 백화점협회 부회장
KT(회장 황창규)는 5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East에서 황창규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필리핀 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필리핀 정보통신기술(ICT)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면담에는 필리핀 현 정통부 장관대행인 엘리시오 미하레스 리오 주니어(Eliseo Mijares Rio Jr), 차기 정통부 장관 내정자인 그레고리오 호나산(Gregorio Honasan), 환경부 차관 조나스 리오네스(Jonas R. Leones)가 함께했다.황창규 회장은 필리핀 정부 장·차관들에게 스마트에너지
LG전자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서 환경보호를 위해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내용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LG전자는 이달 중순까지 매일 100회씩 美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英 런던 피커딜리광장에 있는 LG전자 전광판을 통해 환경보호 캠페인 영상을 상영한다.40여 초 분량의 영상은 유엔환경계획(UNEP)이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만들었다. 이 영상은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플라스틱 일회용 제품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플라스틱 빨대 대신 종이빨대를,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타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5월 31일 전자부품연구원(경기 분당)에서 ‘전자부품 융합 얼라이언스(자동차분과) 출범식’을 개최했다.전자부품 융합 어라이언스는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업과 수요기업 간 상시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5대 유망분야(자동차, 바이오, 가전, 에너지, 기계) 수요기업과 관련 연구기관 등 전문가를 포함한 협의체다.문승욱 산업혁신성장실장을 비롯해 수요기업 임직원 및 관련 전문가 등 얼라이언스 참여기관 약 50여명이 이 행사에 참석했다.자동차용 반도체는 거의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고 향후 급격한 시장
LG전자가 인도에서 생산하고 판매하는 고효율 냉장고를 통해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집행위원회로부터 탄소배출권 17만3천톤을 인정받았다.LG전자는 2013년 유엔기후변화협약 집행위원회의 승인을 받고 인도에서 고효율 냉장고 보급사업을 시작했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냉장고를 생산하고 판매해 전기사용량을 낮춘 만큼 탄소배출권으로 되돌려 받았다.고효율 냉장고 보급사업의 성공요인으로는 LG 냉장고에 탑재된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가 꼽힌다.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는 일반 컴프레서보다 정밀한 제어가 가능한 리니어 컴프레서에 꼭 필요한 만큼
삼성전자가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월드 IT쇼 2018(World IT Show 2018)’에 참가해 최신 전략 제품들을 선보이고 혁신적 스마트 라이프 경험을 제공한다.삼성전자는 ‘갤럭시 S9’과 ‘갤럭시 S9+’, ‘2018년형 삼성 QLED TV’, ‘삼성 노트북 오디세이 Z’, ‘삼성 노트북 Pen’ 등을 중심으로 관람객들이 직접 다양한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전시장을 꾸몄다.◇비주얼 소통 시대에 최적화된 ‘갤럭시 S9’·‘갤럭시 S9+’삼성전자는 ‘갤럭시 S9’·‘갤럭시 S9+’의 새로
LG전자가 ‘LG 그램’ 노트북 누적판매 100만대를 기념하는 한정판을 출시한다. ‘LG 그램’ 한정판은 베스트샵 주요 매장에 23일부터 전시할 예정이다.LG전자는 2014년 첫 출시한 LG 그램’이 올해 초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한 것을 기념해 ‘LG 그램’ 한정판을 500대만 판매한다. ‘LG 그램’ 한정판은 고급스러운 매트 블랙 색상과 최고 사양으로 구성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기존 ‘LG 그램’은 주로 화이트 색상으로, 밝고 가벼운 이미지가 특징이었다.LG전자는 소품까지 프리미엄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신
최근 스마트카의 발전과 더불어 커넥티비티 기반 멀티미디어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자율주행을 위한 카메라 인식 및 센서 인식 기술, 헤드 유닛과 디지털 클러스터를 위한 그래픽스 기술, 물체 및 음성 인식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 각종 하드웨어 기술 등 차량용 멀티미디어 기술의 적용 범위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이러한 기술의 확산은 자동차 이용방식의 변화로 이어져 단순한 운송수단에서 벗어나 커넥티비티, 모빌리티 확장 서비스 등과 결합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 할 전망이다.이에 한국멀티미디어학회(회장 최영미)와 한국전자정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김기남, KEA)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에 따른 국내 전자IT 기업들의 글로벌 B2B 온라인플랫폼 진출을 통한 수출 신시장 개척을 지원할 목적으로『알리바바닷컴 B2B 온라인플랫폼 입점지원 설명회』를 오는 5월 29일 상암동 전자회관에서 전자IT 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알리바바닷컴의 Global Business Director를 역임하고 있는 Mr. Wang Peng이 “알리바바닷컴 현황 및 강점”을 소개하고 알리바바닷컴 채널 파트너사가 알리바바닷컴 3대 활용전략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김기남, KEA)는 오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국내 전자IT 기업들과 함께 중국 상해에 인접한 산업 대도시인 염성시에『중국 수출&투자사절단』을 파견한다.이번 사절단은 KEA와 중국 염성시가 지난 3년간 긴밀한 국제협력 노력으로 성사된 행사로서, 거대 내수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중국시장에 수출이나 현지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중견 전자IT 기업들의 수출 판로 개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중국 염성시는 2003년 기아자동차 진출을 계기로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특
SK텔레콤의 본인확인 서비스 ‘T인증’이 편의성과 보안성 측면에서 모두 이용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가입자 1000만명을 돌파했다.SK텔레콤(사장 박정호)은 ‘T인증’이 출시 21개월 만에 가입자 1000만명, 월간 실사용자(Monthly Active User, MAU) 385만명을 돌파했으며 누적 인증건수도 1.7억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T인증’은 지난해 2월 가입자 500만명을 돌파하며 국내 인증앱 분야 최다 가입자를 확보한 이후에도 빠른 성장세를 이어 왔으며 이번 1000만 가입자 돌파를 계기로 압도적 입지를 재확인했다.‘
LG화학이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이와 관련 LG화학은 올해 1분기에 △매출액 6조5536억원 △영업 이익 6508억원 △순이익 5527억원의 경영 실적을 달성했다고 30일 발표했다.이는 전 분기와 대비해 매출은 1.9%, 영업 이익은 5.8%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와 대비해서는 매출은 1.0% 증가했으나 영업 이익은 18.3% 감소한 실적이다.LG화학 CFO 정호영 사장은 1분기 실적과 관련해 “원화강세 및 원재료 가격 상승에도 △기초소재 부문의 전 분기 수준의 수익성 유지 △전기차 판매 호조에 따른 전지 부문 매출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