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와 법률구조공단은 고민 많은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전사후컨설팅-라이콘지원-소송비용지원’을 위한 애로풀기 신청을 3월25일부터 받는다.역량강화 6천건 컨설팅-성장성에 300만 지급-법률구조 등 지원...3월25일부터 신청받아국민뿌리인 소상공인과 창업자들은 규모의 영세성 등으로 스스로 사업역량을 키우고 성장하기 어렵다. 이 같은 애로사항을 정부가 나서 컨설팅과 성장자금 지원 그리고 민사소송등에 얽혀 있을 경우 법률구조공단을 통해 비용 지원에 나선다.이와 관련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2024년 소상공인 역량
한국이 UAE 바라카원전을 2009년 12월 수주한 이래 15년만인 올해 내 전체 4기가 모두 상업운전에 들어간다는 반가운 소식이다.그 세월동안 모래바람과 무더위 고온을 견디고 ‘한국産브랜드’의 무탄소 원전단지가 본격적인 전력공급을 완성하는 것이다.이와 관련 한국전력과 UAE원자력공사(ENEC)의 합작투자로 설립된 UAE원전 운영사(Nawah Energy)는 UAE 바라카원전 4호기가 3월 23일 UAE 송전망 계통 연결에 성공했다고 알렸다.계통 연결은 원자력 발전소에서 생산된 무탄소 전기를 송전선로를 통해 일반 가정 및 산업 현장
정후보 “전주 너무 사랑하고, 지금처럼 전주위해 모든 노력 다 할것”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정운천 후보(전주시을)가 23일 오후 2시 효자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4.10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출정에 나섰다.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전주시을 지역구 당원과 지지자, 그리고 외빈 1천여 명이 발 디딜 틈 없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특히,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원희룡·안철수 공동선대위원장, 추경호 전 경제부총리가 영상을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제2차관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 윤진식)는 22일(금)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김?장 법률사무소와 공동으로 ‘한일 경제 협력 활성화를 위한 일본 시장 진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 세미나는 한일 관계 개선 이후 활발해지고 있는 우리 기업의 對日 협력을 강화하고 일본 진출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일본 시장에 관심이 높은 기업인 13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한일 교역에 대한 개황과 일본 내 거점 설립 및 진출 유망분야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한국무역협회 김재호 차장은 「한-일 교역
□국장급 전보(3월22일자)▷산업정책관 강감찬(현 무역안보정책관)▷자원산업정책국장 윤창현 (현 통상정책국장)▷통상정책국장 장성길 (현 자유무역협정 교섭관)▷신통상전략지원관 심진수▷자유무역협정교섭관 유법민(현 자원산업정책국장)▷무역위원회 무역조사실장 정석진▷적합성정책국장 박재영 (현 무역위원회 무역조사실장) ▼국장급 전보 7명 주요 이력
“전북에 암치료 중입자치료기 설치-백제관광벨트와 생활 편의시설인 스페이스-K 를 조성하겠다."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전주시을(효자, 삼천, 서신) 정운천 후보(사진)는 19일 오전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3차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정운천 후보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중심 전주시의 의료·문화·관광·청년 분야 비전에 대해 말씀드리겠다”라며 ▲꿈의 암 치료기(중입자치료기) 전북 도입, ▲백제문화 관광벨트 구축, ▲스타트업 복합 생활시설 공간 ‘스페이스-K’ 조성 등 공약을 제시했다.정 후보는
6선을 바라보며, 4월 10일 당선되고 국민의 힘이 제1당을 차지할 경우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에 유력시 되는 조경태의원(사진)이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개시한다.조경태의원은 지난 9일 국민의 힘 부산사하을 경선에서 정호윤 前 대통령실 공직기강 행정관을 누르고 본선 행을 확정했다.조경태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부산 사하을, 5선)는 오는 3월 23일(토) 오후 2시, 부산광역시 사하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제22대 총선의 시작을 알리는 개소식을 개최한다.개소식을 통해 조경태 예비후보는 그동안 사하구(을) 국회의원으로서 쌓은
우리나라 전기界 발전에 공헌해 국가경제와 국민 삶에 도움을 준 전기인과 전기단체를 찾아, 정부 포상으로 사기를 북 돋는 전기계 유공자 포상이 진행된다.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전기협회는 오는 4월 19일(금)까지 2024년도 전력산업발전 유공자 정부포상 신청·접수를 받아 8월 28일 시상한다.제59회 전기의 날을 기념해 이뤄지는 이번 포상은 우리나라 전력산업발전에 크게 공헌한 이들을 발굴·포상함으로써 종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포상 대상은 전기사업, 전기기기 제조 및 판매, 전기공사 및 용역업계, 전기안전 및 감리업계 등 전
3선 도전에 나서는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 사진)은 ‘이차전지·수소 산업 전주기 완성을 통한 미래첨단산업 메카로 성장’을 3호 공약으로 발표했다.김정재 의원은 “지금 우리 포항은 미래 100년을 결정지을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면서 “지난 50년간 포항을 이끌어왔던 철강일변의 산업구조를 다변화하고, 포항의 미래먹거리가 될 첨단산업을 키워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김 의원은 포항발전을 위해 이차전지·수소 산업 등 미래첨단산업의 성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포항은 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 등 이차전지 소재·부품 기업입주로 뿌려진
새로운미래로 경기 덕양을에 출마를 검토했던 최 성 前고양시장이 불출마를 선언했다.그는 자필로 쓴 불출마 선언문을 통해 “부족한 능력에도 불구하고 이번 선거에 모든 열정과 노력을 쏟아부었지만, 더 전진하기에는 ▷정치적 상황 ▷재정여건 ▷몸과 마음의 건강상태가 따라주지 못했다”고 밝혔다.[다음은 자필로 쓴 불출마 전문]
▲민주당 안양 3인방이 16일 같은날 선거개소식을 개최하고 '원팀 승리'를 다짐했다.안양시 3개 선거구에서 모두 현역 국회의원을 보유한 더불어민주당 민병덕(안양동안갑)-이재정(안양동안을)-강득구(안양만안구)등 3명의 현역의원이 4월 10일 열리는 제22대 총선서 승리를 다짐하며 16일 동시에 선거사무소를 공식 개소했다.오늘 오전 10시 먼저 열린 경기 안양동안갑 민병덕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500여 안양시민과 안양발전을 위해 원팀으로 최종 승리를 함께 다짐한‘안양 원팀’ 이재정, 강득구 국회의원을 비롯 유명 역사 강사 황현필 소
국민의 힘 후보로 충북 제천·단양에 출마하는 엄태영 현 의원이 내부 경선후 12일 상대 예비후보이었던 이충형-최지우의 지지와 공동선대위원장 수락을 이끌어 낸데 이어 16일 국민의 힘 前원내대표인 권성동-주호영의원 등 굵직한 정치인을 비롯 수백명의 지지자들이 환호하는 가운데 대규모 출정식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충북 제천·단양 총선에 출마해 재선에 도전하는 엄태영 현 국회의원은 이날 22대 총선 선거사무소(충북 제천시)를 출범시키고 당선을 향한 본격적인 첫 발을 뗐다.'여당의 실천, 힘 있는 재선'이라는 슬로
서울강서갑에 출마하는 남평오(사진)새로운미래 후보가 ‘남평오 진실캠프’로 명명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다.3월 17일(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강서로 18길 5, 4층에서다.그는 3월 14일 출마선언문을 통해 “정권심판, 방탄청산으로 정의가 살아 있는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며 “분배정의-기후정의-조세정의 등 3대 정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하고 표를 호소했다.남평오 후보는 故 김근태의원의 보좌관, 이낙연 국무총리 시절 민정실장을 지내며, 매우 합리적인 판단과 뚜렷한 생각으로 소신 있는 정치인으로 성장해 왔
민병덕-이재정-강득구의원 등 경기 안양을 지역구로 둔 민주당 3인방이 "안양의 발전을 위한 선거 공조"를 강조하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도 서로 격려차 방문키로 했다고 밝혔다.먼저 지난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 재선 행보에 나선 민병덕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현 국회의원)이 내일(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어 동안구 갑 주민들을 만난다.이날 개소식은 오전 10시 ‘민병덕TV 특별 라이브’를 시작으로, 방문객 분산을 위해 오후 10시까지 ‘열린 개소식’으로 진행되며 민병덕 국회의원이 선거사무소에 머물며 주민들을 맞을 예정이
3선 도전에 나선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이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며, 주민 곁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민생행보를 이어갔다.김정재 국회의원은 14일 우현사거리에서 시민들과 눈을 맞추며, 출근길 인사로 하루 일정을 시작했다.이후 김정재 의원은 포항시노인복지회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과 만나 이야기 나누며, 애로사항이 없는지 확인하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점심 배식봉사를 하며,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렸다.김정재 의원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노후를 즐겁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도심에 인접한 녹지에 파크골프장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전주시을(효자, 삼천, 서신) 정운천 예비후보는 15일 오후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2차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정운천 후보는 “생활체육시설, 복지시설 확충으로 시민 모두가 건강한 전주를 만들겠다”라며 ▲파크골프장 신규 조성, ▲실내야구장 신규 조성, ▲생활야구장 조성사업 신속 추진, ▲반려동물 보건소 건립,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저출산 복합지원센터 건립 등 공약을 제시했다.정 후보는 먼저 파크골프 인구가 증가하면서 생활체육 인기 종목으로 자리 잡았으나, 지역 내 파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유턴기업, 대한상의-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단체, 반도체협회-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등 업종단체, 코트라-산단공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더 쉽고 확실하게 국내복귀기업 지원정책을 펼치기 위해 산업계 간담를 열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산업부가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활성화를 위해 마련중인 ‘국내복귀기업 지원계획’에 대해 유턴기업 등 산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유턴기업과 유턴 의향기업의 현장애로와 건의사항 등에 대해서도 논의와 의견을 교환했다.산업부는 이날 간담회 논의내용을 바탕으로 4월중 ‘국내복귀기업 지원
한국전력(사장 김동철)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CDP 한국위원회 주관 「2023 CDP Korea Awards」에서 기후변화 부문 우수기업에게 수여하는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했다.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영국에서 2000년에 설립된 글로벌 비영리기구로,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 온실가스 배출량 및 감축 노력 등의 탄소경영 관련 정보공개를 요청하고 이를 평가하여 투자자와 금융기관에 투명하게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전세계적으로 약 2만개 이상의 기업이 CDP에
엄태영 의원(국민의힘, 제천·단양)은 12일 최지우, 이충형 전 예비후보가 지지의사를 밝혔다며, 이제는 국민의힘 원팀으로 힘을 모아 22대 총선 승리와 제천·단양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함께 이뤄내겠다고 밝혔다.엄 의원은 지난달 25일 국민의힘 제천·단양 후보자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을 최종 확정 지은 후 이충형, 최지우 전 후보에게 총선 승리를 위해 원 팀으로서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고, 두 후보 역시 이를 흔쾌히 받아들여 뜻을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KBS 인재개발원장 출신의 이 전 후보는 이날 엄태영 의원 선거사무실을 찾아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예비후보는 22대 총선 공약으로 ‘농어업회의소 법제화’를 발표했다. 농어업회의소는 250만 농어업인의 ‘법정 대의기구’를 의미한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농정 파트너이며, 정책 자문ㆍ건의와 조사ㆍ연구, 교육ㆍ훈련, 공익적 서비스 기능 등을 수행한다. 프랑스(1924년), 일본(1951년) 등 농업 선진국은 법제화 및 운영 중이며, 우리나라도 2010년부터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농어업회의소 법제화는 농업계의 오랜 염원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19대 대선 당시 ‘농어업회의소 법제화’를 공약했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