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와 가스공사는 27일 제주 애월항 내 액화천연가스(LNG)기지에서『제주도 천연가스 공급사업 착공식』을 가졌다.행사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산업정책관, 애월읍 지역주민 등 약 300여명 참석했다.제주도 천연가스 공급사업은 2010년 수립된 ?제10차 장기천연가스수급계획?에 반영된 사업이다.2012년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애월기지 매립 및 방파제 공사 등이 시행되어 왔으며, 2019년 8월까지 제주도에 액화천연가스(LNG)기지와 배관망을 건설한 후 연간 약 35만 톤의 천연가스를 도
한국석유공사(사장 김정래)는 4월 12일 10시, 울산 본사 1층 강당에서 2017년 1/4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하고 직원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발표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액 454백만$ 및 매출원가 351백만$을 기록, 약 39백만$의 영업이익이 발생했다.동 영업이익 실적은 전년동기(-126백만$) 대비 165백만$ 개선된 것이며, 공사는 작년 4분기(영업이익: 35백만$)에 이어 2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실현했다. 특히 원가절감(△111백만$)이 주요 요인인데, 이는 공사가 2016년부터 해외 생산현장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4월 4일부터 7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국제가스산업 컨퍼런스․전시회 가스텍(Gastech) 2017에 중소협력업체들의 부스 설치를 지원한 동반성장관을 운영하고 있다.가스공사는 세계 3대 가스산업 행사인 가스텍에서 우리나라 중소기업 우수 제품의 홍보 및 판촉 기회를 제공하고자 참여업체에게 동반성장관 내 부스를 무상으로 제공했다.총 15개 업체가 참여한 동반성장관은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공기업인 가스공사의 글로벌 경쟁력 기반은 중소협력업체’라는 컨셉으로, 대중소기업 간 협업을
방한 온두라스 정부 대표단 가스공사 인천 LNG 생산기지 방문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3월 22일 인천 LNG 생산기지를 방문한 온두라스 정부 대표단 및 미주개발은행 지역에너지 담당관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규모와 기술을 자랑하는 LNG 기지 운영현장을 소개했다.이번 방문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고 한국수출입은행이 수행하는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 Knowledge Sharing Program)의 일환으로, 온두라스 정부 대표단의 요청에 의해 성사됐다.가스공사는 LNG 생산시설 및 인천 가스 과학관 견학을 제공하여 가스공사가 보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2월 25일 대구 봉산문화회관에서 지역 취약계층 50 명을 초청해 뮤지컬 ‘기적소리’ 관람을 지원했다.가스공사는 문화예술 향유 등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문화행사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행해졌다.이승훈 사장은 “가스공사는 현재 냉․난방시설 수리를 지원하는 열효율개선사업, 아동보호를 위한 사랑의 울타리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행사와 같은 문화관람 지원 또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연중 수
한국가스공사 이승훈 사장은 2월 9일 첫 현장방문으로 인천지역본부(인천시 소재)를 방문하여 현장점검 및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승훈 사장은 직원들과의 소통의 자리에서 지난 30여년간 고속성장의 쾌거를 이루었지만 현재의 가스공사의 위기와 미래에 대한 불투명한 현실에서 현장의 직원들이 가장 중요한 미래의 동력원임을 강조했다.또한, 현장의 애로와 현안사항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개선방안을 찾아 현장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가스공사 이승훈 사장은 “그 동안의 잘못된 관행을 과감히 타파해 투명하고 국민에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7월 23일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와 배출권거래제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배출권거래제란 정부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배출권을 할당하여 배출행위를 할 수 있도록 하고 할당된 배출권 중 잔여분에 대해 거래를 허용하는 제도로서, ‘15년 1월부터 한국거래소가 배출권시장을 개설하여 현재 운영 중에 있다.전력산업 부문에서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국가 온실가스 배출 총량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전력거래소와 한국거래소는 배출권거래제 활성화를 통한
‘현장’ ‘소통’ 중시해 가스사고 예방에 주력 가스사고 인명피해율 50% 감축에 최선 경주 가스는 현대인들의 생활속에 녹아 있다. 이 같은 문명의 이기가 잘못 관리하면 때로는 참혹한 결과를 빚는다. 다름아닌 매년 발생하는 크고 작은 가스사고로 인명피해가 이어 지고 있기 때문이다. 본지는 창간 15주년을 맞아 ‘가스사고 예방’을 통해 ‘안전 대한민국 건설’을 외치며 3년여 전국 현장을 돌고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을 만난다. -사장님 취임 후 2년8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어떤
산업저널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산업저널은 그간 산업 관련 대표 전문지로서 각종 산업-경제 동향과 신기술 정보를 발 빠르게 전하며 국내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또한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와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우리나라 산업계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길을 제시했습니다.더불어, 산업과 경제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에너지와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산업계 전반에 안전실천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산업인의 안전의식 향상에도 기여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안전은 절대 양보할 수 없는 가치임을 널리 알려주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지난 17일(현지시각)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광업박람회 'Open Door'에 참가, 한국의 광해관리기술을 전파했다. 이번 박람회는 몽골 광업부가 자국의 자원개발 현황 및 정책을 몽골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한 행사였다. 몽골 광업부를 비롯, 광물청, 석유청 등 정부기관과 타반톨고이, 오유톨고이 등 메이저 자원개발업체 등 30여개 기관 및 기업이 참가했으며 광해관리분야 외국기관으로는 유일하게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초청을 받았다. 광해공단은 박람회를 통해 광해관리의 중요성, 한국 광해관리기술 및 사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지난 7일 올해 공단에서 처음 실시한 자원관리기술사 종목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자원관리기술사는 국내외 광물 및 석유자원을 효율적으로 개발하는 업무로 광산피해의 방지 및 복구에 관한 법률에 동 자격취득자를 선임토록 되어있는 자격 종목이다. 자격취득시 광물, 석유 등 효율적인 자원개발을 위한 조사 및 탐사, 경제성 평가, 개발 및 생산, 자원 처리 등 자원개발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동 자격종목은 1970년 중반에 신설된 종목으로 그동안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수행했으나 정부의 산업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올해 저소득층 지원대상자 선정을 위한 '2014년 저소득층 연탄보조사업 설명회'를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자체를 대상으로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연탄쿠폰 지원정책의 공유와 함께 연탄 저장공간이 협소한 가구를 고려한 연탄쿠폰 분할지급, 동절기 연탄수요가 본격화 되는 오는 9월 이전 조기배부 등 주요 현안사항을 논의했다.저소득층 연탄보조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연탄가격의 단계적 인상에 따른 연탄수급안정 및 저소득층의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연탄가격 인상 차액분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폐광지역진흥지구 대체산업융자 지원대상업체 16곳을 선정, 총 170억원의 융자금을 지원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지원대상업체는 지역별로 ▲강원 삼척 1곳(23억원) ▲강원 태백 2곳(18억원) ▲경북 문경 5곳(51억원) ▲충남 보령 3곳(56억원) ▲전남 화순 5곳(22억원) 등 총 16개 업체다.대체산업 융자금 지원사업은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것으로 폐광지역진흥지구 또는 지원 대상 농공단지에 창업이전, 확장하는 기업에 저리의 융자금을 지원한다. 권혁인 이사장은 “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20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광물석탄청과 ‘광업분야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측은 광해관리기술 및 석탄품질관리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하고 기술교류를 위한 세미나·워크숍 등 인적자원 교류사업과 광해방지 프로젝트를 공동 발굴할 예정이다.인도네시아는 아시아의 대표적인 석탄 생산국이지만 석탄의 생산과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광해에 대한 적절한 관리가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국내 전력생산을 위해 인도네시아 석탄이 수입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지난 12~14일 3일간 서울 금천구 가산동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한국녹색산업진흥협회와 공동으로‘광해관리 표준전문가 양성과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과정은 국제표준화기구(ISO) 광업기술위원회(TC82) 광해관리 분과위원회(SC7) 의장 및 간사국 선임과 총회 유치 등 한국이 광해관리 국제표준 주도권을 확보함에 따라 향후 수요에 대비하고자 마련됐다.교육은 국내 광해관리 표준전문 인력양성을 목적으로 일반과정과 실무자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일반과정에서는 표준화에 대한 이해, 국제표준 활동과 표준개발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고정식)는 지난 27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대학(원)생 대상 광산개발기술 경진대회(COREA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 열린 이 대회는 3차원 모델링을 활용한 매장량평가와 가채광량 측정 기술을 겨루는 것으로 지난해 1회 대회부터 자원개발 관련 학과의 참여가 이어졌다.3차원 모델링이란 전문 S/W가 제공하는 가상의 3차원 공간상에 유용광체가 어떤 형태로 부존되어 있는지를 해석하고 광체의 부존량과 품위를 추정하는 작업을 말한다. 예년과 달리 2개 세션으로 확대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강원대, 서울대, 인하대
폐광지역 마을이 화사한 벽화마을로 새롭게 단장된다.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강원도 태백시 철암동 남동마을을 시작으로 폐광지역 벽화마을조성 사업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남동마을 벽화작업은 약 3개월간 진행돼 오는 6월쯤 완료될 예정이다.남동마을이 벽화마을로 단장되면 인근 철암역, 철암천변 건축물을 예술공간으로 꾸민 철암 탄광역사촌과 더불어 문화 관광지로서 활기를 띨 전망이다.이번 벽화마을 조성에 태백시도 거들고 나섰다. 태백시는 사업 추진 시 필요한 각종 행정지원 뿐만 아니라 일부 건물의 보수를 지원키로 했다.광해관리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18일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2014년도 광해관리기술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은 권혁인 이사장을 비롯해 광해기술연구소, 외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한 광해방지기술 선진화 방안’을 주제로 열렸다.이번 행사에서 공단은 그동안의 기술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제시했으며 광해기술개발 고도화 및 실용화 기술개발을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권혁인 이사장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선진 광해관리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세계 최고 수준의 광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고정식)는 지난 23일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사업에서 상업생산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상업생산(Commercial Production)이란 30일 동안 플랜트 제련공정의 평균 광석처리량이 설계 대비 70%에 도달한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기술적으로는 플랜트 습식제련 공정의 타당성 검증이 완료되고 설비 가동율이 최소 연속 생산가능 수준에 도달하였음을 의미한다. 고정식 광물공사 사장은 “대규모 니켈 정제련 사업을 상업생산 단계까지 끌어 올린 것은 생산에 필요한 기술적 검증을 마친 것으로서 향후 가동율을 높여서 목표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폐광지역의 대체산업육성을 위해 올해 폐광지역진흥지구 대체산업융자지원사업 지원업체를 모집한다. 170억원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 지원대상은 ▲폐광지역 진흥지구 내 창업, 이전 및 확장하는 기업으로 제조업, 석탄광업 이외의 광업, 관광레저업을 주업종으로 하는 기업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지정한 농공단지 내 입주 기업 ▲폐광지역진흥지구 내 개발사업 시행자 등이다.지원조건은 시설자금(50억원 한도), 운전자금(5억원 한도)을 저리융자해 주는 방식이다.신청서 및 제출서류 등 기타 관련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