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술표준원제품시장관리과장 부이사관 최형기 ▶전기위원회 사무국장 기술서기관 조영제
그동안 침체됐던 국내 원전산업 중소기업계에 단비가 내려 출구가 보이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4월 4일 원전 중소기업 중장기 경쟁력 강화방안을 수립 추진한다고 밝혔다.2024년까지 매출 인력 감소가 큰 사업영역을 중심으로 단기 집중지원을 통해 자생력을 갖추는 한편, 202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수입대체 품목에 대한 국산화 기술개발과 특허분석을 통해 도출한 유망기술 분야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는 등 ▲자생력 제고, ▲국산화,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한 3개 정책방향별로 지원 대상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2023년~2027년 5
▾조성근 사무국장(경기북도회) ▾김기창 처장(회원관리처) ▾고영일 팀장(회원관리팀) ▾염배영 사무국장(서울동시회) ▾노선환 과장(온라인지원팀) ▾이성욱 과장(공제운영팀) ▾김복영 사무국장(강원도회) ▾송은영 대리(서울서시회) ▾최은혜 대리(경북동도회) ▾정인영 대리(회원관리팀) ▾유연태 대리(기획홍보팀) ▾주지혜 대리(재무관리팀) ▾박성우 주임(총무관리팀) ▾장승현 주임(총무관리팀) ▾이연수 주임(총무관리팀) ▾김도협 주임(총무관리팀) ▾전영주 주임(공제관리팀) ▾황희상 주임(인적자원개발팀) ▾김두환 주임(기술팀) ▾임채린 주임(정
문희봉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신임이사장이 30일 공식 취임했다.이날 문희봉 신임이사장 취임과 함께 조합을 지난 8년간 이끌어 온 곽기영 전임이사장은 그동안 조합 성장을 견인하고 이사장직을 이임했다.문희봉 신임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새로운 시작으로 ‘조합의 성공시대’를 열어 갈 것”이라며 믿음과 신뢰받는 조합, 조합원사에게 행복을 가득 안겨주는 조합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상대후보들의 좋은 공약을 반영하고, 정보공유와 소통의 장을 열기 위해 반기별 간담회를 활성화하며 공약이행평가단 설치로 공약의 이행과 진척사항을 실천해 나
전기공사공제조합(백남길 이사장, 서전사대표)이 코로나19 이후 중단된 전국 1,650여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경영정보세미나를 4-5월중 약 한달간 대대적으로 시행한다. 3년만이다.조합은 이번 세미나에서 내년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을 앞두고 조합원사 경영 지원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28일 조합은 4월 11일부터 5월 10일까지 약 한 달 간 조합원을 위한 ‘2023 경영정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올해부터 오프라인 현장 세미나를 재개하기로 했다. 세미나는 4월 11일 경남지점을 시작으로 5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민병주, 이하 KIAT)은 24일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KIAT 청렴추진리더’를 임명했다고 밝혔다.청렴추진리더는 윤리경영을 실천하며 기관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해나가는 주체다.계약·채용 등 부패 취약 업무를 포함한 주요사업 담당 직원으로 구성됐으며, 올해는 청렴 소통 활성화를 위해 청렴추진리더를 15명으로 확대했다.이들은 현장 중심형 청렴과제 발굴, 부패취약분야 제도개선, 청렴윤리주간 활동 등을 중점 추진한다.또한 청렴정책 관련 직원 의견수렴, 신입직원 멘토링, 고위직 간담회 등 내부 소통창구 역할도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제26대 이사장 선거가 당초 3파전에서 양자 대결로 압축됐다.기호2번 이태호후보가 18일 전격 사퇴를 선언했다.이태호후보는 이날 관악산에서 조합원 100여명이 함께한 ‘2023년도 전기공업협동조합 시산제’서 “제26대 이사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이태호 후보는 “조합원들을 위해 일하겠다는 열정으로 출마를 했으나 진짜 조합원을 위한 것은 열정이 아니라 희생이라고 생각한다”며 “경험과 경륜이 있는 후보가 소통과 화합으로 조합원을 위한 조합으로 만드는데 일조하고자 저는 후보직을 사퇴한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 서전사대표)이 15일 권한이 한층 강화된 올해 첫 운영위원장회의(제41회)를 열고 조합현안 업무보고를 받았다. 또한 상견례와 함께 백남길이사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그동안 한국전기공사협회 전국 21개 시‧도회장이 맡던 전기공사공제조합 자문위원장이 올해부터 '운영위원장'으로 개칭된데 이어, 결재라인에 포함돼 조합 이사회에 상정될 주요 조합업무를 보고받고 결재하게 된다.이날 조합은 지난 2월9일 한국전기공사협회 21개 시‧도회장으로 선출된 신임회장들을 운영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조합현황과 주요
전기신문사장 선임 놓고 대주주인 협회-조합 ‘입씨름’ 오고가사옥검증 등 4개특위장, 강부성-안기왕-박인원-주기환선임부회장 배장수-인성철, 이사단장 박성순, 상무 김병기안전기술원 이사장 전연수, 전기산업연구원 장현우 겸직한국전기공사협회 장현우 신임회장 출범 후 첫 인사부터 파열음이 터져 나왔다.전기신문 사장 선임을 놓고 제1, 2 대주주인 한국전기공사협회와 전기공사공제조합이 ‘사전협의’ 대상이다. 아니다 등 거친 입씨름이 오갔다.8일 전기신문 주총에서는 전호철 중앙개발대표(강원)를 신임사장으로 선임했다. 이에 대해 백남길 전기공사공제
공기업 의무인 “안전-안정-취약계층지원”도 우선 추진10일 서울지역 전기에너지紙와 ‘전기요금 현안설명회’서 밝혀전시식 한전전력 서울본부장은 “안전은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기본이며, 전력공급안정은 우리나라 행정-국방-외교 등 국가체계가 집중된 서울 한강이북지역의 필수다. 또 전기요금 현실화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전체국민의 15%가 속하는 취약계층지원은 대표 공기업인 한전의 의무다. 놓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그는 10일 서울지역 전기에너지紙와 ‘전기요금 현안설명회’를 갖고 “장기간 지속된 전기요금 원가미달로 지난해 한전은
한국전력 전영상 신임 상임감사위원이 7일 “위기는 곧 기회로, 지금 우리가 처한 사상 초유의 위기 상황이 오히려 한국전력의 발전과 도약, 변화와 혁신을 위한 다시없는 기회”라고 강조하며 공식 취임했다,이날 나주 한전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 전영상 상임감사위원은 행정학 박사를 거쳐 한국행정학회 운영이사, 건국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로 활동해왔다.‘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폭발 사고에 대한 의사결정 상황분석’, ‘위기 상황에서의 정보은폐에 관한 한·일비교연구’등 연구논문 30여 편을 발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1962년 설립, 우리나라 전기제조기술의 국산화와 세계화를 견인한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하 전기조합). 이 조합 제26대 이사장 선거의 본격적 막이 올랐다.61년 역사를 자랑하는 전기조합 이사장선거는 3월22일 여의도 63빌딩서 치러진다. 2월27일 후보등록마감과 28일 기호추첨을 거쳐 기호1번 박봉서 삼성파워텍대표-기호2번 이태호 디지털파워대표-기호3번 문희봉 오성기전대표 등 3파전이 확정됐다. 1차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2차 결선투표를 치러야 한다. 3인 후보는 2월28일부터 3월21일까지 전국 584개사 조합원을 대상으로 열띤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2월 2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조영래, 전호광 신임 상임이사 선임을 의결하고, 이날 오후 취임식을 개최했다.조영래 상임이사는 1989년 한전KPS에 입사해 총무처장과 신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취임사를 통해 “경영관리 전반의 내실을 충실히 하고, 경영시스템의 효율화와 조직문화 혁신을 통해 지속성장의 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같은 해 한전KPS에 입사한 전호광 상임이사는 해외원전사업처장과 UAE본부장을 맡았으며, “원전정비시장 신뢰성과 기반
대한전기협회는 2월 28일 전기회관(서울 송파구)에서 제5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급변하는 전기산업 생태계 변화에 대처하고 미래 전기산업에 부응하는 협회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제57회 정기총회 및 제1차 임시총회 결과와 2022년도 주요사업 실적에 대한 보고에 이어 ▲2022년도 수지결산 및 이익이영금처분(안) ▲2023년도 사업계획 수지예산(안) 등 2건의 안건에 대한 심의, 의견을 진행했다.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대한전기협회의 새로운 2030 비전인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혁신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제26대 이사장 선거가 임박한 가운데 3파전으로 치러진다.2월27일 후보 마감 결과, 박봉서 삼성파워텍 대표-이태호 디지털파워 대표-문희봉 오성기전 대표(이상 접수순) 3인이 등록했다.전기조합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성대흥)는 28일 3인에 대해 후보자 등록 서류에 미비점이 없으면 기호 추첨을 진행한다.선거운동은 2월 28일부터 시작해 3월21일까지다. 선거일은 3월 22일이다.연임했던 현 곽기영이사장은 후보등록을 하지 않아 8년간 이사장직을 마치고 물러난다.
한국전력은 27일 나주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상임감사위원으로 전영상 전 건국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를, 부사장에 이정복-이준호씨를 각각 선임했다.부사장에 선임된 이정복 전 상생관리본부장과 이준호 켑코이에스 사장은 상임이사(부사장급)로 선임, 각각 경영관리부사장과 안전&사업부사장에을 맡는다.전영상 상임감사위원은 행정학 박사를 거쳐 한국행정학회 운영이사, 건국대 행정학과 교수로 활동해왔다.이정복 경영관리부사장은 경기고와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한전 인사처장, 관리본부장, 상생관리본부장 등을 지냈다.이준호 안전&사업부사
장현우號가 짙게 드리워진 의혹의 안개속에 출항했다. 그 안개를 걷어 낼 ‘사옥매각과 신축 검증특위’서 과연 회원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까. 제대로 된 결과를 내 놓을지 첫 숙제다. 22일 한국전기공사협회 정기총회서 제27대 장현우회장이 공식 취임했다. 이날 첫 직선제로 뽑힌 차부환-양관식 2명 회원감사 및 장회장의 의중이 담겨 뽑힌 26명 신임이사와 함께.그러나 당초 예상했던 ‘사옥매각&오송신축 검증특위’의 홍성수위원장 카드는 무산됐다. 가장 의혹제기의 중심에 있던 홍성수 前협회서울남부회장에게 칼자루를 줘, 의혹을 말끔히 해소하
나희욱 “하락기에 경기중부-북부사옥매입은 손해, 당대 다하려 하지마라”백남길 “옥정 땅 6억싸게 매입, 서울남부는 사옥매매 미루고 있다”나희욱 “1년 1만원씩 지분상승계획, 지난해 3038원으로 너무 낮아”백남길 “3년봐라. 아직 진행중. 원금보장 450억 8-9% 이율도 있어”조덕승 “협회서 받는 임대료를 이제 제값받아 조합 수익을 창출하라”백남길 “공시지가의 95% 수준에 임대료를 받고 있다”전기공사공제조합은 23일 논현동 전기공제회관에서 제4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문병호 前협회부산시회장을 비롯한 7명의 조합원 신임이사를 선임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2월 23일 서울 논현동 소재 조합회관에서 제4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 경영목표를 발표했다.이날 총회는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전력혁신정책관, 정치교 한국전력공사 배전계획처장, 장현우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장, 양우석 한국전기신문사 사장, 전호철 전기공사공제조합장학회 이사장, 정안식 엘비라이프 대표이사 등 내외빈 50여 명과 대의원 등 조합원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올해 창립 40주년을 맞는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이날 2023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결정의 건을 의결하고 ‘조합
한국전기공사협회는 2월22일 제27대 중앙회장으로 장현우 남도전기대표를 공식 선출했다. 장회장은 2월9일 21개 시도회 총회서 최다 득표로 당선됐고 약 2주간 당선자 신분을 유지한 바 있다. 또 첫 직선제 회원감사로 차부환 가보기전대표와 양관식 대윤대표를 각각 선출했다.한국전기공사협회는 이날 충북 소재 오송신사옥에서 ‘제58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이 같은 안건들을 심의-의결했다.총회에는 이장섭·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문양택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산업정책과장,김태옥 한전 전력그리드 부사장, 전종성 전기안전공사 부사장, 백남길 전기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