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춘영 전기기술인協대전세종시회장 등 회원 5천여명 ‘사회서약’ 다짐
14일 이취임식, 이장우-염홍철-이준배-김선복-김동환-임형일 비롯 회원 등 300여명 대거 참석해 성황
조춘영 신임회장 “회원권익-사회보살핌-지역시민 희망 모두 소중해”

조춘영 신임 대전세종회장(사진)은 “회원권익과 도움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최선의 봉사”를 약속했다.
조춘영 신임 대전세종회장(사진)은 “회원권익과 도움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최선의 봉사”를 약속했다.

이장우 대전시장, 염홍철 한밭대 명예총장(前대전시장), 이준배 前세종시정무부시장,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김선복 중앙회장-김동환 감사(차기 중앙회장 내정자),  전기안전공사 임형일 대전세종충남본부장 등 굵직한 내외빈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대전세종시회 전임 이동식회장(16-17대)-신임 조춘영회장(18대) 이-취임식’이 화려하게 열렸다.

14일 열린 이 행사에는 충남대 차한주교수, 한밭대 정승민교수, 한국폴리텍대 공병채교수, 대덕대 박인덕교수, 전기공사협회 대전시회 전도하회장과 이상우부회장, 김양은-고상윤-유종협-박실용-연규원 임원진, 정보통신공사협회 김홍래부회장, 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윤태연부회장, 국제휴먼클럽 백은기총재, 중부발전 곽영교상임감사, HMG그룹 김한모회장, 계룡그룹 KR산업 박희성대표, 한국기술사회 이영휘감사, 발송배전분회 최병태회장 등이 외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중앙회 김종철감사, 김종현-이정필-우종수-박환수이사, 시도회장인 이윤상 서울서-박정철 부산-신시용 대구-이 근 인천-최문한 광주전남-배규보 울산-김동래 강원-김대성 충남-양정규 충남부회장-박철현 前충남회장-이규금 충북-정왕기 경남-정용훈 경북서-김경환 경북동도회장등도 축하인사로 참여했다.

협회 대전세종시회 이우정-손문영-유만수 고문, 김정규-오연진-임문기-이병길-최종희-이형묵-김현중-정해일-임진수 자문위원, 외부인사로 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신동훈 대전-김동수 세종-이순동 기술위원장-김세환 윤리위원장-김병용 발전위원장-발전위원인 고종국-박원찬 대표등도 눈에 띠었다.

최민호 세종시장-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그리고 이 지역을 지역구로 둔 이상민-박범계-조승래 국회의원은 "조춘영 신임회장의 취임과 대전세종시회의 발전을 기원한다"는 요지의 축전을 보내왔다.

내노라하는 이 지역 유관기관장과 민-관 산-학 관계자 그리고 전국 전기기술人과 회원 등 300여명이 몰려, 기술사와 공학박사로 이 지역 궂은 일 좋은 일 마다하지 않고 사회적 기여를 함께해 온 조춘영 신임회장의 마당발을 실감케 했다. 그가 이끄는 태양기술단(주)은 엔지니어링과 기술서비스업을 주요 업무로 태양광 엔지니어링을 비롯 전기전문설계/전기종합감리업/전기자재판매업/주거용건물임대/매매/개발/부동산임대/매매/개발/소방설계업/소방감리업/통신설계감리업 등 기타 엔지니어링 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다.

조춘영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1월 17일 총회에서 전국 시도회 최고 투표참여로 회원 권익향상과 협회발전에 큰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데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며 “세종지역 확장성과 중부권 최신 교육관 유치 등 훌륭한 업적을 이어 받아 더 계승-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18대 임원진은 선협후사의 자세로 ▷협회발전과 회원 권익신장 ▷업역별 협의회와 위원회 설립과 지원 ▷전기안전사고 예방과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의 곳곳의 보살핌과 봉사 등을 통해 회원-사회-지역시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협회 대전세종시회 회원들은 ‘희망24 대전세종’을 결성해 지역사회 돌봄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제18대 임원진은 대전 현충원을 참배했으며,  조춘영 신임회장이 대표로 “전기 안전사고 예방과 재해 등 도움이 필요한곳에 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사회 서약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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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취임식에 민-관-산-학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사회 헌신의 의미를 새겼다.
이날 이취임식에 민-관-산-학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사회 헌신의 의미를 새겼다.
조춘영 신임회장 등 '희망24 대전세종' 회원들은 전기안전시고 예방과 도움이 필요한 재해에 대해 도움의 손길을 결코 멈추지 않겠다는 요지의 사회 서약을 다짐했다.
조춘영 신임회장 등 '희망24 대전세종' 회원들은 전기안전시고 예방과 도움이 필요한 재해에 대해 도움의 손길을 결코 멈추지 않겠다는 요지의 사회 서약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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