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전기기술인協충남도회장 이·취임식 ‘감사와 기대의 뜻 넘쳐 나’
김대성 “선협후사 자세로 선도도회, 회원중심-사회공헌 협회 만들 터”
박철현 “충남도회 잘 이끌 적임자 김대성도회장에게 힘과 성원을...”

임형일-정만희-이정행-박목희-윤재두-이종진-이용진-김동환-이정필-박정철-이규금-조춘영 등 대내외 굵직한 인사들 대거 참석

충남 전기界를 이끌 김대성 신임회장(사진)은 “회원과 지역사회 발전에 혼신의 힘을 쏟고, 회원 자긍심 고취와 권익보호를 위해 무한한 책임감과 의무감으로 어제와 다른 오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할 것"이러고 강조했다.
충남 전기界를 이끌 김대성 신임회장(사진)은 “회원과 지역사회 발전에 혼신의 힘을 쏟고, 회원 자긍심 고취와 권익보호를 위해 무한한 책임감과 의무감으로 어제와 다른 오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할 것"이러고 강조했다.

우리나라 중심부에 위치한 충남지역의 전기인 리더로 떠 오른 김대성 신임회장이 공식 취임했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충남도회는 1월 17일 박철현 전임회장이 회원들 뜻을 모아 ‘더 나은 협회-더 도약하는 충남도회’를 위해 차기 지도자로 김대성 신임회장을 만장일치 추대한 바 있다.

이어 2월 6일 그동안 제8-9대 회장으로서 6년동안 회원화합과 지역 사회공헌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박철현 전임회장의 또 다른 앞날의 건승을 기원하고, 새 리더인 제10대 김대성 신임회장에게 협회와 충남도회 발전을 이끌 힘을 모아주는 뜻깊은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지역 전기관련 유관기관을 대표해 한국전기안전공사의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임형일 본부장-정만희 천안아산지사장-이정행 충남서부지사장, 천안 서북경찰서의  박목희 교통관리계장-윤재두 불당지구대장-이종진 생활안전협의회 부회장, 천안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봉사단체 서사모의 이용진고문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한국전기기술인협회의 중앙회 김동환감사-이정필이사와 시도회장인 박정철 부산-이규금 충북-조춘영 대전세종회장이 축하인사로 참석했다.

주요 회원 70여명이 동참해 떠나는 박철현 전임회장에게 감사함을, 새 임기를 시작하는 김대성 신임회장에게 높은 기대감으로 환영을 표하는 이·취임식을 함께 기념했다.

신임 김대성회장은 그동안 성과와 노고를 기리는 공로패와 황금열쇠를 전임 박철현회장에게 전달하고, 협회기를 공식 이양받았다.

박철현 전임회장은 이임 인사말을 통해 “충남도회에서 지난 6년 동안 제8대, 9대 도회장을 역임하면서 많은 도움 주셨던 분들에 대해서 감사드리며, 바쁘신 중에도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임형일 본부장님과 김동환 감사님 등 많은 내외빈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도회장을 역임하면서, 충남도회의 위상을 높이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우수회원을 발굴하여 많은 정부포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고, 해마다 각종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협회로 자리할 수 있었다” 며 “또한, 도회의 행정 및 실적 향상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중앙회로부터 우수도회 표창을 받는 기쁨도 있었다”고 회고했다.

이어 “재임기간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널리 이해해 주시고, 앞으로 함께할 김대성 도회장이 우리 충남도회를 잘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생각하오니 회원분들의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대성회장(사진오른쪽)이 박철현 전임회장(가운데)에게 공로패와 황금열쇠 전달후 양정규부회장(왼쪽)과 함께 기념촬영​. 
​김대성회장(사진오른쪽)이 박철현 전임회장(가운데)에게 공로패와 황금열쇠 전달후 양정규부회장(왼쪽)과 함께 기념촬영​. 

취임인사에 나선 김대성 도회장은 “먼 길 마다 않고 이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해 찿아 주신 내외빈 여러분께 큰 감사를 드리며, 오늘 이·취임식을 준비함에 있어 저의 취임 축하보다는 박철현 전 회장님의 그동안 노고에 감사함을 기리는데 더 중점을 두고자 했다”며 “공로패에 적혀 있듯이 충남도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셨음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충남도회를 위해 많은 가르침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저와 함께 3년 동안 충남도회를 이끌어갈 임원분들을 잠시 앞으로 모시고 여러분들께 인사드리고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드리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면서 무한한 책임감과 의무감을 느끼고 우리 도회가 전국의 모범이 되는 도회, 선도하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먼저, 회원의 권익보호와 회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개선과 지원을 위하여 노력하는 것을 비롯해 단합된 충남도회를 위하여 ▷지역별 회원 중심의 간담회 및 행사를 준비하여 충남도회의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만들고, ▷업역간 발전을 상호지원하며 ▷회원의 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협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을 이었다.

또 “충남도회는 사무국 중심의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으로 주어진 과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며칠 전 시도회장 회의에서, 김선복 중앙회장님이 하신 말씀 중, 기억에 새겨야 할 중요한 말로 “선협 후사”의 정신으로 개인의 안위보다는 협회의 안녕을 먼저 생각하자 라는 말을 가슴에 두고, 이를 마음 깊이 새기고, 우리 충남도회가 봉사활동과 재난지원 등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유관기관 및 관련단체들과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여 어제와 다른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대성 신임 충남도회장 주요 프로필]​
​[김대성 신임 충남도회장 주요 프로필]​
이취임식을 축하한 주요내빈들. 앞줄 완쪽서 두번째부터 이규금 충북도회장, 박철현 전임 충남도회장, 김동환 중앙회감사, 김대성 신임 충남도회장, 임형일 전기안전공사 본부장. 뒷줄 왼쪽서 두번째부터 조춘영 대전세종시회장, 박정철 부산시회장, 이정필 중앙회 이사 등
이취임식을 축하한 주요내빈들. 앞줄 완쪽서 두번째부터 이규금 충북도회장, 박철현 전임 충남도회장, 김동환 중앙회감사, 김대성 신임 충남도회장, 임형일 전기안전공사 본부장. 뒷줄 왼쪽서 두번째부터 조춘영 대전세종시회장, 박정철 부산시회장, 이정필 중앙회 이사 등
내빈으로 온 왼쪽부터 임형일 전기안전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장, 김동환 협회 중앙회감사, 이규금 충북도회장.
내빈으로 온 왼쪽부터 임형일 전기안전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장, 김동환 협회 중앙회감사, 이규금 충북도회장.
외부서 온 내빈들.
외부서 온 내빈들.
내빈석에 앉아 있는 조춘영 대전세종회장(왼쪽)과 박정철 부산시회장(오른쪽)
내빈석에 앉아 있는 조춘영 대전세종회장(왼쪽)과 박정철 부산시회장(오른쪽)
박철현 전임회장과 김대성 신임회장 및 조춘영 대전세종시회장 등 내빈들.
박철현 전임회장과 김대성 신임회장 및 조춘영 대전세종시회장 등 내빈들.
김대성 도회장과 충남도회 제10대 임원진이 함께 화이팅 다짐.
김대성 도회장과 충남도회 제10대 임원진이 함께 화이팅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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