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1번 출정식서 “회원이익창출과 최상 경영환경 조성위해 뛰고 또 뛸 것”
강창선-전용인-김일수-최종열-이명규 현전직 협회장-조합장, 김윤헌 등 내노라하는 정보통신人 100여명 참석

한국정보통신공사協중앙회장에 출마한 기호1번 이재식(사진)후보는 “소통과 혁신으로 더 위상강화된 협회를 만들 것"이라며 “회원이익창출과 최상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뛰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정보통신공사協중앙회장에 출마한 기호1번 이재식(사진)후보는 “소통과 혁신으로 더 위상강화된 협회를 만들 것"이라며 “회원이익창출과 최상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뛰겠다”고 강조했다.

‘소통과 혁신’을 말하는 기호1번 이재식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중앙회장후보가 대내외적으로 산적한 현안을 풀고 미래를 향해 ‘더 경쟁력있는 협회 만들기’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기호1번 이재식후보는 29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전국 정보통신공사人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호1번 이재식후보 출정식’에서 이 같은 목표의 對회원 약속을 밝히고 “뛰고 또 뛰겠다”고 힘주어 강조했다.

그는 ‘회원이익 창출과 정보통신업계 위상강화’를 위해 ▷미래 신성장산업을 선도하는 ICT플랫폼구축과 실천적방안 마련 ▷분리발주 수호 및 소규모공사의 대기업 참여제한 확립 ▷표준품셈의무화를 통신3사 및 민간부문까지 확대 ▷유지보수제의 조기정착 및 무자격자 시공근절 등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상의 회원사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근로자재해-배상책임보험의 도급비용 포함 보험제도 법제화 ▷중대재해 및 회원 안전-보건 ‘전담 지원부서 설치’ ▷회원 경영지원-융복합 선도할 로드맵 마련 ▷업 등록-기술자와 감리원 자격, 수수료의 납부기준 개선도 시급히 손질할 과제로 꼽았다.

이날 최종열 후원회장-김윤헌 선거대책위원장 등 여러 연사들이 등장해  ‘이재식이 회장이 돼야 하는 이유로’ “30년 외길 정보통신공사人 인생을  걸어온 그는 정직하고 투명한 삶을 살고, 그동안 정보통신공제조합을 이끌며 3년동안 조합자산 1300억을 끌어올려 8.000억 시대를 열고, 좌당 지분액을 4만원 높여 45만원을 실현했다”고 강조했다.

정보통신공사협회가 당면한 숙제를 풀고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그간 ‘올바른 삶과 능력있는 일 추진’을 입증한 이재식후보가 협회를 이끌 차기 지도자로 적합하다는 뜻으로 읽혔다.

한편 출정식에는 정보통신공사협회 강창선-전용인-김일수 현-전 중앙회장을 비롯 정보통신공제조합 최종열-이명규 전임 이사장 등 전국의 내노라하는 정보통신공사人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 왼쪽부터 김일수-전용인 전 중앙회장, 강창선 중앙회장, 이재식 후보, 최종열-이명규 전 조합이사장.
사진 왼쪽부터 김일수-전용인 전 중앙회장, 강창선 중앙회장, 이재식 후보, 최종열-이명규 전 조합이사장.
이날 출정식에는 김윤헌-이득연-이화세-남궁훈-윤원식-김형민-강정훈-김중석 등 전국 정보통신공사인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윤헌-이득연-이화세-남궁훈-윤원식-김형민-강정훈-김중석 등 전국 정보통신공사인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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