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2번 뽑고 개소식서 “회원 소통의 철저히 준비된 회장 될 터...”
강창선-전용인-장승익 현-전직 중앙회장, 이강록-성성모-이득연-이화세-이은수 등 80여명 참석

한국정보통신공사協중앙회장에 출마한 기호2번 김성철(사진)후보가 “일 창출-일 잘하는 협회, 잘 준비된 회원과 소통하는 회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정보통신공사協중앙회장에 출마한 기호2번 김성철(사진)후보가 “일 창출-일 잘하는 협회, 잘 준비된 회원과 소통하는 회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혁신과 변화를 통해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의 미래를 열고 지속가능한 발전 토대를 굳건히 할 것입니다. 1만 1천여 회원사의 고민과 아픔에 귀 기울이고 회원과 함께 앞날의 희망을 말하며, 도전과 성취를 향한 새 비전을 만들 것 입니다. 이를 반드시 실천해 정보통신공사업界의 꽃을 활짝 피우고 탐스런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평소 이 같은 생각과 바람을 갖고 있던 김성철 광성통신대표가 최근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중앙회장 출마를 전격 선언하고 실천 공약을 가다듬고 있다. 그는 1월 24일 ‘기호2번’을 뽑았다.

그의 공식적인 선거운동 첫 발은 어제(26일) 하오 5시 서울중구 코리아나호텔서 열린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제24대 중앙회장후보 기호2번 김성철 선거사무소 개소식’이다.

이날 기호2번 김성철후보는 “성의와 열의로 철저히 준비하는 회장이 되겠다”며 “▷일거리 창출하는 협회 ▷일 잘하는 협회 ▷회원과 소통하는 협회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축사에 나선 전용인 정보통신공사협회 前중앙회장을 비롯한 전현직 협회 중심 인물들은 “1만 1천여 회원사중 수도권이 그 비율의 50%를 넘고 정보와 정보통신시설이 더 집약된 수도권에서 이제 중앙회장이 탄생해 더 효율적이고 알찬 미래 비전을 실천하는 협회로 발돋음해햐 한다"며 "이같은 시대적 부름에 가장 적합한 김성철후보를 회장에 당신시키는데 여기 모인 회원사와 전국 대의원들이 표로 실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전국의 내노라하는 중견 정보통신공사업체 대표 8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인사로는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의 강창선 現중앙회장, 전용인-장승익 前중앙회장, 이강록 후원회장, 성성모 수석부회장, 이득연 부회장, 이화세 서울회장, 이은수 경기회장 등 현-전직 중앙회 임원과 전국 시도회장이 대거 참석했다. 중앙회장에 출마한 기호1번 이재식 現정보통신공제조합 이사장도 행사 시작 전에 인사 차 방문했다.

검색 google / zum

사진 왼쪽부터 전용인 협회 전 중앙회장-강창선 현 중앙회장-기호2번 김성철후보 등 내빈들.
사진 왼쪽부터 전용인 협회 전 중앙회장-강창선 현 중앙회장-기호2번 김성철후보 등 내빈들.
이날 개소식에는 이강록-성성모-이극연-이은수-이화세 등 협회 전현직 임원진을 비롯 중심 회원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강록-성성모-이극연-이은수-이화세 등 협회 전현직 임원진을 비롯 중심 회원 80여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산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