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전기인 허브 협회발전과 회원 권익신장 높이는 부산시회로...”
최인호-김선복-박동석-이세호-양정권-추한권-김동환-김재곤-김종현-박창환-박환수-이정필-한동수-박병철-신시용-이윤상-김경환-최문한-유영대-정왕기-조춘영-이 근-이규금-배규보-이경일 참석, 자리 빛내

다시 추대돼 세번째 임기를 시작하는 박정철 전기기술인協부산시회장. 
다시 추대돼 세번째 임기를 시작하는 박정철 전기기술인協부산시회장.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부산광역시회 박정철회장이 세 번째 연거푸 회장에 당선됐다. 24일 오후 5시부터 개최된 협회 부산시회 정기총회에서 250여 회원들은 그동안 이 지역 전기기술인들의 권익신장과 지역사회 돌봄에 앞장서온 박정철회장을 재신임해, 만장일치로 다시 회장에 추대했다.  부산시회 회원은 전기기술인 1만여명에 달한다.

박정철회장은 “부산시회는 2년전 모아온 회원건립기금과 중앙회 지원으로 숙원이던 ‘영남교육원 및 부산시회 사옥’을 마련했으며, 중앙회와 손잡고 지난해 ‘전기설계-공사감리의 분리발주’의 명문화와 전기안전대행수수료의 근거인 ‘전기설비엔지니어링 표준품셈 공표’로 회원여러분이 보다 안정적인 기술대가를 받고 국가 전기안전체계 구축에 나서고 국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전기사용 혜택을 줄 수 있는 굳건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내부적으로는 지난해 12월 창립 60주년을 맞아 언텍트와 온라인으로 모든 업무를 처리하는 회원서비스와 편익제고 측면서 완성된 전산시스템의 완비 등 회원께 더 다가서고 100년 대계의 기틀을 더 다졌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다시 회원들의 신임을 받아, 전력기술인의 진흥과 100만 전기인의 허브로서 협회와 회원의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을 경주하는 부산시회로 더 발돋음하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에 충실 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부산시회 총회와 박정철회장 추대를 축하하기 위해 최인호 민주당의원(2선 부산사하갑), 협회 김선복 중앙회장, 박동석 부산시 미래산업국장, 이세호 전기안전공사 부산본부장, 양정권 한전 부산울산본부 처장, 추한권 전기공사협회 부산회장, 협회 김동환감사, 김재곤-김종현-박창환-박환수-이정필-한동수-박병철이사, 신시용-이윤상-김경환-최문한-유영대-정왕기-조춘영-이 근-이규금-배규보 시도회장, 이경일前울산회장 등 대규모 관계자들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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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회 정기총회를 빛내기 위해 참석한 최인호의원-김선복 협회 중앙회장 등 전기인과 관계 기관 및 유력인사들.
부산시회 정기총회를 빛내기 위해 참석한 최인호의원-김선복 협회 중앙회장 등 전기인과 관계 기관 및 유력인사들.
3회째 임기를 맞은 박정철 부산시회장-최인호 국회의원-김동철 협회감사의 기념촬영.(왼쪽부터)
3회째 임기를 맞은 박정철 부산시회장-최인호 국회의원-김동환 협회감사의 기념촬영.(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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