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인 권익신장과 협회-사회발전, 회원과 함께 이룰 터”
이채익-권명호-문석주-손성동-왕윤찬-권도경-박성근-홍상범 그리고 협회 김선복-김동환-김종철-김종현-박환수-박병철-김재곤-박창환-이정필-한동수-이상원-이윤상-고전주-박정철-신시용-김경환-유영대-김동래-정왕기-최문한-이 근-김대성-이규금-조춘영 축하인사로 자리 빛내
우리나라 산업수도인 1인당 국민소득 1위 울산광역시. 그 지역 주축인 전기기술인들의 새 리더가 탄생했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울산광역시에는 24일 오전 배규보 신임회장을 만장일치 추대했다.
협회 울산시회는 이날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경일 현 시회장이 배규보 부시회장에게 그 지휘봉을 넘겼다.
그동안 부시회장으로서 울산시회 발전과 지역사회의 동반 상생에 기여해 온 능력과 자질을 유감없이 인정받아 회원들의 박수갈채속에 신임회장으로 무투표 당선됐다.
배규보 신임회장은 “회원 여러분과 함께 전기인의 발전과 이 지역사회의 공동번영을 위해 굳게 손잡고 나아가겠다”며 “전기인의 권익신장과 협회 및 사회발전은 저 혼자 힘이 아닌 회원님들의 아낌없는 조언과 충고 그리고 열렬한 참여속에 비로소 그 꽃을 피고 열매를 맺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저는 마음을 열고 소통하고 경청할 것”이라며 “회원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지지와 성원 그리고 동참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외부인사로는 이채익의원(국민의힘3선 울산남구갑), 권명호의원(국민의힘 울산동구)-문석주 울산시의회의원, 손성동 울산시에너지산업과장, 왕윤찬 한전 울산지사장, KOSPO영남파워 권도경대표, 박성근 전기안전공사 울산지사장, 홍상범 전기공사협회 울산회장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협회 중앙회에서는 김선복회장, 김동환-김종철 감사, 김종현-박환수-박병철-김재곤-박창환-이정필-한동수이사, 시도회장인 이상원 경기-이윤상 서울서-고전주 경기북-박정철 부산-신시용 대구-김경환 경북동-유영대 서울남-김동래 강원-정왕기 경남-최문한 광주전남-이 근 인천-김대성 충남-이규금 충북-조춘영 대전세종회장 등이 대거 참석해 축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