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도회서 회원권익 최대화와 주위와 소통-협력-봉사강화로 더 도약”
김선복-최광주-김동환-박창환-김종현-박병철-이정필-한동수-이경일-박정철-신시용-유영대-최문한-이 근-이규금-김흥범-조춘영 참석, 자리 빛내

73% 이상 득표를 거머쥔 정왕기 신임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남도회장.
73% 이상 득표를 거머쥔 정왕기 신임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남도회장.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상남도회장 선거서 기호2번 정왕기후보(용성전기ENG 대표)가 73%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로 신임회장에 당선됐다. 23일 오후 실시된 선거에서 정왕기 당선자는 총 참석 647명중 472표를 획득, 174표에 그친 상대후보를 가볍게 제쳤다. 무효 1표다.

정왕기 신임 경상남도회장은 “명문도회로 자리매김한 경남도회가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과감하게 바꾸고 혁신하여 ‘회원권익 실현 최대화’를 목표로 열과 성을 다해 뛰겠다”고 밝혔다.

정왕기 새회장은 선거과정서 전기기술자가 제대로 대우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회원권익보호 최우선 ▶안전관리 대행업 수수료 제대로 받기 ▶관계기관과 유대강화 ▶업역별 협의회 설치와 소통강화 ▶회원화합과 단합행사 확대 ▶지역사회서 전기인 위상 높이기 등 6대 실천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세부적 시행방안으로 ▷전기안전 직무고시 현실화 ▷설계-감리-대행-상주 발전방안 마련 ▷회원 실무교육확대 ▷친절하고 편리한 사무국 ▷대행 수수료표 수용가 배포 ▷대행수수료 덤핑 억제책마련 ▷한전-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유대강화 ▷경남도-시-군과 연계강화로 전기인 위상높이기 ▷동부-중부-서부권 권역별 지역협의회 설치 ▷설계-감리-대행-상주 4개 업역별 협의회 강화 ▷한마음 명랑 체육대회 개최 ▷낚시-등산-건강달리기-골프 동우회 결성 ▷도내 전기관련 대민 봉사확대 ▷병원-봉사단체와 상생 우호협약 체결을 내세운 바 있다.

드넓은 경남지역서 소외된 회원이나 업역이 없이 모두 참여하고 유관기관과 소통강화를 통해 전기기술인협회와 경남도회는 물론 전기인의 위상을 강화하자는 취지다. 나아가 대민 봉사와 취약계층 돌봄을 통해 제대로 역할하고 제대로 대접받자는 생각이다.

이날 총회에는 협회 김선복-최광주 현-전직 중앙회장을 비롯 김동환감사, 김종현-박창환-박병철-이정필-한동수이사와 이경일 울산-박정철 부산-신시용 대구-유영대 서울남-최문한 광주전남-이 근 인천-이규금 충북-김흥범 제주-조춘영 대전세종 등 다수의 시도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날까지 회장이었던 박환수-당선된 정왕기 신임회장의 이취임식도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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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내노라하는 현-전직 집행부가 대거 참석해 정기총회를 축하했다.
이날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내노라하는 현-전직 집행부가 대거 참석해 정기총회를 축하했다.
전현직 회장 이취임식서 김선북 중앙회장-박환수 경남 전임회장-정왕기 신임회장-김동환 중앙회감사가 기념촬영.(왼쪽부터)
전현직 회장 이취임식서 김선북 중앙회장-박환수 경남 전임회장-정왕기 신임회장-김동환 중앙회감사가 기념촬영.(왼쪽부터)
경남도회 발전과 이 지역 사회공헌으로 이날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은 수상자들.
경남도회 발전과 이 지역 사회공헌으로 이날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은 수상자들.
정왕기 신임회장 당선후 축하 기념촬영한 경남회원들
정왕기 신임회장 당선후 축하 기념촬영한 경남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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