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회원배가운동 2연패 일등지회로, 새해 3연패 으뜸지회로 나아가자”
김병욱-김선복-박용선-김병곤-이상철-박해득-전재갑-김선영-강영호-도대호-윤영대-박정도-김동환-박창환-김종현 등 자리 빛내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북동도회 김경환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3년전에 이어 이번에도 회원들의 만장일치 재추대를 받았다. 회장으로서 그동안 성과가 인정받은 것이다.
23일 오전 열린 정기총회서 다시 추대된 김경환회장은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역점사업인 회원배가운동서 경북동도회가 2022년에 이어 2023년 2년연속 가장 큰 성과를 내 전국 1위 지회로 우뚝 서게 됐다”며 “내친김에 새해에도 전기기술인들의 터전으로 협회가 보금자리 역할을 더 굳건히 할 수 있도록 회원배가 운동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3연패를 이루자”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는 외부인사로 김병욱 국민의힘 국회의원(포항남구-울릉), 박용선 경상북도 도의회부의장, 김병곤 경북도청 동해안전전략산업국장, 이상철 포항시 정무특보, 박해득 한전 포항지사장, 전기안전공사 전재갑 경북동부-김선영 경주지사장, 강영호 전기유관기관단체협의회장, 포항대 도대호-윤영대 前전기에너지과 교수, 박정도 위덕대 에너지전기공학부 학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기기술인협회에서는 김선복 중앙회장을 비롯 김동환(감사)-박창환이사(경북서회장 겸임)-김종현이사를 비롯 이사단과 각 시도회장 등 20여명의 집행부가 참석해 경북동도회 새해 새 출범을 축하했다. 이날 참석회원은 20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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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경국장
lhk@sanup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