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뜻 귀 기울이고, 대행대가와 분리발주 정착시킬 것”
김선복-김동환-박창환-김종현-한동수-박정철-신시용-유영대-고전주와 회원 525명 참석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제주도회장 선거서 기호1번 김흥범후보가 361표를 획득, 161표에 그친 기호2번 강동조후보를 누르고 압승했다. 19일 열린 신임회장 투표에는 525명의 회원들이 참가했다. 김흥범 ㈜제이텍 전무에게 유효투표 522표중 70%(69.16%)에 가까운 몰표를 몰아줬다. 무효표는 3표다.
“1,500여 제주 전기인을 대표하라는 회원님들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는 길은 오직 회원님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언제나 요구사항-건의사항 등에 귀 기울이고, 중앙회와 함께 제주도회 운영에 반드시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회원의 어려움을 풀고 바람을 실천하겠습니다,”
김흥범 신임회장은 이 같이 당선소감을 밝히고, 회원 여러분의 시대적 부름에 부응해 “우선적으로 협회가 이루어 놓은 ‘전기안전관리 대행대가 표준품셈’과 ‘전기설계-감리의 분리발주’를 정착시키겠다”고 힘주어 강조했다.
이날 선거를 치룬 정기총회에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의 김선복중앙회장, 김동환감사, 김종현-박창환(경북서회장겸임)-한동수(경기남회장겸임)이사, 박정철 부산-신시용 대구-유영대 서울남-고전주 경기북 등 시도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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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경국장
lhk@sanup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