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전임-이 근 신임회장, 인천 전기人 맥 이어
유정복시장 “인천을 편리하고 안전한 전기에너지시티로”
이성만의원 “빠르고 공평한 전기의 빛과 사랑을 시민에게로”
윤상현-김선복-위 극-김 수-한재진-이병선-최재규 축하속에

아름다운 퇴임과 멋진 취임의 두 주인공. 김종현 전임회장(왼쪽)과 이 근 신임회장.
아름다운 퇴임과 멋진 취임의 두 주인공. 김종현 전임회장(왼쪽)과 이 근 신임회장.

“아름다운 퇴임과 멋진 취임”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인천시회 김종현-이 근 전현직 회장의 이취임식서 협회 김선복 중앙회장의 말이다.

1983년 100명 전기인이 모여 활성화 된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인천시회는 현재 1만명 회원이 ‘인천의 안전하고 편리한 전기세상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그 인천시회 중심인 김종현 12~14대 회장이 그 지휘봉을 이 근 15대 신임회장에게 넘겼다. 15일 250여명의 내빈과 회원들의 축복속에.

김종현 전임회장은 “9년여를 하루같이 인천 전기인의 발전과 시민의 전기에너지 사용의 편익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회원과 유관기관-단체 관계자에게 감사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 근 신임회장은 “▷내 집같은 협회문턱 낮추기 ▷설계-감리-상주-안전관리대행 4대 업역의 발전 ▷재능기부와 봉사로 취약계층 돌보기 ▷기술세미나와 전기안전교육 강화 ▷인천시회 보금자리 마련 등 5대 약속”을 강조했다.

이날 인천시회를 찾은 정치인-유관기관 관계자-한국전기기술인협회 임원진 등 내빈들.
이날 인천시회를 찾은 정치인-유관기관 관계자-한국전기기술인협회 임원진 등 내빈들.

이날 인천시회 2024년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윤상현 4선 중진 국민의힘의원, 이성만 더불어민주당의원, 김선복 협회중앙회장, 위 극 한전인천본부장, 김 수 전기공사협회인천회장, 한재진 전기안전공사인천서부지사장, 협회인천시회 이병선6대회장-최재규7~11대회장, 협회중앙회 김동환감사, 이상인 대행협의회의장, 박창환-문옥현-박병철이사, 강민구 서울북-이상원 경기-고전주 경기북-박정철 부산-이경일 울산-유영대 서울남-이규금 충북회장 등 수많은 축하인사와 250여 인천회원이 참석했다.

“인천을 더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한 전기시티로 꾸며줘 감사하다”고 밝힌 유정복 인천시장.
“인천을 더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한 전기시티로 꾸며줘 감사하다”고 밝힌 유정복 인천시장.

유정복시장은 “인천을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한 전기시티로 꾸며줘 감사하다”고. 이성만의원은 “전기 빛은 빠르고 공평해 가장 경쟁력있는 에너지이며, 인천시회가 이익단체인지 공익단체인지 분간키 어려울 정도로 봉사와 헌신에 경의를 보낸다”고 각각 밝혔다.

이성만의원은 “빠르고 공평한 전기의 빛은 영원하고, 인천을 사랑한 전기기술인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성만의원은 “빠르고 공평한 전기의 빛은 영원하고, 인천을 사랑한 전기기술인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날 백미는 ‘아름답고 멋진 이취임식’. 이 근 신임회장은 인천시회 발전에 공헌한 김종현-장복순 전임회장 부부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안겨줬다. 또한 협회발전에 기여한 회원인 김진태-심선영부부, 박한복-유복순부부, 김재준-성문자부부, 안상성-김영숙부부, 유정희-신연이부부, 최용광-심순심부부에게 역시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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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미추홀구을을 지역구로 둔 윤상현 국민의힘 4선의원(왼쪽)과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김동환감사(오른쪽). 김동환감사는 오는 2월27일 열리는 협회 차기 중앙회장 선거의 유력한 후보로 떠 올라 있다.
인천 동구미추홀구을을 지역구로 둔 윤상현 국민의힘 4선의원(왼쪽)과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김동환감사(오른쪽). 김동환감사는 오는 2월27일 열리는 협회 차기 중앙회장 선거의 유력한 후보로 떠 올라 있다.

 

4선 중진 윤상현의원(왼쪽서 2번째)과 왼족부터 김선복 협회 중앙회장, 건너뛰어 김종현 전임 인천회장, 위 극 한전경기본부장.
4선 중진 윤상현의원(왼쪽서 2번째)과 왼족부터 김선복 협회 중앙회장, 건너뛰어 김종현 전임 인천회장, 위 극 한전경기본부장.

 

이 근 신임회장(왼쪽)이 장복순-김종현 전임회장 부부에게 감사패와 꽃다발 안겨줘.
이 근 신임회장(왼쪽)이 장복순-김종현 전임회장 부부에게 감사패와 꽃다발 안겨줘.
이 근 신임회장이 인천시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부부들에게 감사패와 꽃다발 전달.
이 근 신임회장이 인천시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부부들에게 감사패와 꽃다발 전달.
협회기를 전달하고 받은 김선복 중앙회장(왼쪽)과 이 근 신임-김종현 전임회장.
협회기를 전달하고 받은 김선복 중앙회장(왼쪽)과 이 근 신임-김종현 전임회장.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장을 꽉 메운 인천회원들.​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장을 꽉 메운 인천회원들.​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인천시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고 이취임식을 축하한 내빈들의 축하케익 절단.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인천시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고 이취임식을 축하한 내빈들의 축하케익 절단.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인천시회 발전에 공헌해 이날 정기총회서 수상받은 회원과 관계자들 명단.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인천시회 발전에 공헌해 이날 정기총회서 수상받은 회원과 관계자들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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