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새 소명과 역사, 리더십 필요...제가 함께 하고 파
우리역사 계승과 회원-시대의 요구인 숙명적 과업을 과감히 도전하여 꼭 이룰 것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차기 중앙회장으로 자타가 인정하는 유력후보인 협회 박창환 중앙회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새해를 맞아 100만 전기인의 허브단체인 한국전기기술인협회는 새로운 시대적 소명을 통찰하고 더 큰 역사를 만들어가기 위한 새로운 리더십의 출현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의 역사를 당당하게 계승하고, 회원이 요구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숙명적 과업 하나하나를 두려움 없이 과감히 도전하여 반드시 이루어야 한다는 것이 저 박창환의 신념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스스로 긴장과 도전속에 설계하고 성취하는 매력적인 미래를 회원여러분과 제가 함께 그려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협회 경북서도회장을 겸직하는 박창환이사는 오는 2월27일 새로 탄생하는 제20대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중앙회 집행부의 유력한 차기 중앙회장으로 물망에 오른다. 전국의 여러 지역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후보라는 평가다. 탄탄한 회원들의 신뢰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빅창환이사 신년사 전문]

힘찬 청룡의 기운으로 갑진년(甲辰年) 2024년을 맞이하는 여러분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먼저 지금까지 멋지고 당당하게 한 시대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써 오신 전기기술인 한 분 한 분에게 깊은 감사와 경외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막중한 시대적 임무를 마다않고 꿋꿋하게 감당하여온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국가와 협회의 발전은 물론 가정의 행복까지 비로소 가능하였다고 생각하며 다시 한번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동안 우리 협회는 대내외적인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회원 상호 간의 절대적인 신뢰와 중앙 및 시·도 협회의 단결된 지도력으로 끊임없는 발전을 이루어왔습니다. 안전 관리법의 제정과 설계 감리 분리 발주 그리고 대행 대가의 법제화 및 지역 교육관 설립 등의 성과는 지금까지 협회에 헌신하신 김선복 중앙 회장님과 각 시·도 회장님 그리고 모든 회원 동지들의 각고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결과라고 생각하며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100만 전기인의 허브 한국전기기술인협회는 새로운 시대적 소명을 통찰하고 역사를 만들어가기 위한 새로운 리더십의 출현을 원하고 있습니다.

자랑스러운 우리의 역사를 당당하게 계승하고, 회원이 요구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숙명적 과업 하나하나를 두려움 없이 과감히 도전하여 반드시 이루어야 한다는 것이 저 박창환의 신념입니다.

새로운 미래에 저 박창환과 여러분이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미래가 매력적인 이유는 우리가 그것을 긴장과 도전 속에 설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미래는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모습으로 실현될 것입니다. 

2024년 새해에는 회원 동지 여러분 모두 청룡을 타고 훨훨 날아올라 새롭게 도약하시길 바라며 더욱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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