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가상승-품목확대로 조합원수익 창출, 지산건립 숙원풀것
한명의 회원도, 지역조합사도 모두 다 ‘존중으로 받들어’
‘함께하는 조합원중심 조합’ 발로뛰고 몸으로 부딪혀 일군다
선친 때 조합원과 어우러진 삶 제가 이어받아 봉사 길 갈 터

전기조합 제26대 이사장에 출사표를 던진 기호3번 문희봉 오성기전대표.
전기조합 제26대 이사장에 출사표를 던진 기호3번 문희봉 오성기전대표.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제26대 이사장에 출마하게 된 배경은.

단 한명의 회원도, 지역조합원도 어떤 소외없이 더 존중받고 지역우선 할당으로 혜택받는 그런 조합을 만들고 싶습니다. 반드시 모두에게 골고루 이익이 되는 조합이 될 것입니다. 저는 원활한 소통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꿀 수 있는 여러분의 친구 같은 든든한 동반자로서 조합 이사장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회사는 조합에 가입한지 38년이 되었고 저 또한 같은 시간을 조합과 함께 해 왔습니다. 제 아버님은 전기조합의 원로로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셨고, 많은 조합원들과 발전된 조합을 만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셨습니다. 저도 선친의 유지를 받들어 지금까지 조합에서 여러 훌륭하신 선배님, 후배님들과 친분을 나누며 조합과 전기공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지난 1986년 오성산업사로 시작해 1992년 오성기전 주식회사로 법인 전환해 38년간 전기산업계의 발전에 매진해온 업체입니다. 매출액은 연간 100억 정도이고, 미국 및 전 세계에 전체 매출액의 약 45%를 수출하며 우리나라 제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생산제품 중 지난 10여 년간의 개발을 통해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CTTS를 국산화, 수입 대체해 외화절약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저는 평소 선친께서 친분이 있으신 분들과 맺었던 인의 관계에 깊은 감명을 받아 저도 많은 선후배님과 조합의 여러 어려운 점과 애로사항을 깊이 청취하며 몸과 마음을 다해 노력해 왔다고 자신합니다.

14년 전 저의 첫 도전이었던 이사장 선거에서 아쉽게 석패한 후 많은 선후배님의 아쉬움을 뒤로하면서 그동안 조합원님들과 조합의 정책적인 문제를 긴밀히 협의해 왔고, 많은 행정 경험과 폭넓은 인맥으로 전임 이사장님의 업적을 존중해 지금까지 추진해오던 사업 중 일부 보완이 필요하다고도 생각해 이번에 이사장 선거에 출마하게 됐습니다. 또 조합이 새로운 사업을 창출해 조합원의 경영안정에 도움을 주고, 확고한 원칙과 소신으로 조합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며 제가 숙고하던 모든 일을 일일이 발로 뛰어 다니며 몸으로 봉사하는 일꾼이 되고자 합니다. 조합의 미래를 희망으로 이끌고, 조합원이 함께 조합의 중심이 되는 조합을 만들며, 조합원이 진심으로 원하는 바를 선물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저에게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 드립니다.”

-당선된다면 조합 운영에 대한 계획은?

“저는 현재 이사장님의 업적을 존중하며,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자세로 지금까지 추진해오던 각종 사업 중 보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항을 개선 추진하고, 새로운 사업을 창출하여 조합원의 이익도모에 중점을 두고 확고한 원칙과 소신으로 조합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으로 봉사하겠습니다. 현재 지속적 단계별 과정중에 있는 사업은 재검토 후 재정비하고, 신규사업은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조합의 기능과 역할을 통하여 조합원님들의 회사가 발전되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변압기 회원사를 위한 특별운영팀을 설치하겠습니다. 한전 입찰 원가계산 시 협력한 조합원사에 컨설팅비용을 지원하고, 입찰 공동대응을 위한 설계비용 및 시제품제작비 등을 적극 지원하겠으며 회원사를 위한 특별운영팀을 설치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조달청 수배전반 원가계산 프로그램을 공급하겠습니다. 조달청 수배전반 원가계산 프로그램의 문제점을 보완-협의를 통해 조합과 함께 연계프로그램 수정과 완성된 프로그램 무료 보급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MAS제도 활용교육을 실시하고, MAS 직접계약금액을 상향 추진하겠습니다. 조합원의 원활한 수주활동 및 이익창출을 위해 중앙회와 더불어 다수 공급자계약(MAS)을 수요기관과 업체 간 직접계약금액 2억 1천만원으로 상향시켜 조합원사의 판로개척과 경영환경 개선에 매진하겠습니다.

넷째, 배전반 단가를 현실화시키겠습니다. 조달청 배전반 자재 원가조사 주기를 1년 단위로 실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원자재 가격 인상분에 대해 배전반 단가 현실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조달청에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배전반 단가 현실화뿐 만이 아니라 조합의 타 품목도 점차 인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섯째, 전기자동차 충전장치 등 중기간 경쟁제품 지정을 확대하겠습니다. 기존 중기간제품 신청은 3년(’21년~’23년)주기로 시행되고 있지만 수시신청 지정을 건의해 전기자동차 충전장치 등 다수품목을 중기간 경쟁제품으로 신청 및 지정을 적극 추진해 조합원사의 조달시장 진출로 이익 창출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여섯째, 공동구매를 활성화하겠습니다. 업종별(분과)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협업을 통한 공동구매로 경쟁력 있는 원자재 공동구매 활성화를 추진하겠습니다.

일곱째, 동호회 및 지역협의회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지역별 조합원사에 대한 정보공유와 소통의 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반기별 간담회를 정례화하고, 조합의 정책방향 및 소식 공유와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함으로써 지역 조합원의 의견을 경청하겠습니다. 산악회, 골프회 및 각 지역협의회에도 운영금 지원을 확대지원하고, 지역의 모든 조합원이 인지할 수 있도록 지원내용을 공지해 다수의 조합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덟째, 공약이행 평가단을 설치하겠습니다. 공약이행평가단을 설치해 반기별로 공약이행 계획과 진척 사항을 설명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공약은 신의(信義)입니다. 조합원님들과의 약속인 공약에 대해 진행 과정을 수시로 상세히 보고함으로써 조합원과 함께 하는 조합으로 투명하게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글로벌 경기침체와 고물가, 고금리의 경제위기 속에서 우리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어려움과 참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앞으로 경제 상황도 반도체 등 주력산업의 수출이 계속 줄어들고 있고, 에너지 수입 증가와 고환율, 고물가, 내수 경기침체 등 진퇴양난의 현실이 우리의 어깨를 무겁게 짓누를 것입니다. 위기는 또 다른 기회라는 말처럼 지금 우리는 미래를 변화시킬 변곡점에서 있습니다. 우리조합을 전기산업계 최대 규모의 제조업 단체로서 위상을 강화하겠습니다. 검증받은 경영능력과 폭넓은 인맥으로 우리조합이 새로운 길을 열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희망의 큰 물결을 일으켜 나가겠습니다. 미래 성장동력 확충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열쇠인 만큼 이를 위해 크게 보고, 멀리 보며, 해야 할 일은 반드시 해 내는 조합을 만들어 조합과 조합원님의 성공 시대를 기필코 열어 내겠습니다.”                                                                                   

​​문희봉후보는 "조합원과 조합의 숙원인 품목별 단가인상 현실화-지식산업센터 건립추진을 통해 ‘이익창출’을 반드시 꼭 해 내겠다"고 강조했다.​​
​​문희봉후보는 "조합원과 조합의 숙원인 품목별 단가인상 현실화-지식산업센터 건립추진을 통해 ‘이익창출’을 반드시 꼭 해 내겠다"고 강조했다.​​

변압기 특별운영팀 설치-조달청 수배전반 원가프로그램 공급
MAS교육과 직접계약금액 2억1천만 상향-배전반 단가 현실화
전기차충전장치등 중기간경쟁제품 지정확대-공동구매 활성화
동호회-지역협의회-투명조합 강화, 공약이행 평가단 설치
품목별 단가인상 현실화-지식산업센터 건립추진 ‘이익창출’

-앞으로 조합이 나아가야할 방향은 ?

“먼저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와 고물가, 고금리의 경제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조합원들도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어, 조합과 조합원에게 경제적 이익창출 사업을 추진하여야 합니다.다음으로 현 이사장님께서 계속 추진해오시던 조합 건물 용도변경 및 지식산업센터 건립 추진이 곧 우리조합의 조합 미래의 건전재정 기조확립을 위한 우리조합 숙원사업입니다. 이 사업의 성공은 우리조합의 수익창출의 근본이 될 것입니다. 또한 숙원사업의 성공은 조합의 미래를 승화시킬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고 이에 따른 경제적 이익은 또 다른 조합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나아가 무정전전원장치, 태양광발전장치, 발전기 등 기타업체들도 한 개 품목의 회원일지라도 우리 모두의 조합원사임을 인식하고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전기공업界가 현재 안고 있는 가장 큰 현안과 이의 해결방안은?

“현재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인해 원자재 가격은 계속 상승하고 경기침체와 고물가, 고금리는 모든 기업들을 경제위기에 직면하게 하고 있으며, 경기 침체는 곧 판로를 축소를 의미하고 있어 전기공업계 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위기에 봉착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조달청 등에 이런 어려움을 전하고 물가인상 요인 등을 설명하고 설득을 통해 단가인상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조합 교육장을 활용하여 유관기관 및 전기관련 업체를 분기별로 교육할 수 있는 실습 장비를 갖추어 설계 및 제조에 필요한 교육을 통해서 조합원 인력확보에 최선을 다겠습니다. 교육과정의 관련학교와 인력기관들과 함께 공조하여 기숙사 및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어 회원사에 홍보하여 조합원의 인력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차기 이사장으로서 본인의 적합도는.

“저는 40여 년간의 조합 활동을 해오면서 선친께서 이루어 놓으신 많은 업적과 인맥을 바탕으로 많은 경험과 노하우 및 무한한 신뢰를 바탕으로 IMF 및 작금의 코로나 위기를 극복 할 수 있었습니다. 끊임없는 경영혁신과 R&D를 통해 내수는 물론 국제적 브랜드를 만들어 글로벌 시장에 수출도 하는 현재의 강소기업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노력과 열정을 통해 수배전반 및 발전기를 비롯한 모든 조합관련 업체와 협력하여 경쟁력 있는 납품가와 품질 좋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왔습니다. 저의 최대 강점인 폭 넓고 깊은 소통과 강력한 추진력, 그리고 솔선수범하는 리더십은 조합의 숙원사업 난제로 꼽히는 조합건물 용도변경 및 지식산업센터 건립과 배전반/변압기의 단가를 현실화 실현시키고, 조합의 품목을 확대시킬 수 있는 최적의 적임자라 생각합니다.

-조합원에게 덧붙이고 싶은 말은.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제26대 이사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3번 문희봉입니다. 저의 강점인 원활한 소통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꿀 수 있는 여러분의 친구 같은 든든한 동반자로서 조합 이사장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14년 전 저의 첫 도전이었던 이사장 선거에서 아쉽게 석패한 후 많은 선후배님의 아쉬움을 뒤로하면서 그동안 조합원님들과 조합의 정책적인 문제를 긴밀히 협의해 왔고, 많은 경험과 폭넓은 인맥으로 전임 이사장님의 업적을 존중해 지금까지 추진해오던 사업을 완성시키고자 이사장 선거에 출마하게 됐습니다. 저의 회사는 조합에 가입한지 38년이 되었고, 조합과 시간을 함께 해 왔습니다. 전기조합의 원로이신 저의 선친께서도 조합 발전과 전기공업계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한 바 있습니다. 조합이 새로운 사업을 창출해 조합원의 경영안정에 도움을 주고, 확고한 원칙과 소신으로 조합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며 제가 숙고하던 모든 일을 위해 성실하게 몸과 마음으로 봉사하는 일꾼이 되고자 합니다. 조합의 미래를 희망으로 이끌고, 조합원이 함께 조합의 중심이 되는 조합을 만들며, 조합원이 진심으로 원하는 바를 선물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저에게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 드립니다.”

문희봉후보(맨 오른쪽)와 기자 간담회서 열띤 질의에 이어 답변을 듣는 왼쪽부터 원자력신문 이석우국장, 에너지타임뉴스 남형권국장, 전기에너지뉴스 윤우식팀장.
문희봉후보(맨 오른쪽)와 기자 간담회서 열띤 질의에 이어 답변을 듣는 왼쪽부터 원자력신문 이석우국장, 에너지타임뉴스 남형권국장, 전기에너지뉴스 윤우식팀장.
경기 파주시 4,500평 부지에 들어선 오성기전과 오생코파워 사옥 전경.
경기 파주시 4,500평 부지에 들어선 오성기전과 오생코파워 사옥 전경.

 

■문희봉은 누구, 오성기전은 어떤회사.

전기조합 이사장 선거에 나선 문희봉 오성기전대표. 그는 누구인가. 전기조합 회원사들은 그가 14년 전 제22대 이사장선거서 상대후보에게 13표차(본인이 7표를 더 얻으면 당선)로 아쉽게 석패한 것을 기억한다. 또 조합 원로로 주위와 더불어 전기공업界를 이끌어 온 1세대 전기인인 故문종일회장의 장남으로 떠 올린다. 문종일회장이 40여년전인 1980년대 초중반 설립한 오성산업사가 오성기전의 전신이다. 그는 선친의 유지를 받들어 누나 그리고 남동생 2명과 함께 오성기전 지분을 똑같이 공동보유하고 공동운영해 온 것으로 유명하다. 4남매가 어떤 경우도 치우침이 없이 서로 돕고 끌고 밀어주라는 것이 선친의 가르침이었다.

故문종일회장은 곽종보 보국전기공업회장과 절친이다. 1932년生 동갑내기로 여러 친구들과 함께 전기조합 주요 멤버로 활동했다. 전기제조업을 개척하고 전기공업界의 자립과 수출동력화하는데도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국산화와 수출품목화를 함께 이뤘다. 곽종보회장의 장남이 바로 현재 곽기영 전기조합이사장이다. 보국전기공업이 발전기의 선두주자라면 오성기전은 수배전반 업계의 기술 강소기업이다. 美-日-유럽 등 외산과 다국적기업들 제품이 판치던 내수시장서 발전기와 수배전반 등을 국내기술로 자립시키고 지구촌 시장으로 수출하는 전기계 프런티어(개척자)들이다.

이번 선거를 앞두고 곽기영 현 이사장이 3연임에 나설 것으로 관측되기도 했으나 제24대 제25대 이사장 선거서 자신의 핵심참모로 도왔던 문희봉대표(현 조합이사)는 출마하고 자신은 출마를 접었다. 곽이사장은 특정후보를 돕는다고 공식화하지는 않았으나 이심전심으로 그의 마음이 기호3번 문희봉후보에게 쏠려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문희봉후보가 선거등록 2주전에 오성기전대표로 복귀한 것을 두고도 말이 많다.

그 사연은 당초 20년동안 오성기전을 이끌던 문희봉대표는 형제들이 돌아가면서 대표를 맡으라는 아버지 유지를 받들고 더욱이 해외개척을 위해 오생코파워를 설립, 미국으로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로 해외출장이 잦아 문성환 막내동생에게 잠시 대표자리를 맡기고 수출개척길에 올랐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문희봉대표는 선친과 함께 개발한 수배전반 핵심기기인 CTTS의 수출 확대에 최근 주력해 왔다. 오성기전은 CTTS 등의 국산화에 이어 품질격상을 통해 내수시장과 해외에서 ABB-슈나이더 등 美-獨 근거지인 다국적기업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오성기전이 국산화하기전에 1억에 팔리던 CTTS가 현재는 4천만원 선으로 가격인하되고 오성기전은 더 가격-품질경쟁력을 갖춘 첨단제품으로 격상시켜 국내외 시장을 누비고 있다. 데이터센터와 관공서서 그 인기가 높다. 막대한 수입대체효과를 거둔 효자 기업이다.

오성기전은 경기파주의 4500평 대지에 수개동의 생산시설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상시직원 60명, 연 매출 100억 이상의 전기계 중견기업이다. 매출의 45%를 수출하는 수출주도형 기술기업이다.

문희봉대표와 오성기전이 전기공업계를 위해, 국가적 기술입국과 수출을 위해 어떤 드라이브를 펼칠지 주목된다.

오성기전과 오생코파워는 잘 구축된 생산라인을 통해 미국-나이지리아를 비롯 지구촌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등 수십개 국가로 CTTS 등 첨단 전기기기를 수출한다.
오성기전과 오생코파워는 잘 구축된 생산라인을 통해 미국-나이지리아를 비롯 지구촌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등 수십개 국가로 CTTS 등 첨단 전기기기를 수출한다.

 

대담=이호경국장

사진=이승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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