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성 있는 섬유로 만든 미래형 옷이 출시되었다. 개구리의 시야를 컨셉으로 하여 디자인 한 이 옷은 전도성 있는 실로 만들었으며 주머니에 기기를 넣기만 하면 쉽게 전기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이 옷을 착용하는 순간 곧 바로 전기가 발생하며 조그마한 움직임 하나하나도 솔기에 붙어 있는 소형 발전기를 통해 전력으로 변환된다.




생산된 전력은 원하는 때 곧바로 에너지로 방출할 수 있다. 전기각을 만들거나 전기장을 형성하여 어두운 골목길에서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게 한다. 이 전기장은 성추행법이나 범죄자에 대한 방어수단이 되기 때문에 밤늦은 어두운 골목길에서도 마음놓고 다닐 수 있는 것이다.




아울러 지능형 직물은 신체의 변화나 심장박동, 근심의 정도를 체크하여 자동적으로 보호 시스템을 작동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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