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8일 코엑스서… 고유가 대응책 모색할 듯

‘가스산업회의2005(GIC2005)'가 다음달 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2번째 마련되는 이번 회의에서는 업계 대표들이 대거 참석해 가스산업과 관련한 국내외 최신 기술과 정책 동향 등을 소개한다. 회의를 주최한 한국가스연맹의 관계자는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고유가 장기화에 대한 업계 차원의 대응 전략을 찾아내는 것이 이번 회의의 목표”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회의는 총 6가지 주제로 나뉘어 진행되고, 각각의 주제 발표 연사로 한국가스공사와 서울도시가스, SK 석유사업개발부 등에서 중역들이 나선다.

참가 대상은 국내외 가스관련 기업과 단체, 연구기관, 정부관계자 등으로, 공식 홈페이지(www.gic2005.com)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등록한다. 행사와 관련한 기타 문의는 가스산업회의 사무국(02-563-8107)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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