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는 27일(월) 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장원삼),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과 함께 ‘중소기업 해외판로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에너지 공공기관-KOICA 공동협력에 관한 협약(이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협약은 ‘집단에너지’ 등 에너지 분야 전문성을 보유한 한난 및 에너지 공공기관 3개社와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한 한국국제협력단이 다자간 협약을 체결한 것으로써, 집단에너지 및 에너지 분야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난과 협약기
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20일 영국 원자력해체청(NDA, Nuclear Decommissioning Agency, 이하 NDA)과 방폐물관리 분야 지속적 협력을 위해 MOU를 체결하였다. NDA는 영국 내 원자력시설 해체 및 방폐물관리를 담당하는 에너지안보탄소중립부(DESNZ) 산하 기관이다. 현재 영국 전역의 17개 부지 내 원자력시설 해체와 환경 복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준위방폐물 처분시설 확보를 위하여 부지선정 프로세스를 추진하고 있다. Cumbria(컴브리아, 잉글랜드州)에 위치한 NDA 본사에서 열린 양 기관 M
□ 부문(분야)별 KS인증 현황 KS 관련업계는 KS제도가 그간 우리기업 성장과 국가산업 경쟁력을높이는데 기여한 것이 사실이나, 산업환경 변화의 트랜드를 신속히 표준에 반영하여 유연한 제도로 발전시켜 줄 것을 요청하였다.진종욱 국표원장은 “앞으로 더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유연하고 신뢰받는 KS 제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KS가 기업과 소비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국가대표인증으로 더욱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 진종욱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올해 유망 강소기업 5개 사를 ‘KAERI 코어기업’으로 지정하고,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집중 지원에 나선다. 올해 연구원이 선정한 5개 기업은 ㈜뉴케어, ㈜아크론에코, ㈜코네스, ㈜한빛레이저, ㈜해븐코리아다. 21일 ‘KAERI-코어기업’ 지정패 수여식과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KAERI 코어기업’ 제도는 연구원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수 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2021년 도입됐다. 연구원은 기업 규모와 수익성, 안정성 등 재무지표는 물론 연구원과의 협력 정도, 기술 경쟁력, 글로벌
국산 핵연료의 수출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원자력연구원은 핵연료 제조에 대한 높은 이해와 적극적인 투자로 단기간에 수출용 고밀도 저농축 우라늄실리사이드 핵연료판 및 곡면형 핵연료 집합체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벨기에 SCK CEN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연구로 핵연료 시장 전체를 포괄할 수 있는 제조 능력을 확보할 방침이다.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한 연구로 핵연료가 수출을 위한 최종 성능검증 단계에 돌입한다. 검증 완료 시 사상 최초로 국산 연구로 핵연료의 해외 수출 길이 열린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주한규)은 벨기에원자력연구소(이
조성돈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지하수 분야 국가표준(KS) 및 국제표준(ISO) 개발 활동을 토대로 부지특성평가 품질보증 체계를 강화하여 처분시설 안전성에 대한 대국민 신뢰성을 높이고, 지하수 분야 표준을 선점하여 대한민국의 국가 위상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16일 개최된 지하수 분야 국내외 표준개발 활동 관련 워크샵을 주관하여, 2023년도 국가표준(KS) 및 국제표준(ISO) 활동 실적과 향후 계획을 ‘국가표준 지하수 전문위원회’에 보고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지
산업통상자원부 방문규 장관은 태평양 경제협력체(이하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주요국 장관 면담과 기업인과의 만남에서 우리측 애로 해소 등 우리 기업 이익 증진을 최우선으로 논의를 진행한바, "향후 주요 기업의 對韓 투자유치와 주요국과의 경제 동맹 구축 및 무탄소연합 지지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모든 정책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고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 방문규 장관은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이하 ‘APEC’) 정상회의 계기로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하여 주요국 장관 및 현지 진출 우리 기업과 주요 미국기업과의 면담을 진행하였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지산학협력 71호로 새로운 모바일 경험과 문화를 창출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슬래시비슬래시사에 개소했다.71호 브랜치 슬래시비슬래시(SLASH B SLASH)는 2020년 설립된 콘텐츠 기반 스마트폰 액세서리 제조업체로 혁신적인 IT 솔루션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결합해 스마트폰 액세서리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기업이다. 삼성전자 공식파트너사로서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을 활용해 갤럭시(GALAXY)폰을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하며, 기술과 디자인 그리고 트렌디한 IP 콜라보레이션으로 유저들에게 새로운 모바
한국전기안전공사(상임감사 권재홍)는 15일, 인천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스마트안전지원센터에서 한국안전공공기관 감사협의회 8개 기관과 ‘내부통제체계 공유와 내부통제 강화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이날 협약식에는 권재홍 감사를 포함하여 도로교통공단 윤승현 감사, 가스안전공사 임찬기 감사, 교통안전공단 이창수 감사,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문병연 감사, 한국에너지공단 전은수 감사,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김용배 감사 등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했다.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자체 감사기법 우수사례 공유 및 안전 분야 내부통제 강화 전략을 공유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11월 14일 오전 11시 공단 본부 6층에서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과 「보조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상호 유기적효율적인 보증업무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산업재해예방시설자금 보조금 환수 시 보조금 수혜사업장의 재정부담 완화를 추진하고, 국고보조금의 재정누수 예방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보조금은 ▲고위험개선 ▲스마트 안전장비 ▲안전동행지원 ▲건강일터 조성지원 등이다.안전보건공단은 2017년부터 보조금 지원대상인 50인 미만 영세소규모 사업장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기장군 소재 고등학교 3학년생 1,100명에게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고리원자력본부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장안제일고등학교(교장 한동호)를 찾아 막바지 수능 시험 준비에 열중하고 있는 수험생을 격려했다.수험생들의 수능대박을 기원하는 응원문구와 함께 초콜렛, 에너지바, 음료 등 간식세트로 구성된 응원 물품은 기장군 관내 5개 고등학교(장안제일고, 부산장안고, 신정고, 정관고, 기장고) 3학년 1,100명에게 전달되었다.정재락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은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와 발전설비 품질향상을 위해 협력한다.서부발전은 지역난방공사와 3일 '발전설비 품질향상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월 6일 밝혔다.협약식에는 문제중 서부발전 발전처장과 오세민 지역난방공사 플랜트기술처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두 회사는 품질관리체계 고도화, 기자재 품질검사 기술협력, 품질관리 인력양성 등을 위해 긴밀히 교류하기로 했다.구체적으로 서부발전은 태안과 평택, 서인천, 군산, 김포 등 발전사업장 다섯 곳에서 축적한 복합발전 운영 기술, 기자재 품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6일 경주 본사에서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원장 권병훈)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정(MOU)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원전해체폐기물 처리․처분 분야 기술인력 역량강화,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상생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은 원전해체 기술 자립과 산업지원을 주도하는 연구기관으로서, 원전해체연구소 및 중수로해체기술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원전해체 관련 15개 과제를 수행 중이다.공단은 해체폐기물 분야에 있어 전문적인 기술을 보유한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과 긴밀한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원전소통지원센터(센터장 노동석)은 11월 1일 수요일 양재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박람회 참관객, 에너지관련 학생 등 150여명이 참가한 「원자력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국정과제인 원자력 분야의 생태계 복원, 산업 전망, 미래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해 청년층에게 원전 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분야별(공공, 민간, 연구) 각 대표기관 전문가의 기관 인재상 및 원자력 비전에 대한 강연을 통해 청년층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크콘서트를 주최한 노동석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2023 추계학술발표회(11.1~3.)에서 방사성폐기물 및 사용후핵연료에 관한 학술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 공로상을 수상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기조강연을 통해 “세계 원전운영 상위 10개국과 비교하여 고준위방폐장 부지선정前인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하여, 고준위방폐물 특별법이 하루빨리 제정되어야한다”며 신속한 입법 필요성을 강조했다.또한 중저준위방폐물 사업의 경우, 안정적인 방폐물 인수를 위하여 1단계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는 지난 30일 중구 보수동 아테네학당에서 ‘부산아테네포럼시민아카데미(BACA)’ 시민 강좌 두 번째 강연으로 경성대학교 도시공학과 강동진 교수의‘부산 창업기업의 유산과 정신’을 진행했다.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3월 부산 원도심 문화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기술혁신 인문담론 확산을 위해 아테네학당, 백년어서원, 부산학당, 부산출판문화산업협회 등 지역 대표 인문사회단체와 아테네포럼 결성 후 ‘부산아테네포럼 시민아카데미’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부산아테네포럼 시민아카데미는 한국 근대산업을 태동한 부산의 뿌리 찾기와
국민 생활편의 표준화 후보과제(19건) 표준은 산업발전과 기술개발을 지
코로나 등으로 그동안 중단돼 왔던 한 중 일 3국간 주요 통상협력체인 환황해(環黃海) 경제 기술교류회의가 재개되어 정상궤도로 복귀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부쩍 중요해 진 3국간의 경제교류가 활성화되어 다양한 잇점을 양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방문규), 중국(상무부), 일본(경제산업성 큐슈경제산업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21회 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가 10월30일~31일 이틀간 중국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시에서 열렸다. 금번 회의에는 김종철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력국장, 왕리핑 중(中) 상무부 아
아·태 원자력협력협정(RCA*)사무국(사무총장 박필환)은 지난 25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원자력학회 2023년 추계학술대회를 맞아 ‘아태지역 원자력협력을 위한 싱크탱크의 역할과 협력과제’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RCA(Regional Cooperative Agreement)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원자력 평화적 이용과 관련된 연구개발 및 교육훈련을 위한 아시아태평양지역 협력협정으로 역내 22개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다.RCA 사무국은 국제원자력기구의 아태원자력협력협정(RCA)에 근거하여 2002년에 한국에 설치된
"안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안전이 최우선시되는 6개 공공기관이 '도급사업 안전실천결의 대회'를 열고, 안전 실천 자발적 의지를 다짐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 등 6개 공공기관은 27일 천안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도급사업 안전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원자력환경공단, SR, 도로교통공단, 우체국물류지원단, 광해광업공단, 한국기술교육대의 각 기관 안전보건 관계자 및 협력사 대표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하여, 참석자 전원의 안전실천 서약 및 선언을 통해 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위한 자발적 의지를 다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