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와 산업부가 연구개발(R&D)사업 협업을 통해 원천기술 확보에 이은 상용화기술 개발완료로 사업화하는 기술개발 이어달리기를 하고 있다.8일 1차 12개과제 60억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공고원천기술의 상용화를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연구개발(R&D)로 확보한 원천-기반기술을 산업통상자원부가 상용화-시장화를 위해 실용기술로 상품 기술화하는 것이다.산업통상자원부가 과기정통부 원천기술 연구개발(R&D) 성과를 이어받아 상용화 연구개발(R&D)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지원 규모는 29개 과제에 총 175억이다
전기산업대전은 우리 전기산업계가 2050 탄소중립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전력기술과 시장 방향성을 제시했다.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관람객이 참관한 이번 전시회는 저탄소 신기술과 작업안전에 기여하는 제품들이 대거 출품하여 탄소중립과 안전을 중시하는 추세를 반영했다. 한전의 스마트 그리드의 약진을 보여주며 향후 스마트미터링을 통해 전 가구에 깔려 있는 전력통신망을 거실까지 연결하여 활용할 기반이 조성, 꿈의 배전망이 눈앞임을 시사했다.HVDC 전선이 여럿 전시되어 향후 송전선로의 DC화로 송전손실률을 크게 줄여 전력공급원가 절감이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인해 전기감전 사고는 철저히 방지해야 할 중차대한 안전요소다. 각종 전기설비로부터 감전을 막을 수 있는 신개념 보호장치가 나와 정우계전, (주)아이티이에 의해 공급되고 있다. 주요 전기설비 전기누설이 우려되는 요소에 방수커버를 씌움으로써 전기누설을 방지하는 이 제품은 재난안전 신기술로서 비접지계통(저전압 단독계통)의 전기술비 침수 시 누설전류 제한 및 경보를 울리게 된다. 또 비접지 방식에서 누설전류 제한 및 전기재해(결상 단락) 탐지 복구 경보장치도 신기술 2022-2-1호를 획득했다. 주요 기능은 누설전류 제한
▷MIT-로봇-AI, 디스플레이, 바이오 ▷예일대-반도체, 로봇-AI ▷퍼듀대-배터리, 모빌리티 ▷존스홉킨스대-바이오(신약개발, 헬스케어 등) ▷조지아텍-반도체 ▷프라운호퍼-모빌리티, 배터리, 반도체 각각 함께 해美 MIT-예일대-퍼듀대-존스홉킨스대-조지아텍과 獨 프라운호퍼가 한국의 글로볼 기술협력 플랫폼 6곳으로 선정됐다. 이 ‘글로벌 산업기술 협력센터’는 앞으로 국제공동 연구개발(R&D) 기획 및 파트너 매칭, 국내 연구자 현지 지원 등에 나선다.산업부는 5일 당초 세계 9개국 30개 대학·연구소가 신청한 이 프로젝트에 대한 서
무협, 5년간 1,170건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밋업(Meet-up)추진국내 대표적 기술 스타트업 성장사다리 역할 톡톡히...대기업은 미래 시장에 관심이 많다.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어떤 기술을 신수종사업으로 매칭시킬지, 현재 사업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무슨 기술을 접목시켜 경쟁력을 배양할지 고민한다.신생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은 아이디어 또는 원천-응용기술을 확보했더러도 실증화-상용화-시장화에 시간-시스템-자금 등 막대한 기회비용이 필요하다.이 같은 기술 수요와 공급을 맺어주는 피칭사업을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 윤진식)가 5년
ESS를 리튬 인산철 베이스로 개발하여 화재 발생을 방지하고 원격으로 현장에 가지 않고도 제어를 통해 모니터링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개념의 ESS시스템을 (주)피디에스코리아가 공급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약 이 년 전에 ESS의 폭발 사고가 계속 나고 이에 대응하는 관련규격을 제정 중이나, 그 후에 한 두 건 정도 또 폭발 사고가 났었다. 불이 나지 않게 하기 위해 배터리는 리튬 인산철을 쓰는데 리튬 인산철 배터리의 장점은 폭발에 대한 반응이 훨씬 느리다는 것이다. 반면 에너지 밀도(Energy density)가 다소 적어
안전은 백번 강조해도 모자란다. 중대재해처벌법 등이 50인 미만의 기업까지 확대 적용되는 등 무엇보다 작업안전이 중차대해 지는 이 때 고소작업을 가장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는 타워형 안전작업대가 주목받고 있다. 사다리와 고소작업차 등을 대체할 이 제품은 특수 알루미늄 재질의 트러스 구조물이다. 독자적 기술개발을 통해 만든 고강도 특수 알루미늄 합금 및 구조 형태로 인해 고압을 견딜 수 있다. 원통형 기둥 구조물을 현장에서 쉽게 조립하여 안전대를 조립, 작업자의 안전공간을 확보한다. 13m까지 조립 가능하며 작업자는 작업대 안쪽으로
HVDC 케이블 시스템 등을 소개하고 있다.HVDC는 송전선로를 직류로 전환함으로써 송전손실을 크게 줄이는 한편 원가도 절감한다. 일진전기는 수년 전부터 이를 개발하여 상용화를 이루어 올 6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계통이 모자라 더 많은 송전선로를 지어야 할 예정이라 한전은 앞으로 지을 송전선로를 모두 HVDC로 건설할 방침이라 큰 수요가 예상된다. HVDC는 송전 뿐 아니라 산업시설과 업무설비 등에도 도입될 전망이다.
전기화재의 주요 원인은 누전이 아니다. 전기화재의주요 원인은 전기스파크(아크)다. 전기 흐파크(아크)사고는 콘센트, 멀티탭, 가전제품, 전선 등이 손상, 접축불량, 노후화됨으로 인하여 고운의 전기 불곷이발생하는 위험한 현상으로 전체 전기화재의 80%이상을 점유한다. (주)아콘텍의 아크차단기는 전기 스파크 사고를 감지하고 즉시 전원을 차단하는 최첨단의 전기 화재 예방 장치다. 누전차단기와 아크차단기는 완전 다른 제품이다. 누전차단기는 40년 전부터 사용되어 온 감잔사고 예방 목적의 안전장치인 반면 아크차단기는 최첨단 기숧기반의 전기화
최근 전력계통에서 신재생이 증가함에 따라서 다양한 형태의 양수발전 시스템이 적용이 될 수가 있다. 양수발전은 200MW~300MW 이상의 고용량부터 10~ 100MW 정도의 중형 또는 소형 양수 발전 시스템으로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특히 현재 건설 중인 홍천 포천 양수 등에 적용하게 될 가변속 양수 시스템도 있다. 앞으로 신규 건설할 양수 발전소에 차세대 기술인 가변속 양수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면 3분 이내에 가동, 기본 8시간 이상의 장시간 운전이 보장되고 재생에너지의 변동성을 1초 이내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이 가능하다.
(주)케이엠엑스는 안전모 탈부착 조명장치 'K360 Safty Light'를 자체 개발 및 특허 취득에 성공하고 본격 공급하고 있다. 중대재해 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되고 있는 시기에 작업자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안전모에 LED 발광 등을 앞 뒤 양옆으로 돌아가며 부착하고 정면에 프레쉬를 부착하여 본인 뿐 아니라 주변 작업자들에게도 시야를 확보해 주는 등 야간에 작업이 용이하도록 했다.360도 발광으로 넓은 시야를 확보하고 발광부 점멸, 점등 제어로 시인성이 우수하며 야간작업자 식별 및 안전을 확
3일 개막식에 최남호산업차관, 김동철 한전사장, 구자균 LS-조석 현대-조용휘 삼성-윤병태 나주시-황수 일진-김회천 남동발전-정동희 전력거래소-김남균 전기연구원-이상훈 에너지공단-유병언 비츠로이에스-문희봉 전기조합-신희동 전자기술연구원-안성일 기계전기전자연구원-장세창 파워맥스-이동기 COEX사장 등 CEO 대거 참석.우리나라 전기산업을 주도하는 한국전력-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기업 그리고 LS일렉트릭-LS전선-HD현대일렉트릭-LG에너지솔루션-삼성SDI-일진전기 등 선두 기업들이 총 망라해 첨단기술 경쟁력을 뽑냈다.이 같은 기술 드라이브
각종 산업 시설이나 원전에서 제염 후 발생하는 난분해성 제염 폐액을 3시간 만에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원자력연구원 해체기술개발부 임승주 박사 연구팀은 방사성 핵종 산화물을 나노촉매로 이용해 난분해성 제염 폐액을 처리하는 기술을 개발해 (주)아크론에코(대표이사 배덕관)에 이전했다고 2일 밝혔다. 정액기술료 2억 5천만 원과 매출액 3%를 경상기술료로 받는 조건이다.(주)아크론에코는 원전 시설 배관, 기기 등에 고착된 방사성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제염 전문 기업이다. 이번 기술을 활용해 난분해성 산업폐수 처리 사업에도 진출할
정부는 첨단바이오 생산공정 고도화를 위한 「한국판 BioMADE」 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추진하기로 하였다. 내년부터 구축할 공공 바이오 파운드리와 연계하여 생산공정을 고도화하고 상용화를 가속하기 위해 미국 첨단바이오제조혁신센터 등 국제기관과 협력하여 바이오제조 혁신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바이오는 제2의 반도체산업으로 성장할 미래 먹거리이자 보건안보 필수산업”임을 강조하면서 “바이오제조혁신플랫폼 구축 및 소부장 생태계 조성을 통해 바이오제조허브 도약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코로나19 팬데믹을
세계 4대 전시회, 일산 킨텍스서 4월1-5일세계 4대 생산·제조 기술 전시회로 정착한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24)'이 4월 1일(월)부터 5일(금)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1984년 제1회 전시회가 개최된 이래 20번째이자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되는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 35개국 1,300여 사(社)가 참여한다. 'SIMTOS 2024'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 KOTRA,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등이 후원한다.세계 주요 공작기계전을 비
강소·중견기업 301개 선정, 250억 지원나서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강소·중견기업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추진중인 ‘중견기업 글로벌 지원사업’의 ‘24년도 참여기업 301개사를 선정하고 수출 등 해외 진출을 본격 지원(국비 250억 원)한다. 참여기업은 최장 10년, 연간 최대 2억 원(기업 매칭 포함)의 범위 내에서 △1:1 해외 진출 컨설팅(코트라) △전시회 △인증 취득 △통번역 등 수출 및 해외 진출에 필요한 14개 분야 8,000여 개의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코트라의 해외 네트워크가 십분
외교·국방·산업·방사청 및 사우디·UAE·인니·카타르·폴란드·호주 10개 기관장 지혜 짜내방산산업 수출에 범정부차원의 대대적인 전략과 지원이 본격화 된다. 수출 가능지역의 공관장들도 합세해 수출정보와 파트너십 구축에 나선다.외교-국방-산업부 등 3개 부처 기관장과 방사청 그리고 방산수출 지역으로 우선 거론되는 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인도네시아·카타르·폴란드·호주 등 6개국 주재 공관장(대사)들이 모였다.국방-산업부는 사전 일정때문에 차관들이 대신 참석해 장관 뜻의 대독과 의견 개진에 나섰다.29일과 4월 1-3일에도 수출지역 파
무협보고서, 영농효율성 높이기와 식령안보위기 벗기위해서...미래 영농과 원예작물의 경쟁력을 위해서 스마트팜은 가야 할 길이다.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가족형 소형 농업과 비닐하우스에 의존한 영세한 채소-과일-화초를 키우는 영세한 원예산업의 경쟁력을 위해서 추구해야 할 목표다. 그 시기를 놓치면 지구촌에서 편중된 기술과 작황에 따른 비대칭성으로 우리나라가 식량안보위기에 취약해지고, 외국산이 밀려드는 현실에서 국내 영농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스마트팜산업의 경쟁력과 굳건한 생태계 조성은 외산이 침투하는 국내시장서 우리 농가의
중기부, 통합공고 및 글로벌쇼핑몰 직접판매지원 900社로 확대중소벤처기업의 전자상거래(온라인)를 통한 수출과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올해도 지속된다. 지난해 중소기업의 수출은 소폭 줄었으나, 온라인을 통한 수출은 점증해 그 필요성이 더 커졌다.이와 관련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2024년 전자상거래 수출시장진출사업’ 참여기업을 3월 25일부터 4월 8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전자상거래 수출시장진출사업’은 2017년부터 중소벤처기업의 온라인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된 사업으로 ▷글로벌 쇼핑몰 진출지원 ▷미디어콘텐츠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21일부터 사흘간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뷰티전시회(Cosmoprof of Worldwide Bologna 2024)’에서 통합한국관을 운영중이다.올해로 55회째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세계 3대 코스모프로프 중 가장 오래된 전시회로 미용·뷰티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주최 측에 따르면, 2024년 전체 참가사는 총 60개국 약 3,000개사로 코로나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해 전시회의 글로벌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코스머프로프는 세계 3대 코스모프로프 전시회로 올해 볼로냐(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