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56.46달러로 올랐다.

2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국제시장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날보다 86센트 오른 배럴당 56.46달러를 기록했다.

석유공사는 전일 테러조직의 공격 소식과 에콰도르 석유수출 중단 소식이 반영돼 가격이 올랐다고 밝혔다.

브렌트유 현물도 크게 올랐다. 브렌트유 현물은 전날보다 1달러19센트 급등한 배럴당 66.19달러로 장을 마쳤다.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현물은 전날보다 74센트 내린 배럴당 64.92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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