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가스안전 체험캠프 열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직원자녀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체험캠프를 열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공사직원 초등학생 자녀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도 여주 세종천문대에서 가스안전 체험캠프를 열었다.

청소년의 가스안전의식 함양과 직원 자녀들의 가스안전공사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가스안전 체험캠프는 총 3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1박 2일간 개최된 이번 가스안전 체험캠프는 인천 가스공사 가스과학관 견학을 비롯해 별자리체험, 래프팅, 양초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자녀들에게 가스안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리였다.

가스안전공사는 앞으로 초등학생 뿐만 아니라 중, 고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체험캠프를 개최하는 등 직원들의 사기앙양과 애사심 고취를 위해 직원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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