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세계 최대의 철강재 생산·소비 국가인 중국에 대한 철강재 수출이 줄어든 데 반해 수입은 크게 늘고 있다.한국철강협회는 올해들어 지난달까지의 철강재 수출은 모두 670만3,800여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수입은 858만800여t으로 17%가 증가했다고 밝혔다.그러나 이 기간에 중국에 대한 철강재 수출은 201만 3천톤으로 12.6% 감소한데 반해 수입은 344만7,000톤을 기록해 187.9%나 급증했다.업계 관계자는 중국의 철강재 생산설비가 급증하면서 국내 철강업체의 수출은 줄어든 반면 수입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종만 jmpark@sanupnews.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산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산업부 ‘산업현장 속으로’ 적극행정 본격화 '전기공사·전력산업 안전지원’ 맞손...한전-안전보건公 전기공사공제조합, 경기북부지점 신사옥 건립 첫 삽 한전 배전단가 업체 대형화, 지역 업체수 반, 금액 두 배, 기간 4년으로 ‘ESS안전성평가센터’ 개소...‘신재생에너지 안전 컨트롤타워’ 향한다 한전, 우수 전기공사업체 선정...안전규제 감면 등 혜택 전기공사공제조합, 전국 단위 조합원과 '소통지속' 산업부 ‘산업현장 속으로’ 적극행정 본격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국회의장 역할을 ‘명심’ 할 때다 [사설] 기업부채 눈덩이 1,900조...취약기업 글로벌금융위기 수준 남동발전 해상풍력 개척 꽃피우길 [테헤란로] 韓 프리미엄 소비재, 中 하이난섬-청두서 대대적 판촉전 한국産, 중국내수시장서 품질은 日에, 가격은 中에 밀려 ‘가황’ 나훈아가 떠난다...인천서 ‘고별 콘서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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