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분 제외한 315세대 일반분양

대한주택공사(사장 김진)는 서울시 관악구 신림7동 신림1재개발지구에서 총3,322세대(임대 512, 분양2,810세대)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315세대를 일반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아파트의 평형별 가구수는 39∼44평형 291가구, 30∼31평형 7가구, 23∼24평형 17가구이다.

분양가격은 39∼44평형이 268∼375백만원대, 30∼31평형이 199∼203백만원대, 23∼24평형이 171∼177백만원대로 책정됐다.

입주시기는 오는 2006년 10월로 예정돼 있으며, 23∼31평형은 가구당 3,000∼4,000만원까지 국민주택기금이 지원된다.

주공은 신림동 재개발지구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청약저축(전용 85㎡이하)과 청약예금(전용 85㎡초과) 가입자를 대상으로 서울 및 수도권 거주 1, 2순위자는 4월 8일, 3순위자는 4월 9일 신청을 받으며, 8일 1,2순위자 신청초과시는 이튿날 3순위 접수는 받지 않는다.



박종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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