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는 지난 20일 여의도 국민일보 사옥 12층 백원에서 `제16회 정기총회 및 2004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자공협은 이날 정기총회에서 2003년도 사업실적 보고와 200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등을 안건으로 상정,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는 자동차공업협회 김동진(현대차 부회장) 회장을 비롯, GM대우 이영국 수석부사장, 쌍용차 소진관 사장, 르노삼성차 윤정호 부사장, 협회 남충우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종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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