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중국내 현지투자 외국기업들이 우리 나라 금형업체에 대하여 큰 관심을 나타내 우리 나라 금형업계의 對중국 진출전망을 한층 밝게 했다.
금형조합은 지난 98년 이후 3회 연속 동 전시회에 국내 금형업체를 출품시켜 우리 나라 금형에 대한 인지도를 높임으로써 품질, 납기 등에서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우리나라의 대중국 금형수출은 9,038만 달러로 전년대비 21.8%나 증가했고 올해는 1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