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기계가공설비를 비롯, 전자통신설비, 자동차공업장비, 식품·포장·인쇄기계 등 각종 기계장치와 설비 등을 5개 관으로 나눠 진행되며 주최측은 별도로 한국기업에게 홍보의 기회를 제공, 중국진출에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장부경(張富卿) 심양시정부 부비서장은 이번 설명회 참석을 비롯, 국내 기계장비 관련 협회와 지방자치단체 등을 방문해 박람회를 설명하고 국내 관련업계와의 협력관계를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심양시는 중국 5대 도시로 기계공업을 비롯, 야금 화공 의약 전자 등 144개 업종 6,000여개의 기업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심양시 대외경제무역위원회 한국사무소(02-3462-2525)에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