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덕 관세청장은 어려운 기업여건을 감안해 관세 관련 세무조사를 가급적 자제하겠다고 밝혔다.김 청장은 최근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업이 관세부과 시효인 2~5년내에 한차례만 조사를 받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다만 2차례 이상 조사가 불가피할 경우 먼저 착수한 부서가 일괄해 통합조사를 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김 청장은 덧붙였다.관세청은 이와 함께 관세심사를 기업 스스로 실시해 세금을 납부하도록 하는 자율심사제도를 현재 60곳에서 1,000곳까지 늘릴 방침이다. 박종만 기자jmpark@sanupnews.com 산업저널 webmaster@sanup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산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산업부 ‘산업현장 속으로’ 적극행정 본격화 '전기공사·전력산업 안전지원’ 맞손...한전-안전보건公 전기공사공제조합, 경기북부지점 신사옥 건립 첫 삽 한전 배전단가 업체 대형화, 지역 업체수 반, 금액 두 배, 기간 4년으로 ‘ESS안전성평가센터’ 개소...‘신재생에너지 안전 컨트롤타워’ 향한다 한전, 우수 전기공사업체 선정...안전규제 감면 등 혜택 전기공사공제조합, 전국 단위 조합원과 '소통지속' 산업부 ‘산업현장 속으로’ 적극행정 본격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국회의장 역할을 ‘명심’ 할 때다 [사설] 기업부채 눈덩이 1,900조...취약기업 글로벌금융위기 수준 남동발전 해상풍력 개척 꽃피우길 [테헤란로] 韓 프리미엄 소비재, 中 하이난섬-청두서 대대적 판촉전 한국産, 중국내수시장서 품질은 日에, 가격은 中에 밀려 ‘가황’ 나훈아가 떠난다...인천서 ‘고별 콘서트’ 시작
김용덕 관세청장은 어려운 기업여건을 감안해 관세 관련 세무조사를 가급적 자제하겠다고 밝혔다.김 청장은 최근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업이 관세부과 시효인 2~5년내에 한차례만 조사를 받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다만 2차례 이상 조사가 불가피할 경우 먼저 착수한 부서가 일괄해 통합조사를 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김 청장은 덧붙였다.관세청은 이와 함께 관세심사를 기업 스스로 실시해 세금을 납부하도록 하는 자율심사제도를 현재 60곳에서 1,000곳까지 늘릴 방침이다. 박종만 기자jmpark@sanu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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