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 가스사고 44건중 14건이 행정처분 요구대상으로 분류됐고 이중 6건이 개선명령조치 됐다고 가스안전공사가 최근 밝혔다.
이중에서 LP가스사고가 32건으로 가장 많았고, 도시가스 10건, 고압가스 2건 등으로 조사됐다. 또 가스별 행정처분 요구 현황을 보면 LP가스 사고는 과태료-고발 순이며, 도시가스 사고는 과태료부과와 고발순서로 드러났다.
아울러 LP가스사고는 8건중 1건이 고발상태고 나머지 고압가스 부분에 고발이 된 상태다. 이중 마감처리 미조치가 6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배기통연결부이탈, 호스밴드체결불량이 각각 1건으로 나타났다. 공급자 취급부주의 부분에선 용기교체중 부주의와 취급부주의사고가 각 2건으로 밝혀졌다.
양억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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