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단신

국제유가 상승과 환율 상승폭의 증가로 소폭 인상키로 했던 도시가스 요금을 현행 수준으로 동결한다.
산업자원부와 가스공사는 천연가스 수요확대를 통한 경영효율성 증대와 서민 물가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5월과 6월 적용키로 했던 도시가스요금 원료비를 현행대로 유지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적용될 도시가스 도매요금은 현재와 마찬가지로 Nm3당 평균 354.49원이며 소비자요금은 서울시 기준으로 397.58원이된다.

거리캠패인 실시
가스안전公 서울동부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는 지난달 24일 오전 8시 담십리역 주변에서 출근길 시민들 및 지역주민들에게 LP가스 공급계약제 및 월드컵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서울동부지사 전직원을 비롯해 동대문구청, 동대문구 LP가스지회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근길 유동인구가 많은 답십리전철역 주변에서 LP가스안전공급계약제의 홍보물과 가스안전점검요령에 기재된 포켓용 티슈 600여개를 배포했다.


저작권자 © 산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