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전직원 대상 청렴교육 시행

조성돈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조성돈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조성돈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청렴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서 고위 공직자의 솔선수범과 부패근절이 중요하다”면서 “부패방지 법령의 이해와 규정을 준수한 청렴한 업무수행의 생활화”를 강조했다.

부패를 근본적으로 멸절하기 위해서는 도덕적인 자세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부패방지 관련 법령을 완전 숙지하고 이의 규정을 생활 속에 흡수시키는 것이 관건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주지시켰다.

조성돈 이사장은 원자력환경공단이 6일, 7일 양일간 본사 코라드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업무수행 바로알기”교육을 실시한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기관장이 직접 청렴 교육강사로 참여하여 2024년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유지를 위한 고위직의 솔선수범 다짐과 임직원 청렴, 윤리의식을 강조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조성돈 이사장은 2023년 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을 축하하는 메시지 전달과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2024년 한해의 청렴·윤리한 업무수행에 대한 당부도 빼먹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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