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집행부의 새 출발맞아 국가유공자 뜻 받들고, 할일 다짐
미래혁신위 구성해 회원과 국가사회위한 밑그림도 그리기로

​참배하고 있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김동환 중앙회장(가운데)등 신임 집행부.​(사진 전기기술인협회 제공)
​참배하고 있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김동환 중앙회장(가운데)등 신임 집행부.​(사진 전기기술인협회 제공)

 

첫발을 선열의 뜻과 유공자의 공적을 받들고,  나아갈 방향을 다짐하는 행보로 시작했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김동환 회장은 3월 4일 15시 협회 새로운 집행부의 출발을 맞이하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참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로 당선된 협회 김동환 중앙회장, 박병철-박환수 감사, 시·도회장, 미래혁신위원회 등 40여 명이 참석, 현충탑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경례에 이어 묵념을 했다. 

이후 방명록에 “안전과 개혁으로 회원을 섬기며, 사랑받는 전기기술인으로 거듭 나겠습니다.” 라고 휘호했다. 

특히, 새로운 집행부의 출발을 맞이하여 애국선열의 헌신을 본받아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나아가겠다는 협회의 의지를 다지는 참배였다.

김동환 집행부는 또 3월5일부터 29일까지 미래혁신위원회(위원장 김종현, 부위원장 장성규) 10명을 구성해,  새 집행부가 회원과 국가사회를 위해 할 일들을 구상키로 했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제20대 신임 집행부가  4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안전과 개혁으로 사랑받는 협회 구현을 다짐했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제20대 신임 집행부가  4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안전과 개혁으로 사랑받는 협회 구현을 다짐했다.​
방명록에 휘호하는 김동환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중앙회장.
방명록에 휘호하는 김동환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중앙회장.
김동환 중앙회장이 휘호한 안전-개혁-사랑받는 협회를 향한다는 내용.
김동환 중앙회장이 휘호한 안전-개혁-사랑받는 협회를 향한다는 내용.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제20대 신임 집행부의 국기에 대한 경례.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제20대 신임 집행부의 국기에 대한 경례.
헌화와 분향 그리고 참배를 위해 헌충탑으로 향하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제20대 집행부.
헌화와 분향 그리고 참배를 위해 헌충탑으로 향하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제20대 집행부.

 

저작권자 © 산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