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人, 대한민국 이끌고 지탱하는 주역되도록 앞장서 뛸 것

하영복 에디슨전기 대표.
하영복 에디슨전기 대표.

'대한민국 전기인 하영복'으로 명명되기를 원하는 하영복 (주)에디슨전기 대표가 "새해에는 전기기술인들이 에너지전환 시대를 맞아 대한민국을 이끌고 지탱하는 주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앞장 서 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평소 "제4차 산업혁명은 전기기술이 타 산업과 융합되며 빛을 발하고, 탄소중립과 청정에너지 시대 도래와 함께 디지털전환과 무탄소 산업으로 대전환의 시기에 전기인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해왔다.

하영복대표는 오는 2월27일 열리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차기 중앙회장 선거에 자천타천으로 출사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서울동시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하영복 에디슨전기대표 신년인사 전문]

존경하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회원 여러분, 그리고 100만 전기인 여러분.

갑진년 청룡의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4년 새해를 맞아 저 하영복 열정과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협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새해 전기기술인들은 에너지전환 시대의 주역으로서 대한민국을 이끌고 때론 지탱해주는 버팀목이 돼야 합니다.  한국호(號)의 보조인이 아닌 조타수 또는 선장으로서 우뚝 서야 합니다. 저 또한 이를 위해 앞장 서 뛰겠습니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회원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 체계를 강화하여, 회원 여러분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새해에는 더 많은 교류와 협력을 통해 전기기술 인재들의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협회의 명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로운 도약의 해인 2024년, 함께 협회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전기인 하영복이 되도록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청룡의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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