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카다르 등 중동 순방을 마치고 지난주 귀국한 윤석렬 대통령이 "UAE 포함 중동 파트너국들과 원전협력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표적인 산유국인 UAE와 사우디 등 중동 국가들은 포스트오일과 그린에너지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원자력발전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계획중이다.
윤 대통령이 한전 전력그룹사인 한수원-한전기술 등 원전 사업자-설계업체는 물론 두산에너빌리티 등 시공기업과 구성한 ‘원전수출 팀 코리아’의 수출활성화를 위해 국가 차원의 어떤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지 후속 관심사다.
이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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