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은 사업소 순회설명회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남동발전은 사업소 순회설명회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한국남동발전은 「Chat KOEN 사업소 순회 설명회」를 통해 현재의 위기를 조직 구성원들과 공유함으로써 전사적 결속을 다지고, 지속적인 소통과  공유활동을 통해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한 실행력을 강화했다.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지난 5일 회사의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전략방향 설정과 제도개선 공유를 위한 전사업소 순회 설명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6월 19일 여수발전본부를 시작으로 7월 5일까지 7개 본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며, 전직원 이해도 제고, 공감대 확산 및 의견수렴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첫 순서로 정부 에너지 정책 설명과 어려운 경영환경에서 고강도 자구노력 계획이 담긴 중장기 경영·재무전략을 직원들과 공유하며, 위기 극복을 위한 회사의 의지를 확인하고 사업소의 동참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주요사업인 신재생·건설·해외사업과 수소·암모니아 발전 등 부문별 전략 소개를 통해 회사의 미래방향을 살펴보고, 인사·보수·내부평가 제도개선 설명을 통해 직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한국남동발전은 높은 참여와 관심에 힘입어 하반기 2차 설명회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히며 직원참여 콘텐츠, 설명회 영상 배포를 통해 교대근무 등으로 부득이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구성원들에게도 공유를 확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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