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천 남동발전 사장 영흥발전본부서 철저한 관리와 점검 당부 

6월30일 오전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에서 김회천 사장(사진 오른쪽)이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 동안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현장경영을 펼치고 있다.
6월30일 오전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에서 김회천 사장(사진 오른쪽)이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 동안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현장경영을 펼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 김회천 사장은 30일 인천시 옹진군 영흥발전본부에서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동안 안정적인 설비운영과 전력공급을 위한 현장경영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회천 사장은 여름철 전력수요 급증에 대비해 발전설비 운영상황, 안전사고 예방활동 및 비상복구체계 등을 면밀히 점검했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설비운영과 관리에 전념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김 사장은 폭염에 대비해 근로자 건강관리를 위한 물, 그늘, 휴식을 충분히 제공할 것을 주문하고, 하계피크기간 발전설비의 철저한 관리와 점검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이 종료되는 오는 9월 15일까지 김회천 사장을 비롯해 모든 경영진들이 사업소 책임운영제도를 운영하고, 각 사업소와 건설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현장경영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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