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관세 정책 및 통관 이슈'에 대한 세미나가 열렸다.
'한·미 관세 정책 및 통관 이슈'에 대한 세미나가 열렸다.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 구자열)는 24일 오후2시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주한 미국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한·미 관세 정책 및 통관 이슈 사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미국의 주요 통관‧관세 정책과 절차에 대한 국내 기업의 이해 및 사전 대비를 돕고자 개최되었으며, 국내 기업인 150명이 참석했다.

정만기 무역협회 상근부회장-안덕근 산업부 통상본부장-美 관세국경보호청 앤마리 하이스미스(AnnMarie Highsmith) 무역담당 부국장 등이 참석해 양국 관심사인 '미래를 위한 비즈니스 협력과 무역의 신뢰도 및 공정성 유지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미국의 관세정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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