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반찬, 식혜 등 실생활 속 물품으로 꾸민 실속(식품) 꾸러미 전달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연말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후원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전KDN은 전통시장 우수상품 홍보를 통한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전통시장에서 직접 다양한 물품들로 구성된 실속 꾸러미 300박스를 제작하여 지역아동센터 24개소 및 조손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한전KDN 임직원과 전남 나주목사고을시장 상인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참여 속에 진행되었으며 쌀, 반찬 세트, 생선구이 세트, 삼겹살 구이 세트, 식혜 등 실생활 속 필요 물품 위주로 전통시장의 우수한 상품을 선별하여 꾸러미를 구성하였다.

한전KDN의 전통시장 실속 꾸러미 기부는 아동센터에서 진행한 ‘일일 산타 행사’, 사랑의 연탄배달, 노인복지관 배식 봉사 등 다양한 자원봉사 릴레이와 연계된 실천으로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을 돕기위한 세밑 사랑 나눔의 연속 활동이다.

아울러 서울인천지역본부, 경기강원지역본부, 강원사업처, 충북사업처 등 지역사업소에서는 지역사랑상품권 및 온누리상품권 기부와 생필품, 난방유, 구호물품 지원 등으로 따뜻한 온정 나눔을 함께하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재유행 및 한파로 지역 내 취약계층이 힘든 겨울을 보내는 것을 알고 있다”며 “실천 가능한 지역 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 수행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실속 꾸러미를 만들고 있는 한전KDN 직원들.
실속 꾸러미를 만들고 있는 한전KDN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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