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용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 제9대회장, "초심 그대로 협회위해 열성으로 봉사"
장세용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 제9대회장, "초심 그대로 협회위해 열성으로 봉사"
  • 최재은 기자
  • 승인 2022.07.27 16: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 제9대 회장에 장세용 베스텍 대표 선임
취임사를 하고 있는 장세용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 제9대 회장.
장세용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 제9대 회장.

장세용 (주)베스텍 대표가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 제9대회장으로 선임됐다. 장 회장은 제7대와 8대에 이어 연임됐다.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는 26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9대 회장과 감사선임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고 위임장을 비롯한 4백여 참석회원 만장일치로 제9대회장으로 장세용 회장을 선임했다.   
총회는 이어 권병운 (주)디자인칼라스 대표를 감사로 선임했다.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 제9대 회장 선임은 본래 지난 2월 정기총회에서 승인될 안건이지만 내부적인 절차 문제 해결 후 이번 임시총회에서 승인한 것이다.
장세용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2월에 승인돼야 할 회장 승인이 이제야 마무리된 점 회원사 여러분께 죄송하며, 비온 뒤 땅이 더 굳어진다는 속담이 있듯 우리 협회도 내부 갈등을 극복하고 더욱 결속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피력했다.
장 회장은 “특히,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각종 규제가 완화되고 혁신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우리 협회도 변화된 정책에 맞춰 발전적인 변화를 도모해 회원사의 권익보호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또 장 회장은 “앞으로 3년 임기 동안 ▲ 협회의 대외홍보 강화 ▲ 전기전자, 정보통신 등 소관분과별 전문위원회 구성 ▲ 회원사 참여 중심의 지역별 우수제품 전시회 개최 ▲ 회원사 중심의 협회 조직 정비 ▲ 정관 및 제규정 명확화 ▲ 단독사옥 매입 추진 ▲ 청년특별위원회 구성 통한 협회 뉴리더 육성 ▲ 협회 인터넷신문 창간 등의 업무를 완수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장세용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 제9대 회장 취임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 회원 여러분!
회원 여러분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제7대 및 제8대 회장에 이어, 제9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저와 함께 우리 협회 감사로 승인된 디자인칼라스 권병운 대표이사님께도 축하를 드립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협회 회장취임을 축하해 주기 위하여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노대래 전 공정거래위원장님, 신삼철 조우회장님, 여정휘, 추욱호, 김재호, 문일재, 이현호 전 조달청 차장님, 유재보 프로큐21 장학회 이사장님, 백명기 조달연구원장님, 곽기영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님, 이봉석 ESC상생포럼 대표님, 이정근 군수산업연합회 부회장님을 비롯하여 조달청 및 우수제품협회에 재직하셨던 선후배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 2월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 제22회 정기총회에서 제9대 회장이 승인되었어야 하나, 후보자간 일부 임원에 대한 투표권 행사 여부에 대한 의견 차이로 인하여 약 4개월이 경과한 오늘에서야 임시총회에서야 제9대 회장을 승인 받게 된 점에 대하여 회원 여러분과 조달청 관계자 여러분께 송구한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속담이 있듯이 이번 일을 통하여 내부적인 분열과 갈등을 해소하고 더욱 결속력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조기에 수습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신 강준기 회원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들어 대외적으로는 우크라이나 사태,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요국 통화긴축 전환 등으로 세계 금융시장과 실물경제의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고, 대내적으로는 물가상승과 금리인상 등으로 민생경제와 더불어 우리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커진 가운데 금년 5월10일 새 정부가 출범하였습니다. 
새정부는 정치, 경제 , 사회, 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규제 개혁과 혁신을 추진하고 있으며, 조달청도 기술경쟁을 강화하고 불합리한 조달, 계약관련 규제를 개선하여 민간주도의 혁신성장 환경을 만들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지능정보기술 중심의 조달 플랫폼과 생태계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도 새정부 정책방향에 맞추어 회원사들을 상대로 각종 불합리한 제도와 규제 등을 발굴하여 정부에 건의 하는 일에 최선을 다 하고자 합니다.

제가 6년동안 협회를 이끌어 오면서 우수제품 10년 졸업제의 사실상 폐지와 10억원 이상 우수제품 구매 요청에 대한 입찰제 실시를 비롯하여 100여건이 넘는 제도개선 성과를 이루었지만 아직도 개선하여야 할 부분들이 곳곳에 흩어져 있습니다.
6년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협회가 더욱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향후 3년간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봉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3년간 협회 운영에 대한 계획을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취임과 동시에 대외협력팀을 구성하여 정부조달 우수제품에 대한 홍보를 수요자 중심에서 입법자와 정책입안자를 중심으로 전개하여 협회의 기반을 튼튼하게 구축하겠습니다. 

둘째, 전기전자, 정보통신, 건설환경 등 소관 분야별로 전문분과 위원회를 구성하고 전문성이 있는 각각의 위원회로부터 의견을 수렴하여 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회원사의 실질적인 영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우수제품 관련 공공기관, 전국 도단위 지자체 등에 회원사들만 참여할 수 있는 지역별 우수제품 전시회 개최를 추진하여 회원사 제품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겠습니다.

넷째, 회원사들의 우수제품 업무에 대한 신속성과 편리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협회 조직을 회원사 편의 위주로 재정비하겠습니다. 

다섯째, 협회의 정관 및 제규정을 백지상태에서 재점검하여 문구의 해석에 이견이 있을 수 있는 제반 규정을 찾아 내어 명확하게 정리함으로써 규정해석에 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책임감으 가지고 추진하겠습니다. 

여섯째, 그 동안 협회 사옥 매입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최종 가격협상 과정에서 결렬된 바 있습니다. 
협회가 단독 사옥을 갖는다는 것은 협회 위상제고는 물론 회원사들을 위한 교육장 등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어 꼭 필요한 것이므로 부동산 시장상황을 지켜 보면서 적정시점에 사옥매입 추진위원회를 재 구성하여 단독건물이든 집합건물이든 교통의 편리성, 생활의 편의성, 가격의 적정성 등을 고려하여 매입을 추진하겠습니다. 

이 밖에도 협회의 뉴리더를 육성하고 소장파들의 젊은 목소리를 협회 운영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하여 소장파를 중심으로 한 청년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협회 운영에 활기를 불어 넣도록 하겠으며, 조달전문매체인 인터넷신문을 창간하는 등 다방면에 걸쳐 회원사의 권익도모를 위한 일을 꾸준히 발굴하여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아무쪼록 회원여러분께서 제가 제9대 회장으로 협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므로 과거의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새롭게 출발한다는 자세로 회원사와 소통하며 협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