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사회, ㈜에이아이네이션과 인공지능분야 협약
인공지능(Artficial Intelligence)의 산업현장 적용을 위한 상호협력”
“산업전문가 그룹과 인공지능(Artficial Intelligence)의 확산 나설 것”

오른쪽이 주승호 기술사회 회장, 왼쪽이 곽지훈 에이아이네이션 대표.
오른쪽이 주승호 기술사회 회장, 왼쪽이 곽지훈 에이아이네이션 대표.

기술사들은 최첨단 기술부터 대형 구조물들은 물론 가장 세밀한 디테일까지 망라하여 다룬다. 인공지능의 구축에 근본이라 아니할 수 없다. 대한민국 기술사들의 총합체인 한국기술사회와 인공지능의 탑클라스인 에이아이네이션의 만남은 많은 것을 도출해 낼 기대감을 준다.  

각 분야 최고 두뇌 집단은 힘을 합쳐 산업부문의 안전과 원가절감 효율화 등에 인공지능을 접목하여 훨씬 더 발전된 산업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총력을 기울이길 했다  

한국기술사회(회장 주승호)는 6월14일, 인공지능 솔루션/플랫폼을 개발·공급 전문기업 ㈜에이아이네이션(대표이사 곽지훈)과 인공지능을 산업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한국기술사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가를 받아 1965년 설립되었으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 기술분야의 전문가 집단으로 5만8천여명의 기술사들이 소속되어 각 산업현장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에이아이네이션은 서울대학교 수치계산 및 영상분석 연구실(NCIA)의 딥러닝 R&D 인력이 중심이되어 설립된 인공지능 솔루션 / 플랫폼 개발·공급 전문기업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제조공정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협약 사항으로는 ▲ 인공신경망 기반의 딥러닝을 포함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기술의 산업 도입을 위한 전문 분야별 온·오프라인 교육과정 제공 ▲ 기술사 CPD 온·오프라인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 양 기관 협력을 위한 산업전문가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관련 기술자문 및 정보교류 등이다. 

한국기술사회 주승호 회장은 "두 기관의 핵심 역량과 전문 기술 등을 바탕으로 정보공유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활용방안과 전문교육을 진행하며 디지털산업을 선도할 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상호간의 협력에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공동발전뿐만 아니라 국가경쟁력 발전에 기여하는데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에이아이네이션 곽지훈 대표는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기술분야의 전문가 그룹인 한국기술사회와 상호업무협약을 통해 산업계 전반에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의 적용을 통한 업무효율 극대화를 추진하면 대한민국 산업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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