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망베이커리&카페 4호점’ 개관 및 운영 지원, 14명의 노인일자리 창출

(사진)마망 오픈식 1부(좌측부터 강승호 성남문화에술교육센터 강승호 센터장, 송성규 안드레아 신흥동 성당 신부, 권원자 마망베이커리 참여자, 윤형민 한난 사회공헌 단장, 조성갑 안난 수정노인종합복지관 수녀, 정광옥 수정노인종합복지관 운영위원장)
(사진)마망 오픈식 1부(좌측부터 강승호 성남문화에술교육센터 강승호 센터장, 송성규 안드레아 신흥동 성당 신부, 권원자 마망베이커리 참여자, 윤형민 한난 사회공헌 단장, 조성갑 안난 수정노인종합복지관 수녀, 정광옥 수정노인종합복지관 운영위원장)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성남꿈꾸는예술터(성남시 수정구 소재) 2층에 위치한 ‘마망베이커리&카페 4호점’의 오픈식을 지난 1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망베이커리&카페’는 지난 2005년부터 성남시와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한난은 그동안 카페 인테리어 및 필요 물품 등 카페 개관 및 운영을 지원해 왔다.
한난은 2009년 17억을 투자한 독거노인복지주택 아리움(ARIUM) 건립 당시 1층에 조성한 ‘마망베이커리&카페 2호점’을 계기로 양질의 지속가능한 노인 일자치 창출을 위해 ‘19년에는 3호점 오픈을, 올해는 4호점 오픈을 지속 지원해 왔다.
한난은 이번 ’마망베이커리&카페 4호점‘ 오픈을 통해 14명의 지역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적 자립은 물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윤형민 한난 사회공헌 단장은 “마망2호점으로부터 시작된 인연이 어느덧 4호점 개관까지 이어져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한난은 양질의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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