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3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제6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 「차량용 반도체 단기 수급 대응 및 산업역량 강화 전략」을 발표했다.

이 안건에는 「미래차-반도체 연대·협력 협의체」(3.4일 출범)에서 논의한 ▴차량용 반도체 단기 수급 대응과 ▴중장기 산업역량 강화, ▴자동차-반도체 기업간 연대·협력의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포함시켰다.

참여기관은 ▴수요기업(완성차사, 모듈·부품사), ▴공급기업(팹리스, 파운드리, 종합반도체社), ▴간사(자동차연구원, 자동차산업협회, 반도체산업협회) 등이다.

차량용 반도체 자립화를 위한 기업간 연대·협력이 활발하게 진행되도록 후속조치를 차질없이 이행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입국 시 자가격리면제 신속심사, ▴차량용 반도체 기능안전·신뢰성 테스트 인프라 구축, ▴수요-공급 연계 온라인 플랫폼 개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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