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폐기물처리설비 참하나시스템, 실사용 테스트 완료, 본격보급에 나서
최첨단 폐기물처리설비 참하나시스템, 실사용 테스트 완료, 본격보급에 나서
  • 최재은 기자
  • 승인 2020.11.13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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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을 제외한 모든 폐기물 소각 없이 바로 고열량 팰릿으로 전환시켜
폐기물 중 자석으로 금속분리 후 분쇄 분해 발효를 통해 친환경 팰릿 생산
분해에 100년 걸리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단시간에 분해 발효시켜 자연으로
'이 팰릿은 시험결과 4,000kcal~4,500kcal의 고열량이 나오는 것으로 인정'
이동식참하나시스템, 불법투기 쓰레기 산으로 인한 민원 단번에 깔끔 처리
코로나19 시국에 비대면 배달 늘어 포장폐기물 급격증가에 대처할 솔루션
정부와 각 관련계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 시급, 대규모 보급 절실

금속을 제외한 거의 모든 폐기물을 소각 없이 바로 고열량의 팰릿으로 만들어 버리는 최첨단 폐기물처리장치인 참하나시스템이 나와 현장 실사용 테스트를 거쳐 본격적인 보급에 나서고 있다.
모든 폐기물의 에너지 자원화 처리에 앞장서는 업체인 참하나 기술연구원이 개발한 이 최첨단 폐기물 처리장치는 소위 '통돌이'라고 불리우며, 파워테크가 판매원으로 공급을 전담하고 있다.
참하나 시스템은 강원도와 업무협약을 맺고 실제 도입을 준비해 왔는데 여기서도 사전심사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한 바 있으며 현재 예산수립만 기다리고 있다.
참하나 시스템은 중국과 전주, 음성의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도입하여 실사용되고 있다. 모두 탁월한 성능을 인정받고 있으며 전주의 경우 쓰레기 산을 모두 처리하고 현재는 새로이 유입되는 폐기물을 처리한다.
참하나 시스템은 음식물 쓰레기든 프라스틱이든 종이류든 가리지 않고 분쇄하여 음이온이 발생하면서 고압발효를 분해 6시간안에 말랑말랑하게 해서 팰릿으로 나온다. 플라스틱 등을 분해하고 발효시켜 기본 물질을 바꿔 버리기 때문에 자연에 해가되는 물질이 분해과정에서 없어지고, 팰릿으로 변해 태워 재로 전환된다. 고열로 태워 오히려 우수한 친환경 비료로 사용되는 재로 바로 변한다. 유기물질은 고열로 태워버리며 다이옥신도 거의 나오지 않는다. 분해에 100여년 걸리는 패트병 플라스틱 등이 순식간에 하얀 친환경 재로 밖에 남지 않는다. 고질적인 플라스틱폐기물 문제가 해결된다.
더구나 소각이 없이 이같은 기본 물질의 분해 발효를 통해 고열량 친환경 팰릿으로 만들어 지는 것이다. 이 팰릿은 연기나 미세먼지 등이 거의 발생하지 않고 완전연소에 가깝게 타므로 재도 별로 나오지 않는다.
현재 전주폐기물처리장에서 나오는 팰릿의 재는 친환경 비료로서 작물에 매우 우수하게 작용하여 농가에서 경쟁적으로 서로 가져가고 있다.
참하나시스템의 폐기물 처리과정은 이렇다. 우선 폐기물이 오면 쇠붙이 종류는 일단 강력 자석에 의해 걸러 진다. 나머지는 모두 분쇄되어 소위 통돌이라 불리우는 설비를 통과하며 특수 노하우 기술에 의해 분해되며 발효되어 고열량의 팰릿으로 나오는 것이다.
이 팰릿은 시험결과 4,000kcal~4,500kcal의 고열량이 나오는 것으로 인정됐다. 일반 발전용 석탄이 4,000kcal의 열량이 내기가 힘들다. 이 정도의 석탄이라면 고가의 고급 발전연료로 분류된다. 나무를 압축하여 제작하는 우드팰릿은 이보다 훨씬 더 적은 열량을 낸다.
참하나시스템에서 생산된 팰릿을 국내 모 팰릿발전소에 사용을 의뢰했더니 자체 시험 결과 많이 생산될 경우 전량 우선 구매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바 있다.
최근에는 인도네시아에서도 자카르타 인근에 대규모 폐기물처리장을 설립하고 있는데 기존의 소각로발전 기술로 건설할 계획이었다가 참하나 시스템을 알게 된 이후 병행해서 하겠다는 계획변경이 내부적으로 확정된 것으로 알려 졌다. 이 폐기물처리장은 이미 정부의 허가까지 다 나고 예산수립만 남은 상태인데 민간 20%, 살림그룹이 80%의 자금을 대기로 확정지은 상태였지만 이 기술을 접한 즉시 재검토에 들어 가 기존 소각로에다 참하나시스템을 병행도입키로 긴급 수정작업에 들어간 것이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음식물쓰레기가 분리되지 않은 채 수거되고 있는데 이를 소각할 경우 음식물쓰레기의 수분 때문에 소각효율이 낮아지는 문제가 커 경제성이 희박해 지는 것이다.
따라서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인도네시아 당국은 이 폐기물처리장에 3천명을 고용하여 분리수거를 담당케 할 방침이었지만 3천명에 대한 인건비 등을 감안할 때 이 또한 타당한 계획이 아니라 고민 중이었다.
이 때 음식물쓰레기든 뭐든 다 동시에 분쇄, 분해, 발효시켜 소각 없이 우수한 팰릿으로 만들기에 인도네시아 폐기물처리장 건설에 난제를 없애 주는 희소식으로 다가든 것이다.
특히 이 참하나시스템은 처리용량이 통돌이의 크기에 따라 무한대로 키울 수 있다. 인도네시아 폐기물 처리장의 계획용량은 일 처리량 3,000톤이면 매우 큰 용량인데 이 또한 문제 없이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매우 많은 지자체들이 쓰레기 처리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코로나19 시국으로 비대면에 배달이 많아져 포장지 등의 쓰레기가 급격히 크게 늘어 나면서 곧 쓰레기대란이 벌어질 판이다.
쓰레기의 불법투기도 극성을 부려 지자체 마다 주민 민원에 시달리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쓰레기를 단번에 깔끔하게 처리할 업체나 기술이 없어 쓰레기 처리 행정은 장벽에 막히고 더디다. 서울시와 인천시는 검단 김포 등의 쓰레기처리장이 곧 용량이 다 되어 새로운 쓰레기 처리장을 찾지만 주민민원 등으로 쉽지가 않다.
거의 전 지자체는 기존의 쓰레기 산을 처리하기 위한 특별예산을 수백억원씩 우선 책정해 두었지만 단번에 처리하기가 용이치 않은 실정이다.
이러한 때에 참하나시스템이 현장테스트, 실사용테스트를 다 거쳐 보급에 나서고 있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최고의 솔루션으로 등장하고 있다.
참하나시스템은 기존의 소각로 등과는 달리 어디던 이설이 가능하다. 또한 용량에 따라 아주 작은 설비부터 무한대의 엄청난 용량을 처리할 수 설비도 되는 등 적절한 탄력적 크기로 제작할 수 있다.
현재 불법 폐기물 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역에 설치하여 쓰레기 산을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설비를 분해하여 트럭으로 옮겨 어디던 이동설치할 수 있고 심지어 큰 트럭에다 적정용량의 설비를 설치하여 이동식으로 쓰레기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 쓰레기를 처리하고 팰릿을 생산할 수 있다. 소각이 없기에 소도시나 대규모 아파트 단지 등을 돌며 바로 현장처리도 가능하다.
소각로가 없기 때문에 설비값도 저렴하여 기존 소각로의 반값도 안되는 가격에 우수한 팰릿도 생산된다. 매연이나 미세먼지가 발생하지 않고 냄새도 전혀 없어 도시형 폐기물 처리기로서 친환경에 딱 들어 맞는 최적의 폐기물처리기로 평가되고 있다.
참하나시스템 측은 이같은 우수한 기술을 한시바삐 국가적으로 지원하여 각 지자체에 폐기물 대란을 해결하고 급격히 늘어 나는 비대면 배달문화 확산으로 인한 플라스틱 종류의 쓰레기의 급증을 무난히 대처하도록 요망하고 있다. 프라스틱폐기물은 100년이 가야 환경으로 돌아 가며 그동안 바다 등으로 유입되어 물결에 쓸리며 미세프라스틱으로 변해 물고기에게 전이되어 다시 사람이 이를 섭취하는 등 악순환이 계속되어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참하나시스템은 나아가 태평양에 떠 있는 쓰레기 섬을 처리할 포부를 가지고 있다. 폐기되는 항공모함 등을 빌려 여기다 대용량의 참하나시스템을 싣고 쓰레기섬으로 가 직접 소각 없이 모든 쓰레기를 처리하고 우수한 팰릿을 생산하여 오히려 자원화로 도움이 되게 한다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양한다는 것이다. 충분히 역량이 인정되는 바라 모두의 관심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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