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기평-LH, 한국형 산업도시 해외개발 손잡아
에기평-LH, 한국형 산업도시 해외개발 손잡아
  • 오한솔 기자
  • 승인 2020.10.1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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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인프라 개발사업 해외진출 MOU
에기평과 LH가 해외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에기평과 LH가 해외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하 ‘에기평’, 원장 임춘택)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사장 변창흠)는 10월 15일(목) 17시 LH 경기지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국형 산업도시 및 스마트시티 수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의 8대 혁신성장 선도사업 중 하나인 ‘스마트시티’ 분야 해외사업 진출 협력과 국내기업의 해외개발사업 진출 확대를 위한 ‘Team Korea’ 차원이다.

LH가 조성하는 한국형 산업도시 및 스마트시티에 에기평의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성과를 적용하여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기업의 일자리창출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신남방·신북방 정책과 연계한 에너지 효율적 산업도시 조성 협력 △에너지 통합관제 등 혁신기술·서비스의 스마트시티 적용 및 실증 등을 포함해 포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에기평은 그린뉴딜의 목표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 기술개발·실증을 전담하고 있으며, LH는 600곳 이상 택지-신도시 및 112개 산업단지 개발, 주택건설 283만호 등 풍부한 신도시-산업단지 개발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양 기관 간 협력이 확대되면 향후 해외 스마트시티 개발 사업 및 국내 기업의 해외 개발사업 진출에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춘택 에기평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우리나라는 주력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고급 일자리 확보를 위한 전략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이어 “그린뉴딜 선도기관인 에기평과 국내 최대 SOC 공기업인 LH가 협력하여 한국형 산업도시 해외개발을 성공적으로 추진한다면, 국가 경제 체질을 고도화하는 마중물 사업이자, 코로나 이후 경제침체를 극복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메가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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