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協 새 시도회장에 ▷울산 유병국 ▷대전 김양은 ▷부산 문병호 ▷대구 백흠도 ▷세종충남 조덕승 ▷전북 양관식 ▷제주 양영우 ▷충북 구성서
중앙회장 선거 본격 막 올라, 감영창-김갑상-류재선 경쟁 치열

한국전기공사협회 21개 시도회중 이번주 나머지 8곳의 회장-부회장 뽑기가 계속돼 경선이 이뤄진 격전지 4곳의 신임회장(부회장)으로 ▷울산 유병국(홍상국) ▷대전 김양은(전도하) ▷부산 문병호(서철원) ▷대구 백흠도(채홍철)를 각각 뽑았다.

또 단일후보를 낸 4곳은 새회장(부회장)으로 ▷세종충남 조덕승(박하석) ▷전북 양관식(이재수) ▷제주 양영우(고동완) ▷충북 전주양(구성서)를 각각 추대했다.

이로써 1월중 21개 시도회중 9곳은 치열한 경선을 통해 새회장을 뽑았고 나머지 12곳은 단일후보를 차기 회장으로 추대하는 선거일정이 마무리됐다.

이제 2월 20일과 21일 전국 1만7천여사가 참여자격을 갖고 인터넷과 모바일 직선제로 진행하는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장선거가 더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결과는 26일 협회 정기총회장에서 공개되며 기호1번 감영창(前경남도회장)-기호2번 김갑상(現부산시회장)-기호3번 류재선(現중앙회장) 3명이 경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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