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중소기업 해외진출지원사업 8개, 1,929억 투입
올 중소기업 해외진출지원사업 8개, 1,929억 투입
  • 최기훈 기자
  • 승인 2019.02.0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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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전체 물량의 60% 이상 추진, 수출 강소-선도기업 우선 지원

2019년도 중소기업 해외진출지원사업 8개에 총 1,929억원이 투입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2019년도 중소기업 해외진출지원사업(8개, 1,929억원)의 지원 대상, 선정규모, 일정 등을 통합 공고했다.

지난해 역대 최고치의 중소기업 수출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 상반기에 전체 물량(지원기업수)의 60%이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지원정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수출역량이 뛰어난 수출 강소-선도기업군 중심으로 예산의 10~20%를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세부사항을 보면 점차 확대되는 온라인 기반 수출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수출지원 예산 대폭 확대(2018년 177억 → 2019년 422억원)한다.

특히 온라인수출 초보기업이 세계적 수준의 자사 쇼핑몰을 보유한 스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1단계 온라인수출 전문기업을 통한 간접수출 → 2단계 글로벌 쇼핑몰에 직접 입점-판매 → 3단계 자사 글로벌 쇼핑몰을 통한 수출 지원으로 짜여져 있다.

한류 영향이 커지면서 급격히 증가하는 화장품 등 소비재와 생활용품의 수출 확대를 위해 한류 마케팅 지원이 강화된다.

지원분야를 K-CON, MAMA 등 공연중심에서 예능·드라마, e-스포츠 등으로 확대하고 MCN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온라인 판매를 연계한다.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신남방-신북방 국가 등 경제 성장률이 높은 지역 중심으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강화한다.

2019년에 있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 정상순방 등을 활용한 신남방-신북방 지역의 소비재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중소기업의 수출 지속률을 높이기 위해 신규 수출시장의 인증 획득에 대해 우선 지원한다.

수출국가수가 1개 증가할 경우 수출지속 가능성이 1.7%p, 신규 품목은 0.7%p 증가(IIT, ‘15.7, 신규 수출기업의 수출 지속·중단 현황과 시사점)한다.

정책고객의 편의 도모와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수출바우처와 수출컨소시엄 사업의 운영방식을 개선한다.

수출바우처는 4개 사업을 1개로 통합하였으며 스타트업 바우처를 신규 도입하여 경쟁력 있는 국내 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수출성공패키지, 아시아하이웨이, 글로벌강소기업, 고성장기업수출역량강화등을 통합했다.

수출컨소시엄 사업은 수출컨소시엄, 무역촉진단,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등 3개 사업을 1개로 통합, 컨소시엄 각 준비 단계에서 필요한 핵심 콘텐츠를 매뉴얼화 하여 보급했다.

중기부 김문환 해외시장정책관은 “전년도의 최대 수출실적을 이어가기 위해 지원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뿐만 아니라 무협, 중진공, 코트라 등 수출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보다 내실있게 구축하여 수출지원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또 “미중 무역분쟁, 보호무역 확산 등 글로벌 수출환경변화에 대비하여 수출지원센터 중심으로 내수·수출기업에 대한 수출상담 및 해외시장정보 제공 등 밀착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개별 사업별로 공고가 진행되며, 사업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www.mss.go.kr), 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
(www.exportcenter.go.kr), 고비즈코리아(kr.gobizkorea.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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