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인터뷰]전기공사협회 류재선회장을 만난다
[새해인터뷰]전기공사협회 류재선회장을 만난다
  • 에너지팀
  • 승인 2019.01.0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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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기술인력 확 늘리고 새영역 넓혀, 업계 미래 밝힐 것

한국전기공사협회를 이끌고 있는 류재선號가 취임 3년째를 맞았다. 류재선 협회 중앙회장은 다사다난했던 2년동안 회원사인 1만7천여 전기공사업체들의 힘든 국면을 타개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건설경기 하강이 지속되면서 일감이 줄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인력난 심화와 천정부지로 치솟는 기술자들 연봉, 여기에 최근 한전이 배전협력업체들의 준공검사를 미뤄 회원사 경영난이 심각하다. 상당수 업체들이 직원과 기술자들의 월급을 빚을 내, 주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연말까지 업계에서는 한전 미지급금이 7천억 상당에 이른다는 주장이고 한전은 1700억 수준이라고 집계한 바 있다. 한전이 예산배정을 통해 단계적으로 미지급금을 해소한다는 방침을 밝힌데 대해, 국내 최대 공기업이 중소기업들 경영난을 나 몰라라 한다며 업계 불만이 폭발 직전이다. 류재선號는 한전에 미지급금 전액 지급을 요구하고 인력난 타개책으로 오송사옥을 착공해 연수원 건립을 통해 기술자 배출늘리기에 적극 나서는 등 악재풀기에 올인하는 모습이다. 한편 제4차산업혁명과 남북화해 무드를 맞아 신재생과 전기차충전시스템등으로 업역을 확충하고 북한 진출도 준비중이다. 류재선號가 3년 임기 마지막 해에 어떤 정책으로 전기공사업계의 부실화를 막고 더 발전시킬지 주목된다. <편집자 주>

<대담 이호경국장>

한국전기공사협회 류재선 중앙회장

 

새 업역을 확보하고 전기공사분리발주 완전 정착, 적정공사비 확보에 주력
4차 산업혁명과 남북전기협력시대 맞아 흐름 꿰뚫고 미래 도약 준비할 터
오송사옥서 기술인력 배양하고 고려인-군 전역자-공고 졸업자 등 업계 유입
베트남과 몽골 정부 및 대학과도 전기공사 인력협력 등 해외유입도 추진

-회장으로 취임하신지 2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협회를 돌보며 느끼신 소회를 말씀해 주신다면?

“1만 7천여 회원님들의 무겁고도 엄중한 열망을 가슴에 안고, 회장으로 취임한지 2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 동안 회원님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기 위해 협회의 체질을 개선해온 시기였습니다. 체질 개선이라는 것은 하루아침에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오랜 시간 공을 들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해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다행히 지난 2년 동안 많은 회원님들의 성원과 지지에 힘입어, 긍정적인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전기공사 업역에서 탈피하여,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충방전시스템 등 새롭게 떠오른 업역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품셈을 제정하고, 우리의 업역으로 편입하여,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회원님들의 편익을 증대시키기 위해,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모바일 서비스를 대폭 확대하는 등 민원 서비스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하였고, 협회 추진 사업 및 정부 정책 변화에 따라 1만7천여 전기공사기업의 힘을 모으기 위해 정보 전달 채널의 다양화를 꾀하는 한편, 적극적인 피드백을 통해 소통하는 협회 구현으로 ‘진정으로 회원이 주인이 되는 협회’ 운영을 시도했습니다. 다행히, 1만7천여 회원님들께서 적극적인 성원과 격려로 ‘소통하며 변화에 적응력을 갖춘 적극적인 업계 구현’의 도약점을 마련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개선된 체질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과를 도출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첫째, 불합리한 제도 및 규제에 관해서는 업계의 힘을 모아, 단호하게 대처하여 반드시 업계의 요구를 관철 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우리 업계의 근간이 되는 전기공사 분리발주는 반드시 수호할 것이며, 기존에 편법으로 자행되던 통합발주가 애초에 자리 잡지 못하도록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며, 근거를 마련토록 할 것입니다. 셋째, 회원이 흘리는 땀이 정당하게 인정받고, 전기공사기업인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업계의 위상을 높일 것입니다. 넷째, 적정공사비 확보로 업계의 경영환경을 개선하고, 수준높은 시공 품질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입니다. 다섯째, 변화하는 대외 환경에 빠르게 변화하면서, 우리 업역의 확대를 꾀하기 위해 4차산업혁명자문위원회, 남북전기협력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업계의 흐름을 진단하고, 그 흐름의 중심에 서겠습니다. 그동안 많은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1만7천여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회원과 함께 성장하며, 도약하는 미래를 준비하는 협회를 계속해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추진성과와 아쉬운 점이 있다면?

“2년동안 많은 성과가 있었지만, 성과보다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이 사실입니다. 일분 일초의 시간을 아껴가며, 회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 목소리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아직도 가야할 길이 많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업계의 오랜 숙원인 전기공사 기술자 양성을 위해 뿌려놓은 씨앗이 점차 자라고 있다는 점에서 안도감이 듭니다. 첫째, 현장중심의 교육으로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협회 오송사옥의 건립의 첫 삽을 떳습니다. 지난해 12월 19일 협회는 충청북도와 오송사옥 부지매입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인재 양성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앞으로 면밀한 설계와 건축과정을 거쳐 사옥이 건립될 예정이며, 연간 상당수의 전기공사 기술자 배출로, 현장의 어려움을 한층 줄일 수 있는 단초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협회는 전기공사 기능인력 육성을 위해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베트남 전력청을 방문해 양국 간 전기공사부문 협력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냈으며, 이어 3월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빈 방문에 맞춰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해 베트남 국립 타이응우옌전문대학과 기능인력 양성·교류 MOU를 체결했습니다. 해외 기술인력 유입은 한번의 이벤트가 아닌 임기내내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바수엔 몽골 에너지부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양국 간 기술인력 교류를 포함한 전기시공분야 협력을 강화키로 약속했으며, 인력 양성 및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국간 상생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한국에 살고 있는 고려인 대상으로 3개월간 가공배전전공 교육을 실시해, 수료생 9명 전원이 전기공사기업에 취업하여 가공배전전공 기술자로 근무하게 됐으며, 이는 고려인들의 국내 삶 기반을 조성하고 전기공사업계의 만성적 인력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고려인 대상 교육 사업을 더욱 확대할 방침입니다. 해외인력 양성이 현재의 부족한 인력을 보충하기 위한 응급 처방이라면,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는 것이 국내 인력 양성 부분입니다. 협회는 전국 공업계 고등학교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전기공사기술자의 비전을 제시하고,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8 전기공사 엑스포를 통해 기능인력양성을 위한 기능경대회를 개최해 학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전국 공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을 참관객으로 유치해 잠재적인 전기공사업계 유입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협회에서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한빛부대 전기공사 교육을 단초로 하여, 전역군인을 전기공사 기술자로 유입하는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이미 국방TV와 공동 기획한 TV프로그램을 방영해, 현역 장병들에게 전기공사기술자의 비전을 설명하고, 높은 관심을 이끌어낸 바 있습니다. 이미, 135기부터 140기까지 6기에 걸쳐 꾸준히 제대 군인의 입소 신청이 이어지고 있으며, 협회는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더 많은 제대 군인의 기술자 양성을 위한 정책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군인 장병들이 보여주는 이러한 높은 관심에 따라 우리 협회의 별도의 요청없이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는 홈페이지에서 전기공사 기술자 홍보를 시작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심도깊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전국 제대군인지원센터와 협력 강화 방안을 수립하였습니다. 이미 서울센터를 방문하여 협회 소개 및 교육과정 홍보 방안을 협의하였으며, 전국 9개 지원센터에 교육 홍보를 요청해놓은 상태입니다. 앞으로도 협회는 전역 군인의 전기공사 기술자 양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원을 수립할 예정이며, 충분한 인원이 지원한다면 별도의 과정을 따로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정책을 이어갈 것입니다. 전기공사기술자 수급의 희망이 싹튼 해라는 점에서 2018년은 기억할만하며, 올해는 그 희망을 튼튼한 거목으로 키워내기 위한 해가 될 것입니다.”

-2019년 협회 운영계획과 주요 과제를 말씀해주신다면?

“협회는 2019년 슬로건을 ‘패러다임의 전환기, 회원의 힘으로 희망찬 도약, KECAGRID2019’로 정하고, ▶ 회원이 행복한 협회상 구축 ▶ 신에너지 산업의 중심으로 성장 ▶ 전기공사 핵심 인재육성을 주요 추진과제로 선정했습니다. 협회는 2019년도에 새로운 영역을 업계로 유입하여 新전기공사업계를 구상해야하는 위기의식을 가지고,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신산업으로서 전기공사의 재조명을 위해 회원사 경영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언제나 회원 가까이에서 즉시 지원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여 회원사 성장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자 하며,  또한, 분리발주수호, 불합리한 제도개선, 적정공사비 확보라는 기본과제의 충실한 이행과 제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패러다임의  전환기에서 업역을 선점하여 전기공사업 도약의 환경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전기공사 관련 법령 및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통한 사업영역 다변화’, ‘신성장동력 확충 및 해외시장 진출 지원 확대’, ‘민원센터 및 정보화 시스템 운영 효율화’, ‘협회의 합리적 운영을 통한 다양한 회원 지원 방안 마련’, ‘내부역량 강화 및 선제적 대응 역량 강화’, ‘경영전력 수립 정보발간 및 활용방안 강구’, ‘국민 친화적 전기문화 창달 및 업계 위상 제고’를 세부 추진 계획을 선정하고 추진하고자 합니다.”
   
  -지난해 협회는 업계의 숙원인 오송사옥 건립을 위한 계획을 수립했을 뿐 아니라 기술제안입찰임에도 전기공사를 분리발주토록 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냈습니다. 반면 배전공사 공사비 미지급 문제 등에서는 여전히 업계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성과와 일부 업계의 애로에 대한 회장님의 생각과 앞으로 계획을 들려주십시오.

“협회 오송사옥은 전기공사업계의 만성적 문제점으로 부각되어온 전기공사 기술인력 부족 현상을 일소할 수 있는 교육시설로써, 제가 취임 초기부터 강력하게 추진해온 사업입니다. 1만7천여 전기공사기업인들의 뜨거운 성원이 있었기 때문에 지난 12월 부지 매입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본격적인 설계 및 건축을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업계는 전기공사기술인력의 부족으로 시공품질 확보의 어려움 뿐만 아니라 경영상의 어려움을 함께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송사옥이 완공되면 연간 신규인력 양성과정 180명, 재직자 과정 1,112명, 전기철도 교육과정 120명, 승급과정 1,200명, 컨소시엄 과정 340명 정도가 배출되어 연간 총 1만명이 넘는 기술자 배출이 가능하게 되어, 전기공사업계 인력 수급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오송 사옥을 통해 ▶ 시공분야 기술-기능 인력의 체계적 양성 기반 구축 ▶ 전기시공 관련 교육 및 연구를 통한 전력산업 발전 기여 ▶ 전기관련 타연구·교육기관과의 유기적 관계 제고를 통한 기술교육 허브 역할 수행 ▶ 에너지 신산업분야의 안정적 성장 기반 구축 등의 효과를 통해 전력산업의 발전 및 시너지 효과 또한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협회는 앞으로 전기기술 기술인력 양성의 요람으로서 오송사옥이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의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지난번 환경공단에서 기술제안입찰을 진행하면서 전기공사 분리발주를 의무화한 것은 그동안 수많은 발주처들이 충분히 가능했던 사안을 자신들의 행정편의주의 때문에 시행하지 않았던 것을 보여준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불공정 관행에 관해 과감한 대응을 통해 우리 업계의 먹거리를 수호하는 것이 협회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그 역할을 마다치 않고, 적극적으로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연말에 불거진 한전 배전 공사 대금 미지급 사건은 우리 업계의 경영에 크나큰 타격을 준 불행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전이라는 거대 전력회사가 자신들의 연말 성과금을 지급하면서도, 추위와 더위와 싸우면서 대한민국 전력 품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협력업체의 어려움을 외면한 또 하나의 갑질입니다. 한전 배전 협력업체는 추정도급액에 따라 배전공사 전문인력을 최대 14명까지 상시 고용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다수가 중-소기업인 배전 협력업체는 공사대금의 지급이 지연될수록 수익없이 일용원을 포함한 소속 직원의 인건비만 부담하게 되어 심각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게 되고, 공사 자재대금 지급의 지연으로 이어져 사회적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전기공사업계는 배전 협력회사의 공사물량이 급격하게 감소하여 협력회사는 기술인력 유지 및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배전 협력회사가 공사를 완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전력공사가 준공 미처리 등으로 공사대금을 적기에 지급하지 않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되어 많은 민원을 야기시키고 있습니다. 협회는 이미 수차례 한전과의 협의를 통해 우리 업계의 의견을 강력하게 전달한바 있으며, 중소 영세 기업인 전기공사기업이 흘린 땀의 가치가 하루라도 빨리 지급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철저히 대응할 방침입니다.”

-올해 업계의 애로 해소를 위해 가장 시급하게 해소해야 할 과제가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건설경기의 불황이 지속되고 있어, 우리 업계의 어려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적정공사비 확보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물량이 많을 때는 기업이 손해를 약간 보더라도 경영을 지속시킬 수 있지만, 전체적인 공사 물량이 부족해진 시점에서는 적정한 공사 대금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협회는 지속적인 노임 및 품셈, 자재비 정상화를 위해 주요 발주기관과 논의를 이어가 지난해 어느 정도의 성과를 얻어낸바 있지만, 아직까지 기대에는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우리 협회 뿐만아니라, 타 기관 및 협단체와 손을 잡아서라도, 불합리한 횡포가 이어지지 않도록 과감한 대응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또한 미래 먹거리에 대한 확보 또한 중요한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전력산업계 선두에 서서 업역을 확보하고,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천가능한 로드맵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할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과 남북 경협으로 대표되는 새로운 시장환경을 맞아 전통적인 전기공사의 가치만을 고집하지 않고, 능동적이고 유연한 대처로 우리 업계가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기틀을 만드는 작업을 이어나가겠습니다.”

-회원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지난 2년동안 보내주신 과분한 성원으로 인해 협회는 건전하고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수립하고 전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회원과 함께 숨쉬며 소통하여, 회원이 행복한 업계 구현을 위해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기해년에도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며, 언제든 시도회 사무국이나 중앙회 해당 부서를 통해 의견을 개진해주신다면, 협회 정책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전력산업의 발전을 위해 연말연시에도 불구하고 노력하고 계신 1만7천여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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