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산업기술 분야 오피니언 리더가 되어주길


산업기술전문 정론지 산업저널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산업저널은 지난 12년간 국내외 산업경제 동향과 다양한 기술정보를 신속하게 보도함으로써 산업분야 전문 언론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산업정책 제도에 대한 건설적 대안제시로 산업기술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세계 각국은 기술을 무기로 무한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글로벌 경쟁체제의 치열하고 급박한 흐름 속에서 빠르고 정확한 정보와 바람직한 정책을 제시해줄 수 있는 미디어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산업저널이 산업기술 연구개발(R&D) 분야의 트렌드를 신속히 읽을 수 있는 참신한 시각 속에서 주요 산업 분야 현안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수 있는 강력한 오피니언 리더가 되어줄 것을 더욱더 기대하게 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국내 산업기술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하는 전문 매체로써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아가길 바랍니다.

◆윤동섭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12살 산업저널의 따뜻한 뉴스에 감사드려”

'산업저널’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항상 산업계의 발전하는 모습과 산업인의 따뜻한 소식을 전해주시는 ‘산업저널’ 임직원 여러분께도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날과 같은 정보의 홍수 시대, 정보 유통의 초고속화 시대에 정보의 전달을 속도에만 의존하지 않고 정확하고 공정한 정보를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주간타임 ‘산업저널’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산업저널’이 그동안 해오신대로 앞으로도 이러한 막중한 책임을 다한다면 지난 12년간의 명성과 발전에 더하여 앞으로 10년, 20년이 지나도 산업인들의 친구로서 계속 사랑받게 될 것임을 믿습니다.

또한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국가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산업인들을 격려하는데 더 많은 지면을 할애하여 주신다면 ‘산업저널’이 정보지로서 뿐만 아니라 산업계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情이 있는 신문으로서의 면모가 지속될 것입니다.

IT산업계에 몸담고 있는 제 입장에서 한가지 바람이 있다면 그동안 IT산업이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한 축을 맡아 큰 활약을 해왔고, 앞으로 펼쳐질 융합시대에도 IT산업이 가장 중요한 핵심 산업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므로 ‘산업저널’에서도 IT산업에 관한 소식을 더 많이 다루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끝으로 매주 만나는 ‘산업저널’에서 페이지 페이지마다 담겨있는 情을 오래도록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김용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산업계 이끄는 방향타로서 역할 다해주시길

'산업저널'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 우리 경제는 대내외적 여건 변화로 많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물적 자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질 좋은 경제성장을 이루기 위해 R&D 투자 확대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선진국과 후발 개도국 사이에서 경쟁우위를 유지하는 데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려움을 극복하는 해답 역시 R&D에 있습니다. 지난날 철강, 자동차, 조선 등에서 꾸준한 기술개발로 오늘날의 산업 경쟁력을 이뤘듯 지금 이 순간에도 산업 현장에서의 땀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이러한 때 ‘산업저널’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산업저널’은 그동안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정보를 깊이 있게 분석하여 제시하는 조언자로서 때로는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또한 풍부한 기획과 균형 있는 정보로 독자들의 산업 전반에 관한 지식 함양에 많은 기여를 해 왔습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언론이 제공하는 정확한 정보와 심층 분석은 개인은 물론이고 기업, 국가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힘이 됩니다. 특히 세계경제가 갈수록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올바른 상황인식과 방향설정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지금 ‘산업저널’과 같은 전문지의 건전한 비판과 대안 제시는 우리 경제가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산업저널’이 지나온 시간처럼 앞으로도 산업계를 이끄는 방향타로서 그 역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산업저널’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허 경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장

국가경쟁력 향상에 밑거름 되어주길

산업저널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산업저널은 지난 10년 넘게 산업분야의 책임 있는 정론지로서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습니다. 여러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생생한 현장 상황을 담고 있는 기사 내용은 독자들에게 인식의 폭을 확대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산업저널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오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는 산업표준화법 제정 5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산업표준화법은 산업기반이 거의 없었던 1961년 제정되어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에 디딤돌 역할을 수행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기술표준원은 기술표준분야가 더욱 글로벌화 되고 사용자 중심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맞게 지식정보은행 같은 사용자 중심의 고부가가치 전략과 그간 불모지나 다름없는 시험인증 적합성분야를 새로운 산업으로 키우기 위한 정책 등을 수립해 나가고 있습니다.

산업저널도 급변하는 지식산업 시대에서 주도적 역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산업의 중요한 인프라인 기술표준 분야에도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며, 우리나라가 글로벌 표준의 리더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많은 방향을 제시해 주시길 바랍니다.

산업저널의 창간 가치처럼 우리 산업계가 나아갈 새로운 방향과 구축할 틀을 제시해 주시고, 공정에 기초한 진실을 계속해서 담아주시길 바랍니다.

산업경쟁력이 곧 국가경쟁력인 시대입니다. 산업저널의 정론이 국가경쟁력 향상에 밑거름이 되어주시기를 바라며, 산업분야 전문저널의 표준, 명품 저널로서 계속 발전해 나가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다시 한번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신순식 부품소재투자기관협의회 상근부회장

산업현장 목소리 수렴해 산업청사진 제시해 주길

산업저널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창간 이래 건전한 여론형성 및 산업정책 제언을 통해 우리나라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계신 산업저널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산업저널은 그간 폭넓고 심층적인 산업정보의 제공 및 산업발전을 위한 건전한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우리나라 산업인들에게 올바른 이해를 증진시켰을 뿐 아니라 균형잡힌 정부 산업정책 수립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특히, 21세기 고도 산업화 시대를 맞아 산업 각계의 복잡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생동감 있게 전달함으로써 산업인과 호흡의 궤를 같이하는 투명하고 건강한 산업언론의 대표신문으로 자리매김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산업발전을 위한 새로운 의제를 도출하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적시에 수렴하여 미래의 산업청사진을 제시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며 산업저널이 산업인과 함께 국가 산업발전을 선도하는 대표언론으로써 독자들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더 발전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조욱환 한국내화건축자재협회장

건강한 건축문화 이루기 위해 애정 가져 주시길

산업저널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산업저널은 산업계를 대표하는 정론지로 자리 잡아 건전한 여론형성을 주도하고 과감한 정책 제언으로 산업계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왔습니다. 공정에 기초한 진실 된 시각유지와 발 빠른 정보전달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온 산업저널 임직원 여러분의 땀과 열정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진심어린 박수를 보냅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산업계 곳곳에는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지 않은 부분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특히, 건축자재 업계는 제도적 뒷받침의 부족으로 아직도 화재에 취약한 유기단열재가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지난해 해운대 골든 스위트 화재를 비롯하여 이천창고 화재 등과 같은 후진국형 대형화재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어 지금보다도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산업저널은 이러한 각 산업계의 현황과 문제점을 날카로운 시각으로 분석하여 제도적 개선에 더욱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산업저널의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무궁한 성장과 발전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더불어 안전하고 건강한 건축문화를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내화건축자재업계와 한국내화건축자재협회에도 산업저널과 애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박영탁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

산업전문지로의 위상과 영역 더욱 넓혀 나가 길

국내외 산업정보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 주는 '산업저널'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 우리나라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귀사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냅니다.

창간 이후 산업저널은 산업계의 권익을 대변하고 국내외 산업 전반의 다양한 정보와 업종별 전문지식을 제공하며, 우리나라 산업계와 동고동락하는 '산업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광범위한 기계산업 현장을 보다 가까이에서 취재·분석하여 정선된 기사를 독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 기계산업이 수출효자산업으로 도약하는데도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 경제는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와 각국의 재정위기에 따른 실물경제 침체와 세계경제가 더블딥에 빠질 수 있다는 진단이 나오는 등 그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시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도록 산업저널의 풍부한 경험과 혜안으로 다양한 문제에 대한 적극적이고 합리적인 방안을 제시해 주시고, 날카롭고 건전한 비판으로 산업전문지로서의 위상과 영역을 더욱 넓혀나갈 것을 기대합니다.

산업저널 창간 12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정론지로 계속 성장하시기 바랍니다.

◆이종윤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전무이사

글로벌 산업뉴스 신속하게 전달하는 신문 되시길

먼저 산업저널의 창립 제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산업저널은 불확실한 세계경제의 흐름 속에서도 국내 산업의 발전을 통한 국가발전 나아가 인류의 행복실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창간된 이래 우리 산업계에 남기신 큰 족적을 지켜보면서 시대를 앞선 선견지명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진화되는 글로벌 경제현상을 무조건적으로 전달하기보다는 거짓이 없는 공정한 기사를 지면에 담고자 노력해 온 산업저널은 정보가 범람하는 현실 가운데 어떤 정보가 더 주목할 가치가 있고 산업인들의 삶과 미래에 영향을 미칠 것인지를 적절히 가려내고 이슈화함으로써 독자들의 궁금증을 하나하나 풀어 주었다고 믿습니다.

우리산업의 근간이 되는 자동차, 철강, 자동차, 반도체, 조선 등 주력산업뿐만 아니라 태양광, 리튬전지, LED, 바이오 등 에너지 절감은 물론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축소시켜 지속성장이 가능한 녹색성장 산업분야를 이슈화시킴으로써 산업인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해 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산업저널의 창간을 경하드리면서 독자들의 기사제보나 비판 등을 폭넓게 수용하는 열린 신문,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신문, 글로벌 산업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신문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김흥수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

“국가산업 발전 위한 적극적인 역할 기대”

산업저널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우리나라 산업 전반을 폭넓게 아우르는 산업 전문 저널이 존재하기 어려운 열악한 환경에서도 ‘대한민국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전문 언론’이라는 자부심으로 제작에 임해오신 임직원 여러분께도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산업저널은 1999년 창간 이래 통찰력 넘치는 논평과 문제 의식을 바탕으로 각 산업 분야의 다양한 현안을 발굴하는 한편, 현장감 있고 사실적인 보도와 함께 올바른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대한민국 최고의 산업계 전문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국내외 전반적으로 경제가 매우 어렵고, 사회적 갈등이 심각합니다. 이처럼 힘든 시기일수록 긴 안목과 폭넓은 사고를 바탕으로 한 날카로운 비판과 폭넓은 통찰력을 지닌 정도의 언론이 필요합니다. 산업저널이 지난 12년과 같은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산업계 전반의 현실을 면밀히 진단하고 창조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국가기간산업이라고 할 수 있는 건설산업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산업계의 희망찬 미래를 이끌어가는 동력이 되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산업저널의 창간 12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애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독자들로부터 끊임없는 신뢰를 받는 산업저널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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